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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국가에 따라 처리시간 달라... 한국은 빠른 편
캐나다 국경관리국은 인종차별 기관인가? CBC 뉴스에 따르면 CBSA(Canada Border Service Agency, 국경관리국)는 여행자들의 국적이나 인종별로 처리 시간에 차이가 나는 등 차별이 발생하고...
미국 인도 심리 개시 앞둔 지연작전인 듯
미국 인도를 위한 법원 심리를 앞두고 있는 중국 텔레콤장비 거대기업 화웨이 CFO 멍 완저우가 캐나다 당국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캐나다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멍은 지난...
보더워치 프로그램 운영 중
캐나다 이민과 관련해 사기를 당해 피해를 입었다면, 캐나다국경관리청(CBSA)에 신고가 정답이다.CBSA는 "보더워치(Border Watch)”라는 신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민신청서상 거짓정보·수상한 월경행위·위장결혼 등을 조사한다. (무료 신고전화: 1-888-502-9060)CBSA에는...
“추방 압박감 컸을 듯, 이민부 관리감독 강화해야”
캐나다국경서비스청(CBSA)에 억류됐던 40대 여성이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이 사실이 한 달이나 지난 후에야 세상에 알려지면서, 이른바 늑장 대응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숨진 여성은 멕시코 출신의 루시아 베가 히메네즈(Jimenez·42세)씨로, 지난달인 12월...
이민을 도와주겠다며 접근해 사기행각을 벌여온 불법이민알선업자가 캐나다 국경서비스청(CBSA)에 적발됐다. CBSA는 19일 매니토바 위티펙에서 이민 사기행각을 벌여온 브래들리 제이콥슨(Jacobson)과 동업자 켄달 슈밋(Schmidt)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CBSA에 따르면...
고화질 감시 카메라·마이크 설치, 사생활침해 논란에는 ‘…’
캐나다 국경서비스청(CBSA)이 50만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공항과 국경에 고화질 감시 카메라와 마이크를 설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사생활침해 문제를 놓고 논란이 예상된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18일 “CBSA가 오타와 공항에 고화질 감시 카메라와 마이크를...
공안장관 “캐나다에서 내보내겠다”
캐나다 공공안전부는 18일 불법체류 범죄자를 지명 수배하는 제도를 확대해 캐나다국경서비스청(CBSA)이 관리한다고 발표했다. 지명수배제도는 ▲캐나다 이민 및 난민법(IRPA) 위반자로...
중국인 사업가 또는 범죄자 라이 창싱 추방재판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해 온 중국인 사업가 또는 범죄자 라이 창싱(賴昌星∙53세)씨를 중국으로 추방하는 문제가 최근 다시 여론 위로 올라왔다.라이씨는 1994년대 중국 샤먼시(厦门)에서 유옌화(远华)그룹을 창업하고 휘발유와 고급차량을 밀수해 관세 약...
대미환율 다시 내려 미화 1달러=캐나다화 96.01센트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동결은 대미환율 추가하락 억제 효과를 단 하룻밤만 보였다. 15일 북미외환시장에서 대미환율은 미화 1달러에 캐나다화 96.01센트로 장 마감했다. 캐나다화 1달러(루니) 기준으로 미화 1달러4.16센트다. 중앙은행은 저환율 때문에 수출길에...
[뉴스] 加, 일본산 식품 수입통제 2011.03.23 (수)
수입규모 작아 큰 영향 없어
캐나다 식품검역기관(CFIA)이 방사능 누출 영향이 있는 지역에서 생산된 일본산 유제품, 과일과 채소에 대한 수입통제를 시작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FIA는 캐나다국경서비스청(CBSA)과 협력해 후쿠시마(福島), 군마(群馬), 이바라키(茨城), 토치기(栃木) 등에서 생산된...
지칸스키씨 장시간 대기 이유“모르겠다”
바바라 히버트 CBSA 부국장에 따르면 캐나다에 입국하는 사람 중 85%는 입국수속대를 통해 1차 검문(입국수속) 후 입국하게 된다. 나머지 15%가 2차 검문 대상에 포함되는데 이민자들의 경우 세관통관 후 2차 검문(이민사무소)을 필수절차로 거치게 된다. 지칸스키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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