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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크게 늘어… 이민자 취업도 개선
BC주 평균 주급이 2016년 평균 919달러로 마감했다. 캐나다 국내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수치다. 주급 1위는 불경기를 겪고 있지만 여전히 앨버타주(1112달러)다. 지난해 BC주 고용시장은 고용률이 2.5% 올라 캐나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고용률 상승은...
“전일제 일자리만 1만5000개 이상 감소”
BC주 고용 시장이 “7월 추위”를 경험했다. 같은 달 시간제 일자리는 전월 대비 증가세를 보였지만 전일제 일자리가 1만5000개 이상 줄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7월 BC주 실업률은 6%로 전달에 비해 0.2%P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보도자료에...
“시간제 고용 크게 줄면서 실업률 다시 상승”
BC주 고용시장이 냉온탕을 오가고 있다. 7% 턱밑을 위협했던 BC주 실업률은 6월 들어 6.3%까지 내려갔다가, 7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BC주 실업률은 전월 대비 0.4% 높아진 6.7%다. 이 기간 구직자는 3600명 감소했다.BC주 고용지표가...
“전국적으로 일자리 2만2000개 사라져”
1월 전국 고용시장에 냉기가 느껴졌다. 특히 BC주가 거둔 성적은 기대 이하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전국적으로 일자리 2만2000개가 사라졌다. 실업률은 오히려 0.1% 낮아진 7%를 기록했다. 구직자가 줄어든 탓이다. BC주에서도 비슷한 통계가...
“임업 지고 광업 뜨고, 서비스업은 여전히 강세”
지난 10년간의 BC주 고용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산업별 희비도 점검해볼 수 있는 자료다. BC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고용인원은 2002년 195만2800명에서 2012년 231만2500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더 많은 일손이 필요한 기업과 그렇지...
“전국 실업률은 7.3%, 일자리·고용 동시 증가”
BC주 고용시장이 휘청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5월 BC주 실업률은 전달 대비 1.2% 급등한 7.4%를 기록했다. 구직자가 크게 늘어난 결과다.무엇보다 청년 실업문제가 심각해 보인다. 젊은이들을 위한 일자리가 풍족하지 않다 보니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고민도...
“향후 전망도 밝다, 고용주 55% 추가 채용할 것”
BC주 고용지표가 급격히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정부에 따르면 4월 한 달 동안 창출된 일자리는 1만9700개로, 이 중 약 80%가 전일제다. 같은 달 실업률은 전월 대비 0.8%, 전년 동기 대비 1.6% 낮아진 6.2%를 기록했다. 주정부는 지난 해 2월 이후 약 5만8000개의...
“지역마다 유망 직종 차이 보여”
다음으로 살펴 볼 지역은 프레이저 밸리 대학구(College Region)다. 애보츠포드, 칠리왁, 미션, 호프 등이 이 지역에 속해 있다. 프레이저 밸리 대학구 고용인구는 2010년 현재 약 13만3000명이며, 2015년에는 15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기간 생산업 부문과...
“컴퓨터 시스템 고용인구 증가율 가장 두드러져”
BC 통계청이 지역별 고용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과거 직업 동향을 통해 향후 고용시장을 예측해 보자는 취지에서 작성됐으며, 대학구(College Region)와 개발지구편으로 나뉘어져 있다. 우선 대학구 중에서 인구가 가장 밀집되어 있는 로우어 메인랜드...
5월 BC실업률 7.5%로 상승… 일자리 1만건 줄어
5월 BC주 실업률이 높아져 캐나다 전국 추세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캐나다 통계청은 5월 캐나다 전국 고용이 2만5000건 늘어났으나 실업률은 지난 달과 같은 8.1%에 고정됐다고 4일 발표했다. 통계청은 2009년 7월 이후 고용 증가 추세가 유지돼 1.8%, 31만건 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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