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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체포 과정에서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찍어 눌러 사망에 이르게 한 데릭 쇼빈(44). /AFP 연합뉴스흑인 조지 플로이드(46)의 목을 무릎으로 눌러 숨지게 한 전 미니애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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