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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 위촉에 국민공모제 첫 도입…사무처장에 이승환씨 임명
19기 자문위원 선임 과정을 진행 중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가 27일 추천 위원회를 개최하고 마무리 인선 작업에 들어간다. 밴쿠버 민주평통에 따르면 19기 회기는...
정성 변호사 “공부만 잘해서는 곤란하다”
자녀에게 모든 걸 잘해 주고 싶은 게 보통의 부모 마음이다. 갓 태어난 아이가 스스로 몸을 뒤집고, 앉고, 걷고, 뛰게 되는 그 순간순간이 부모에겐 가슴 벅찬 감동이자 동시에 사는 힘이...
문용준 기자의 차 한 잔 합시다 46_ 건축사 박경래
한인사회에서는 “1.5세”라는 용어가 있다. 태어난 곳은 한국이지만 캐나다에서 학창 생활의 전부 혹은 일부를 보낸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이들에겐 공통의 기억이 있다. 자신의...
"한국적 마인드 버리고 경험 많이 쌓아야",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김동일씨
"한국적 마인드를 최대한 빨리 버리고 영어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쌓아야 한다."로열콜럼비안병원(Royal Columbian Hospital) 가정의학과(Family Medicine) 레지던트...
한인 1.5세인 엘리아 암스트롱(54·사진)이 유엔 본부의 최고위직 중 하나인 윤리국장(Director of Ethics Office)에 발탁됐다.유엔은 13일 "반기문 사무총장이 조앤 엘리스 더빈스키 윤리국장...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밴쿠버 지부(지부장 이인순)가 12일 '차세대와 함께하는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여성 인권과 인신 매매'이며, 현재 토론토에서 형사소송...
일본을 사람으로 치면 50대 초반일 것이라고 일본인들은 생각하는 것으로 한 연구소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하쿠호도(博報堂)생활종합연구소가 1천7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5일 발표한 데 따르면, 일본의 나이에 대한 응답을 평균하면...
“우리 모임이 한인사회 도움됐으면 합니다”
한인 대학생과 젊은 전문 한인 일부 단체가 모여 연합체 ‘조인트 커미티(Joint Committee)’를 구성했다. 현재 조인트 커미티 참가단체는 ▲UBC한인 학생회 KISS(회장 이해인) ▲SFU한인 학생회...
“자녀의 흥미 분야 찾는 것이 급선무”
캐나다 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이민 ‘1.5 세대들’의 스토리도 흔하지만, 안정된 직업 세계에 발을 딛지 못한 채 방황하는 1.5 세대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ISS의 한인담당 구직 전문가인 안은숙씨는 “입사한지 한두 달 만에 직장을 그만 두거나 옮기는 1.5...
노스밴쿠버 출신 마승욱씨
노스밴쿠버 출신의 한인 1.5세 마승욱(사진)씨가 10일 토론토 시경 임관식을 갖고 신임 경찰로 일하게 됐다. 한국에서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캐나다로 유학을 온 마승욱씨는 가족의 이민과 함께 노스밴쿠버에 거주하면서 서덜랜드 세컨더리를 졸업했다. 마씨의...
명예기자의 세상보기
얼마전 워털루대학에 재학중인 한인 1.5세가 태양열 자동차로 북미 대장정 신기록을 수립했다는 기사가...
"이도 저도 아닌 '칠부 바지' 신세...한인 1.5세 "이도 저도 아닌 '칠부 바지' 신세... 그래도 한인 사회 희망이 우리에게 있다" 밴쿠버 조선은 한 해를 마무리는 짓는 12월을 맞아 우리 한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계층별로 돌아보는 연말 기획 '우리들이 사는 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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