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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율 3년 전과 판박이
봄철 캐나다 총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여야 지지율은 지난 2008년 총선 당시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스 디시마 설문결과 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이 유권자 지지율 34%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이어 제1야당 자유당(Liberal)이 28%로 추격하고 있다. 이어...
운영위, 정부대상 의회모독죄 결의안 상정
캐나다 역사상 최초, 하퍼 내각에 불명예 캐나다 연방하원 국회운영위원회(House Affairs committee)가 21일 정부를 상대로 의회모독죄(contempt of Parliament) 결의안을 본회에 상정했다. 의회가 현 정부의 총리와 장관 전원을 상대로 탄핵 소추안을 상정한 셈이다. 위원회는...
시민단체 “연금 못 받게 법 정비해야”
사기혐의에 대해 유죄판결을 받은 레이몽 라빈(Lavigne∙65세) 캐나다 상원의원이 21일 사직했다. 라빈 前의원은 제1야당 자유당(Liberal) 지명으로 상원의원에 임명됐으나, 4년 전에 당에서 쫓겨났다. 이달 초에는 사기 및 배임죄 유죄판결을 받았다. 상원이 라빈 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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