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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아동 빈곤율 10년 만에 첫 증가
한인 아동 빈곤 유색인종 중 2번째
BC주의 아동 빈곤율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밴쿠버 소재 아동청소년보호협회(First Call Child and Youth Advocation Society)가 26일 발표한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BC주 빈곤층·장애인 소득지원 월 100달러 증액…존 호건(Horgan) BC주수상은 20일 빈곤층·장애인 대상 주(州) 소득지원금을 오는 9월 20일부터 월 100달러 인상한다고 20일 발표했다. ...
매니토바주에 이어 두 번째…이민한 가정일수록 비율 높다
BC주의 빈곤 아동 문제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아동·청소년 권익보호단체인 퍼스트 콜(First Call)은 23일 BC주의 빈곤 아동이 지난 2009년 13만7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BC주 전체 아동의 16.4%가 빈곤 아동이라는 얘기다.   전년과 비교해서는 1.9%(1만6000명)...
“빈곤에 허비되는 예산 절반이면 빈곤 완화”
캐나다대안정책연구소(CCPA)는 14일 BC주가 빈자(貧者)를 돌보지 않아 소요되는 비용이 최소 80억달러에서 최대 90억달러에 이른다고 14일 발표했다.진보성향의 CCPA는 정부가 빈자를 위해 적절한 투자를 하면 보건, 법무, 생산성 저하로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할 수...
10명중 1명 "자기 소득만으론 기초생계 어려워"
"캐나다 전국에서 빈곤상태에 빠진 노인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BC주와 퀘벡주다." 캐나다 통계청은 2003년도 노인(65세 이상) 소득을 토대로 저소득층 비율을 조사한 결과 BC주와 퀘벡주 거주 노인 10명중 1명(10.3%)이 자신의 소득만으로는 기초생계가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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