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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신순규·한근주
“아빠가 물에 빠지는 꿈을 꿨어요. 주변에 아무도 없고, 제힘으로는 도저히 아빠를 꺼낼 수 없었어요.”시각장애인 신순규(54)씨에게 다섯 살 난 아들이 말했다. 그는 ‘어린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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