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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삶이 중중모리였다면 국악 강사인 지금은 휘모리"마흔여섯에 직장 그만두고 실크로드부터 희망봉까지배낭 하나 메고 전 세계를 누볐다여행 중 국악 소중함 깨닫고 지리산에서 판소리·북 배워다문화 가정에 소리 가르친다인도네시아 티모르에서 시집온...
"통역장교 시절 익힌 영어, 이젠 아이들에게 가르쳐요"6·25때 참전해 월남에도 다녀왔다전역 후 쉰셋에 대학원 들어가 교원 자격증을 땄다사람들은 나를 보고 '목사님 얼굴'이라고 한다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이 내 인상까지 바꿔놓았다"에이, 피, 피, 엘, 이....
우울증 앓다가 남 웃기면서 내 웃음 되찾다아이 셋 키우느라 퇴직한 뒤 전업주부 15년웃음치료사 공고 보고 무작정 지원… 꿈을 실현하는 데 연령제한은 없다 "안녕하세요. 1978년 미스코리아 진(眞)에 당선되고 싶었지만, 신발 사이즈가 안 맞아 떨어진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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