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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갑식 선임기자 꿈도 시작은 소박했다 그런데 욕망이 불타오르는 순간 그것은 늪이 돼아버지·어머니와 임금님마저 삼켜버렸다 계절은 이렇게 아름다운데…옛날에 잘사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 나라의 헌법(憲法)은 딱 두 줄이었습니다. '모든 백성은...
▲ 문갑식 선임기자 기근은 맛난 조미료 노숙자들의 1식3찬 부자 밥상보다 더 풍성 南은 배불러 병 생기고 北은 배곯아 굶어 죽고 밥이 곧 天心이다 서울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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