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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는 14일부터 접수 가능··· 코로나19 피해 증명해야
BC하이드로(Hydro)가 ‘코로나19 구제기금(COVID-19 Relief Fund)’에 대한 온라인 신청을 8일부로 접수한다.BC하이드로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하거나 소득이 줄어든 고객들을 위한 전기 요금...
자가격리 고객 생계 보호조치 마련
공기업 솔선 ‘재정 지원금’ 지급 확대
BC하이드로(BCHydro)가 코로나19로 재정 등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기세 보조금 지급 등 생계 안정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12일 BC하이드로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밴쿠버 교육 위원회와 협의 중
밴쿠버 도심지에 전력을 공급할 새 발전 시설을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한 초등학교 지하에 건설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지난 3월 BC하이드로는 밴쿠버 지역의 전기 시스템 노화로 지역...
“10%만 올라도 연 가계 추가 부담은 105달러”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된 BC하이드로의 내부 문건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캐나다 공영방송인 CBC는 한 언론에 유출된 BC하이드로 기밀 문서를 인용해 “2016년까지 전기요금이 26%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자료에 따르면, 요금 인상 요인은...
‘대정전 사태 당시 폭리 취해’ 비판받아
BC하이드로가 2000년대초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 대정전 시 과다 청구했던 전기료를 받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BC하이드로가 전기를 판매하기 위해 세운 자회사 파워렉스(Powerex)사는 캘리포니아주 당국과 10여년간 끌어온 소송을 끝내기 위해...
[뉴스] BC하이드로 요금 인상되나 2011.08.12 (금)
3년간 총 16% 인상 계획 밝혀
BC하이드로 요금이 앞으로 3년간 인상될 전망이다. 애초 나왔던 매년 9.73% 인상폭보단 절반으로 줄었지만, 내년 8%에 이어 2013년과 2014년에는 각각 3.9%씩 오른다. 인상 여부는 BC설비위원회(BCUC)의 검토와 승인을 거쳐 연말에 최종 결정된다. 데이브 콥(Cobb) BC하이드로...
UCCB, 개인소득세 환급 수표도 배달중단
캐나다 포스트(캐나다 우편공사) 폐업이 지난 15일 시작되면서 캐나다 국내 각종 고지서 배달이 마비상태다.   신용카드회사와 통신∙TV 회사 등은 고지서를 받지 못했다고 해서 체납사유가 될 수는 없다며 인터넷이나 전화로 요금을 확인하고 납입하라고...
BC하이드로 발표…전기료 20% 오를 듯
BC하이드로(수자원전력공사)가 3년간 60억달러를 투자해 BC주내 발전 및 송전 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겠다고 22일 발표했다. 공사(公社)는 향후 20년간 전력수요가 현재보다 40% 늘어날 전망이라며 이를 위해 노화된 발전 및 송전 시설을 대폭 개선하는 사업을...
BC하이드로 전기료가 올해 4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7.29% 인상에 이어, 내후년에 또 인상될 전망이다. 데이브 코브(Cobb) BC하이드로 CEO는 2일 ‘고객에게 보내는 편지’를 자사 웹사이트에 올려 관련 사항을 공지했다. 코브 CEO는 2012년부터 매달 평균 7달러씩 3년간...
전력소비량 20% 증가, 곳곳에 정전사태도…
폭설 등 한파가 이어지면서 치솟는 난방 수요로 사용량이 올해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전력수급에 적신호가 켜졌다. BC하이드로는 한파로 인한 난방수요 증가에 전력수급이 극적으로...
BC하이드로 사칭...전기료 최대 20% 절약한다 주장
지난 16일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A씨는 BC하이드로(BC수자원전력공사) 소속이라고 밝힌 한 남자의 판촉 전화를 받았다. 이 남자는 A씨에게 “기록을 보니 요즘 전기를 많이 쓰지 않느냐”며 “집 안에 전기 소비량을 줄여주는 ‘하이드로 파워 세이버스(Hydro Power...
BC전력공사(BC Hydro)가 BC주공익설비위원회(BCUC)에 전기요금 4.6% 인상 승인을 요청했다. 공사는 올해 전기요금 인상에 이어 내년에는 전기료를 2.7% 추가 인상할 계획으로 이번 인상은 수요증가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공사는 만약 전기요금이 인상돼도 BC주는...
[뉴스] BC하이드로 예산낭비 2004.12.21 (화)
가스 수송관 공사 중단키로
BC 하이드로는 밴쿠버 섬에 건설하기로 했던 총 3개의 천연가스 수송관 건설계획을 중도 폐기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하이드로 측은 2000년 총 공사비 3억400만 달러를 들여 천연가스 수송관을 설치해 미국으로 천연가스를 수출하고, 밴쿠버 섬에 천연가스를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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