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연방정부 최종 승인··· 반년간 HSBC 직원 해고 금지
주택난에 70억 불 지원··· 금융기관 경쟁 악화 우려도
캐나다 정부가 로얄뱅크캐나다(이하 RBC)의 홍콩상하이은행(이하 HSBC) 캐나다 법인 인수를 최종 승인했다.   22일 HSBC는 22일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 재무장관의 승인으로, 캐나다...
2년 사이에 가치 74% 올라··· 세계 57위
Top10 순위에 은행 5개··· 통신사도 강세
RBC(Royal Bank of Canada)가 2022년 캐나다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로 평가됐다.   영국 런던 본사의 브랜드 컨설팅 기업인 칸타(Kantar)가 최근 발표한 ‘캐나다 브랜드 파워 Top40‘...
3.89%에서 0.15% 내려 .. 다른 빅5도 곧 내릴 듯
RBC가 TD에 이어 캐나다 빅 파이브 은행들 가운데 두번째로 모기지 고정금리를 인하했다. 캐나다 최대 은행인 RBC는 16일 광고를 통해 5년 고정금리를 3.89%에서 3.74%로 내렸다고 밝혔다....
<▲ 오는 8일 씨투스카이(Sea-to-Sky) 하이웨이에서 제9회 RBC 그란 휘슬러 사이클 대회가 개최된다. 총 4천 명 이상의 사이클리스트가 밴쿠버 스탠리 파크에서 휘슬러 빌리지(Whistler...
캐나다 최대 금융회사, ‘구조적으로 중요한 세계 금융회사’ 지정
캐나다의 최대 금융회사인 RBC가 공식적으로 ‘대마불사(too big to fail)’ 금융군에 합류했다.   세계 금융 기준을 정하는 기구인 Financial Stability Board는 RBC를 ‘구조적으로 중요한 세계 30대 금융회사’(Global Systemically important Bank, GSIB)에 추가했다....
이달초 TD뱅크가 모기지(담보대출) 금리를 인상한데 이어 로열은행(RBC)도 오는 17일부터 주거용 모기지 금리를 인상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캐나다 주요 시중은행 중 2곳이 일제히 모기지 금리를 올리면서, 사실상 그동안의 특판 금리 전쟁에 종지부를 찍은...
[커뮤니티 단신] [PR합시다] RBC 주최, 부동산 및 금융세미나 2016.11.08 (화)
로얄은행 (RBC) 써리 길포드지점은 오는 11월 17일 오후 2시 프레이저 하이츠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제2차 부동산 및 금융세미나를 진행한다. 강사로는 공인중개사 에밀리 오씨가 나선다. 밴쿠버 부동산시장 현황 및 최근 발표된 융자 규제로 인한 향후 시장 전망...
상품권으로 빼돌린 후 가짜 상품권 제조
일부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쌓이는 포인트를 훔쳐 사용한 일당이 밴쿠버 시경에 체포됐다.밴쿠버시경(VPD)은 로열은행의 카드 이용 포인트를 훔쳐 사용한 써리 거주 대니얼 서체키(suchecki·34세)와 돈 휴캘(Hucal·25세)을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19일 발표했다.이들은...
[부동산] 로열은행(RBC) 모기지 금리 올려 2012.08.21 (화)
“종전보다 0.2% 인상”
로열은행(RBC)이 21일 기점으로 주택 모기지 금리를 인상했다. RBC 발표에 따르면, 5년 만기 특판 금리는 3.69%로 종전 대비 0.2% 올랐다. 3년 만기 고정금리 또한 0.2% 인상된 4.05%다.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덜 쓰고 목돈 구매 미뤄 비상금 다시 마련”
상당수 BC주민이 비상금을 마련하지 못했거나 비상금을 사용한 상태에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로열은행(RBC)은 26일 소비자전망 보고서에서 “BC주민 10명 중 6명(58%)은 비상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고, 32%는 일상지출이나 비상상황을 맞아 비상금을 꺼내 쓴 경험이...
