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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김기종은 누구
리퍼트 미 대사에게 흉기 테러를 자행한 김기종(55)씨는 NL(민족해방)계 노동문화운동단체 ‘우리마당통일문화연구소’소장이다. 1984년 서울 유명 사립대 법대를 졸업한 그는 사법시험...
“1월 캐나다 물가 전년 대비 1% 올라”
1월 들어 물가 오름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26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1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연간 기준 1%로, 전달의 1.5%에 비해 낮아졌다.이처럼 물가 상승세가 더뎌진 배경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9%나 하락한 주유소 기름값이...
“전세계 250대 소매기업 5% 성장, 수익성도 개선”
2010/2011년 회계연도 기준 소매 부문 전세계 250대 기업 매출이 전년 대비 5%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미국 금융위기 이후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매시장은 비교적 선전한 셈이다. 위 통계는 2011년 6월까지의 실적을 반영한...
벤치마크 가격 전년 대비 12월 7.6% 올라
메트로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4일 공개한 부동산 시장 보고서를 통해 2011년을 “균형시장 장세가 대세였던 한 해”라고 정리했다. 2011년 부동산 거래량은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이용 기준으로 총 3만2390건으로 2010년 대비 5.9% 증가했으나, 2009년 3만5669건 대비 9....
2011년에 바라 본 한인 문화인과 문화단체가 보여준 키워드는 ‘커뮤니티 밖으로 성장’과 ‘온정’이다.한인사회의 문화적 갈증을 충족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많은 단체가 캐나다 사회에 한국의 문화를 보여주고 들려주는 역할을 했다. 밴쿠버 사진동호회(회장...
2011년 한 해동안 한인의 강도 피해가 예년보다 많았다. 경기가 차가와지면서 길거리에서 폭행하고 귀중품을 빼앗기는 일이 다수 발생했다. 피해자들도 주의가 필요하다. 매트로 밴쿠버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이 피해를 당했는데, 심야 외출을 삼가고, 우범지역에는...
전문인력 이민 쿼터 축소…일부 이민 제도 접수 중단
캐나다 정부는 올해 이민 정책의 방향을 ‘변화’보다는 ‘안정’으로 잡았다. 이민 정책에 변화가 많았던 지난해와 달리 쌓일 대로 쌓인 신청 적체 해소, 이민 관련 범죄 처벌 강화 등 기존의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것. 이민부는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BC그룹치과 임플란트센터 권용구 원장 “기부의 즐거움 함께 느껴요” 기부는 그 규모에 상관 없이 충분히 가치 있는 행동이다. 주는 즐거움이 받는 기쁨보다 더 크다는 얘기에 대부분의...
정치 분야에서는 보수당(Conservative)이 5월 총선에서 바라던 다수당으로 자리잡은 것과 건국과 함께 창당된 자유당(Liberal)이 제1야당 자리를 신민당(NDP)에게 내 준 이변이 일어난 한 해였다. 보수의 세력이 강해질 수록, 균형을 맞추려는 진보의 목소리도 커지면서...
경제 분야에 있어서 2011년은 많은 한인에게 힘든 해로 기억될 것이다. 캐나다 정부는 경제에 대해 “약하나마 회복세가 있다”와 “타국보다 든든한 경제기반”을 강조했지만, 소비자신뢰지수를 높일 만한 호경기는 아니었다. 2011년 총선을 통해 캐나다인은...
가족여행을 떠날 때면 꼭 챙기는 것이 있었다.  노란 작은 상자속의  코닥(Kodak) 필름.  때로는 코닥카메라도 함께.   현재 미국 주식시장에서 코닥회사의 주가는 단돈  1달러이다.  디지털시대의 도래,  디지털 카메라와  함께 필름이...
<▲  2011 밴쿠버 사립학교 엑스포 성황…밴쿠버 소재 사립 학교의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고 홍보하는 2011 밴쿠버 사립학교 엑스포(Private School Expo)가 27일 낮 12시부터 오후...
맥심 버니어 캐나다 연방 관광부 장관도 내한
“한국은 캐나다의 중요 시장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 매우 높아” ‘쇼 케이스 캐나다-아시아(Showcase Canada-Asia) 2011’이 지난 10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부산 롯데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인도,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여행사들에게...
구매자, 선택 폭 넓고 숙고할 시간 있다판매자, 지역 상황 고려해 가격 책정해야메트로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10월 밴쿠버 주택시장은 매물 대비 판매율 15%를 기록해 균형시장의 최하단부에 머물고 있다”며 “이런 동향을 과거 5개월간 지속해왔다”고...
▲얼음에 펼쳐지는 꿈의 무대, 디즈니 온 아이스... 디즈니온아이스(Disney on Ice)가 오는 23일부터 27일 밴쿠버 시내 퍼시픽 콜로세움에서 토이스토리3를 공연한다. 버즈 라이터와 우디 등...
“덜 쓰고 목돈 구매 미뤄 비상금 다시 마련”
상당수 BC주민이 비상금을 마련하지 못했거나 비상금을 사용한 상태에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로열은행(RBC)은 26일 소비자전망 보고서에서 “BC주민 10명 중 6명(58%)은 비상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고, 32%는 일상지출이나 비상상황을 맞아 비상금을 꺼내 쓴 경험이...
“격려 역할뿐 아니라 간접적 교육효과 기대”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VKCSF·이사장 김효신) 2011년도 장학금 수여식 ‘밴쿠버 한인 장학의 밤’ 행사가 15일 UBC 퍼스트 네이션스 롱 하우스(First Nations Long House)에서 열렸다. 올해 장학생으로...
고지전, 북촌방향…올해 최고의 한국영화 밴쿠버서 만난다
밴쿠버국제영화제(VIFF)가 오는 29일 닻을 올린다. 올해 30주년을 맞는 밴쿠버국제영화제는 ‘같은 행성, 다른 나라(Same Planet, Different Worlds)’를 주제로 전 세계 75개국에서 출품된 작품 총...
지역별∙ 종류별 가격차 커…가격 소폭 상승
프레이저벨리부동산협회(FVREB)는 8월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를 통한 주거용 부동산 거래량이 1341건을 기록해 지난해 997건에 비해 35% 거래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8월 거래량은 7월 1322건보다도 소폭 증가한 것이다.수크 시두(Sidhu) FVREB회장은 “8월에 일반적으로...
8월 거래량 줄고 매물 늘어나… 벤치마크 가격은 상승세 유지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8월 지역 부동산 거래량 분석을 토대로 구매자시장(Buyer’s market) 장세를 향해 움직였다고 발표했다. 앞서 2개월 동안 장세가 균형시장에 있다고 발표해 온 협회는 8월 시장동향 보고서에도 균형시장 장세라고 밝혔으나, 구매자 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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