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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릴랜드 외교장관, "캐나다는 옆집 소녀가 아니다"
"캐나다는 일종의 옆집 소녀와 같아 당연하게 취급하기 쉽다." 미국과의 치열한 나프타 (NAFTA, 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 북미자유무역협정) 현대화를 위한 협상에서 캐나다 대표로...
“82센트대 7% 급등”-“78센트대 소폭 인상” 전망 엇갈려
북미 자유무역 협정(NAFTA) 타결이 캐나다 달러의 미화 대비 환율을 80센트대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실 강력하지는 않지만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뉴스] NAFTA 타결 막바지 충돌 2018.08.28 (화)
미국 “차 고율관세 수용” 압박-캐나다 “중산층 이익 보호돼야”
미국과 멕시코 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개정 협상이 27일 타결된 이후 캐나다와 미국간 막바지 충돌이 계속되고 있다. 27일 협정에서 캐나다 제외를 위협했던 트럼프...
캐나다 외교장관 19일 워싱턴 회의 참석
북미자유무역협정 국인 캐나다와 미국, 멕시코가 워싱턴에 모여 19일부터 재협상 논의에 들어갔다.크리스티나 프릴랜드(Freeland) 캐나다 외교통상부 장관은 지난 19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경제적 타격과 장기침체 우려
현재 재협상 진행중인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 종료되면 캐나다는 1년 내 약 8만5000개의 일자리를 잃고 전체 경제의 0.5%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캐나다 경제조사기관(Conference Board...
트럼프 ‘탈퇴 선언’ 여부 촉각...협상 지속 입장은 고수
미국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폐기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캐나다 정부가 포스트-NAFTA 준비에 들어갔다.  그러나 캐나다 정부는 나프타 이후에 대한 대비는 하지만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탈 나프타를 선언해도 협상을 지속한다는 기존 입장은 유지할 것으로...
[뉴스] 캐나다, NAFTA 폐기에 대비 중 2017.11.23 (목)
멕시코에서 열린 5차 협상도 불발로 끝나…
캐나다는 NAFTA 폐기를 포함한 최악의 상황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에서 21일날 끝난 5차 협상은 일부 핵심 조항에 대해 각 국간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한 채 서로의 입장 차이를 재확인하면서 마무리됐다.   크리스티아...
[뉴스] NAFTA 4차 협상 결렬 2017.10.19 (목)
캐나다 대표 미국 측 비난…다음 협상 2018년으로 연기
워싱턴 DC 에서 열린 NAFTA 4차 협상은 각국의 깊은 의견차 만을 확인한 채 별 성과를 내지 못하고 마무리됐다. 올해 말로 예정됐던 협상 시한은 2018년으로 연장됐다.   협상 테이블에서는 미국측이 제안한 자동차와 유제품과 같은 민감한 사항...
미국에 이어 멕시코 공식 방문
현실적으로 미국 NAFTA의 폐기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가운데 미국에 이어 멕시코를 공식 방문중인 트뤼도 총리는 12일 엔리크 페냐 니에토(Pena Nieto) 멕시코 대통령의 영접을 받고 외교, 무역팀을 동반해 2시간 가까이 강도높은 면담을 했다. 면담의...
[뉴스] NAFTA 현실적 폐기 가능성 커 2017.10.12 (목)
트럼프, 개별 국가와의 무역 조약 체결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미국을 방문 중인 트뤼도 총리가 처음으로 NAFTA 폐기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발언을 해 NAFTA 제 4차 협상을 앞두고 앞으로의 협상 결과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앞서 11일 워싱턴 백악관 오발룸에서 트뤼도 총리와의 면담 중...
민감한 현안 이슈에 대해서 지속적 논의 필요
노동기준 개선과 정부 조달시장 개방을 아젠다로 추진했던 캐나다 정부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협상 방안이 지난 20일 종료된 1차 협상에서는 별다른 진전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1차 협상이 끝난 후 각국 관료들은 공동 성명서를 통해 1차 회담에서 다뤄졌던...
16일 미팅 앞두고 주요 아젠다 발표
 프릴랜드 외무장관, 노동-환경기준 개선, 양성평등 추구에 중점기업인 미국입국 보다 쉽게, 정부조달시장 개방 등도 모색“노동기준을 개선하고, 전문직 종사자들의 국경통과를 보다 용이하게 하며, 관료적 형식주의를 지양하는 한편, 정부조달시장을...
트럼프 대통령 재협상 요구에 '곤혹'.. 양국 정상, 경제동맹 강화 언급   캐나다와 멕시코가 미국을 제외하고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ㆍ나프타)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 트뤼도(Trudeau) 총리는 30일 엔리케 페냐 니에토(Nieto) 멕시코...
다음달부터 멕시칸 비자 완화
캐나다와 멕시코가 도널드 트럼프(Trump)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공언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을 앞두고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캐나다 총리실은 17일 저스틴 트뤼도(Trudeau) 총리가 최근 엔리케 페냐 니에토(Nieto) 멕시코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캐나다인 79% 트럼프가 캐나다 국익에 도움안돼
캐나다인이 도널드 트럼프(Trump)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의 입을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 후보의 8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전면 재고 발언은 9일 캐나다 일간지의 머리기사로 다뤄졌다. 대미수출 흑자를 기반으로 국가 경제가 움직이는 캐나다는 NAFTA재고에 큰...
미국, 해충오염지역 벌목비 할인 문제 삼아
캐나다-미국간에 해묵은 연목(Softwood)분쟁이 다시 점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 상무부는 BC주정부가 소나무갑충에 오염된 국유지의 벌목비를 낮게 받는 방식으로 생산업체에 특혜를 주고 있다고 18일 문제를 제기했다. 패트 벨(Bell) BC주 산림장관은 “경솔한...
[교민] “NAFTA 다시 논의 하라” 2008.11.13 (목)
캐나다 철강노조, 하퍼총리에게 공식서신 보내
버락 오바마(Obama) 미국 대통령당선인이 대선 유세중 밝힌 NAFTA(북미자유협정) 재논의에 대해 캐나다가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주장이 노조에서 나왔다. 캐나다 철강근로자노조(USW)는 스티븐 하퍼(Harper)연방총리에게 버락 오바마 당선인과 만나 NAFTA개정을...
[교육] ‘NAFTA plus’ 합의 가능할까? 2004.04.27 (화)
‘NAFTA plus’ 합의 가능할까? 오는 30일 폴 마틴 캐나다 총리와 조지 W 부시 미국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이번 회담은 폴 마틴 정부 출범이후 미국과의 첫 정상회담으로 테러와의 전쟁과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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