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야당의 ‘부패 정부’ 공격 큰 효과 없어
2011.03.21 (월)
정당 지지율 3년 전과 판박이
봄철 캐나다 총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여야 지지율은 지난 2008년 총선 당시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스 디시마 설문결과 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이 유권자 지지율 34%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이어 제1야당 자유당(Liberal)이 28%로 추격하고 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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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총선 여부 빠르면 24일 결정난다
2011.03.21 (월)
운영위, 정부대상 의회모독죄 결의안 상정
캐나다 역사상 최초, 하퍼 내각에 불명예 캐나다 연방하원 국회운영위원회(House Affairs committee)가 21일 정부를 상대로 의회모독죄(contempt of Parliament) 결의안을 본회에 상정했다. 의회가 현 정부의 총리와 장관 전원을 상대로 탄핵 소추안을 상정한 셈이다. 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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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기∙배임죄 加상원의원 사퇴
2011.03.21 (월)
시민단체 “연금 못 받게 법 정비해야”
사기혐의에 대해 유죄판결을 받은 레이몽 라빈(Lavigne∙65세) 캐나다 상원의원이 21일 사직했다. 라빈 前의원은 제1야당 자유당(Liberal) 지명으로 상원의원에 임명됐으나, 4년 전에 당에서 쫓겨났다. 이달 초에는 사기 및 배임죄 유죄판결을 받았다. 상원이 라빈 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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