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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중재위원회 파업 신청 받아들였다”
BC주 교사들의 전면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노동중재위원회가 28일 오후 BC교사연맹(BCTF)의 파업 신청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BCTF를 비롯한 필수 공공 부문 종사자는 노동중재위원회의 허가 없이 합법적으로 파업에 나설 수 없다. 하지만 노동중재위원회가...
BCTF 기간제 교사, 정규직 전환 문제 제기
올해 9월 BC주 공립학교가 개학과 동시에 파업할 가능성이 있다.BC주 대부분 초∙중∙고교 공립학교가 29일부터 여름방학을 시작한 가운데 같은 날 BC교사연맹(BCTF)은 노조원 찬반 투표를 결과 90%가 파업에 찬성했다고 발표했다.교사연맹은 “교원 2만8128명이...
노조 학급당 학생수 감원, 연봉인상 요구주정부 별도 예산 없다며 동결 가능성 시사 교원노조와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또 다시 마찰을 빚을 조짐이 보이고 있다. BC주내 공립학교 교사 4만1000명을 대변하는 BC교사연맹(BCTF)은 21일 오는 6월30일 고용계약...
“외국정부 예산 지원 허용은 골치 아픈 문제”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16일 BC교사연맹(BCTF)이 메트로 밴쿠버 공립학교 내 교육과정을 외국 정부가 지원하는 데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공자학원(孔子學院)을 설립하고, 이 기관을 통해 세계 각국의 중국어(만다린∙官話) 교육을 지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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