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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뮌헨 이어 세 번째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여객기가 이동하는 공항 계류장에 여객기를 탈 수 있는 ‘미니 터미널’을 만들어 올 하반기부터 운영한다. 기존 여객터미널과 떨어져 섬처럼 존재하는 ‘원격 탑승...
검찰 일각 "방문조사해야"
[최순실의 국정 농단] 검찰, 실무 검토 착수- "대통령 조사 않고 의혹 못 풀어"대통령이 최순실·안종범 '고리'… "崔씨가 연설문 도왔다" 시인도- 언제 어떻게 조사할까최순실·안종범·정호성 기소하는 이달 하순쯤 서면 또는 방문조사검찰이 지금껏 한 번도 가본...
검찰 이창하씨 수사 중
[한국] 대우조선해양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은 남상태 전 사장 재임 시절(2006~2012년) 그의 측근 이창하(60·건축가·사진) 디에스온 대표가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각종 특혜를 받아 비자금 수십억원을 조성한 뒤 이를 남 전 사장과...
[뉴스] 구름 위 사기꾼 2016.03.24 (목)
비행 중 통신 제약 있는 점 이용… 정지된 카드로 면세품 사들여
베트남인 N(26)씨는 작년 5월 28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에서 인천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는 이륙 후 승무원들이 면세품을 팔기 시작하자 신용카드로 고급 양주 등 115만원어치를 샀다. 인천공항에 내려 다시 중국 상하이행 비행기를 탄 그는 기내(機內)에서 화장품을...
신준호 푸르밀 회장 2005년 자녀·손자 등에 120억 빌려줘 대선주조 주식 대량 매입 2년후 팔아 엄청난 시세차익증여세 500억 부과 못해 논란지난 2007년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 일가가 부산의 대선주조 주식을 매각해 3000억여원의 시세...
보 균열·하단침식도 확인… 監査결과 곧 인수위 보고감사원이 지난해 5월부터 이명박 정부의 핵심 사업인 4대강 사업을 감사한 결과, 수질 개선과 수량 확보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상당한 문제점을 확인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또 4대강 공사 구간에 설치된...
6·25 전쟁 당시 한국을 도운 국가 수가 기존 41개국에서 63개국으로 최종 파악됐다고 국방부가 10일 밝혔다.국방부는 이날 서울 용산 국방회관에서 6ㆍ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유엔 지원국 수를 재정립하기 위한 ‘6ㆍ25 전쟁 지원국 현황 연구’ 포럼에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근 평양의 놀이공원인 만경대유희장을 찾아 보도블록 사이에 난 잡초 등을 보고 공원 간부들을 엄하게 질책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9일 일제히...
요즘 관가(官街)에는 '세종시 꽃뱀 주의보'가 돌고 있다. "전국의 꽃뱀들이 세종시로 갈 준비를 한다는 얘기가 있으니 조심하라"는 것이다. 올해 말 세종시로 이전하는 총리실의 한 과장은 "공무원들은 잘못을 저지르면 곧바로 징계로 이어지고 만약 언론에라도...
기간 조작 등 7명… 교포에게 입양시키기도
한국 감사원이 지난해 전국의 주요 82개 대학을 대상으로 대입 특별전형 특감(特監)을 벌인 결과, 부정 입학 의혹이 있는 합격자가 농어촌특례입학자 479명을 포함해 총 865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은 25일 "특히 부모의 해외 근무 기간을 허위로 기재하는...
법제처 업무보고때 “업무 늘어 애인 만들 시간도 없어요”
"제가 아직 미혼인데, 남자친구를 만들 시간이 없습니다."지난달 26일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법제처 새해 업무보고에서 2년차 새내기 여성 사무관(32)이 마이크를 잡았다.이 사무관은...
▲ 부산저축은행 /조선일보DB 영업허가도 안났는데 대출… 증설 공사도 허위 금감원, 작년 자금흐름 조사하고도 "이상 없다"감사원이 지난해 4월 부산저축은행의 대주주 불법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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