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여주기 위한 결혼식 버렸더니… 하객과 울고웃는 축제 되더라
2012.03.26 (월)
'후두둑 쏴아아!'파릇파릇 새싹 돋은 두충나무 숲에 신춘(新春) 소나기가 벼락같이 쏟아졌다. 야외 결혼식 올리러 모여 있던 신랑·신부·혼주·하객들이 후닥닥 가까운 통나무집으로 뛰었다."나중에 기상청에 물어보니 그날 하루 천둥번개가 2만4000번 쳤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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