현재 채무 상황 만족 58%, 불만족 42%
로열은행(RBC) 설문 결과 BC주 주민 2명 중 1명(50%)은 투자∙저축을 빚 갚기 만큼 중시하고 있다. RBC는 빚 관리를 잘해서 여유가 있는 주민이 다른 주에 비해 많은 편이라고 해석했다. 캐나다 전국적으로는 빚 갚기를 투자보다 우선으로 둔 사람(58%)이 더 많다....
내수 하락, 수출 상승으로 버텨
로열은행(RBC)은 12일 BC주 한국, 중국, 대만 수출을 통해 경기를 부양해 나갈 전망이라고 보고서를 발표했다.RBC는 BC주 경제가 올해 2.1% 성장해 캐나다 평균 2.4%보다 낮게 성장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RBC주별 경제전망 보고서는 BC주 경제가 산매와 광업 분야 부진...
밴쿠버 단층 단독 주택 사려면 세전소득의 92.5% 들어
RBC, 내년도 가격 조정 가능성 제기BC주의 “유별나게 높은(Lofty)” 주택가격 때문에 올해 2분기 주택구매 부담이 높아졌다고 로열은행(RBC) 22일 주택보유비용지수(HAI)를 토대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RBC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 단층단독주택 가격의 강한 가격 상승이...
6월 소비자 물가 3.1% 상승
캐나다 6월 소비자 물가는 5월보다 저렴했지만, 여전히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캐나다 통계청은 22일 6월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3.1% 상승했다고 밝혔다. 5월 소비자물가가 3.7% 상승한 것에 비하면 많이 낮아진 것이다. 6월 연간 물가는 올랐지만 5월과 비교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캐네디언 오픈이 밴쿠버 샤우네시 골프 앤 컨트리 클럽(파70∙7010야드)에서 18일 막을 올렸다. 총상금 520만달러가 걸린 본격적인 챔피온십 라운드는 21일부터 나흘간 열린다.총  156명의 선수 중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 골프)은...
[뉴스] RBC 캐내디언 오픈 18일 시작 2011.07.19 (화)
앤서니 김, 우승이 기대되는 선수 6위
'풍운아' 앤서니 김(27.나이키골프)이 모처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앤서니 김은 밴쿠버 샤우네시 골프 앤 컨트리 클럽에서 18일 시작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캐내디언 오픈'에서 우승 가능성이 높은 선수(파워 랭킹) 6위에 선정됐다.지난 2008년 PGA투어에서...
내년도 3% 성장하며 회복 기대
로열은행(RBC)은 BC주 경기가 최근 잠정적인 둔화 상태에 있다고 9일 주(州)별 경제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로열은행은 “BC주 경제가 2010년 말부터 올해 초 사이에 소프트패치(일시적 경기 둔화)에 부딪쳤다”며 “올해 BC주 경제는 2.6% 성장해 지난해 3.8%보다...
집값 부담 여전히 캐나다 최고
BC주 집값 부담은 캐나다 최고라는 지적이 또다시 나왔다. 로열은행(RBC)은 20일 앞서 2분기 동안 개선을 보였던 BC주 주택보유비용지수(Housing Affordability Index∙ 이하HAI)가 올해 1분기 다시 높아져 캐나다 최고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HAI는 평균 세전...
21일 미화 1달러= 캐나다화 95.37센트
미화가 한때 캐나다화 94센트까지 떨어졌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21일 미화 1달러 당 캐나다화 95.37센트에 장 마감했다고 공시했다. 루니(캐나다화 1달러) 기준 미화 1달러04.85센트로 전날과 거의 같은 가격을 보였다. 시장 전문가들은 추가 환율하락 여지가 있었으나...
BC주 부동산 구매희망 동향
BC주 주거용 부동산 구매희망자 비율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로열은행(RBC)이 9일 발표했다. RBC는 연례 주택보유보고서를 통해 “BC주민 29%가 향후 2년 이내 집을 구입할 계획이 있다고 밝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보였다”며 “캐나다 전국평균과도...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