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척추 명의, 장삿속 과잉 의료를 고발하다
2012.09.24 (월)
절개된 살의 단면(斷面)은 두껍고 질겨보였다. 파인 살 속에 끈적한 피가 고여 있었다. 허옇게 드러난 척추는 생각보다 가늘었다. 수술대 옆에는 칼, 가위, 송곳, 고리, 망치 등 '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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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日, 대마도가 한국땅이라는 사실 감추려고…”
2012.09.17 (월)
김황식 총리가 국회에 출석해 "역사적 근거가 있다 해도 지금 대마도를 우리 땅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고 말했다. 나도 같은 노선이었다.이 때문에 김상훈(54) 대령과 만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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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철수씨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문
2011.09.15 (목)
'안철수 현상'만 요란할 뿐, 안철수 개인에 대한 분석은 별로 없었다. 그는 여전히 구름 위에 떠 있다. 10년 전쯤 안철수씨를 인터뷰한 뒤 나는 개인적인 소회를 적어놓았다.'그는 너무 심하게 예의 바르고 너무 과도하게 겸손하다. 늘 양보하고 늘 순응한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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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KAL機 폭파범 김현희 中
2011.08.16 (화)
"폭탄 들고 비행기 타니 '어서 오세요' 인사… 남한사람 그때 처음 봐" 25세 처녀 공작원의 임무 - "남조선 비행기를 제끼라" 74세 공작원과 일본인 父女 행세기내서 우리말 들려 동요했지만 통일위해 희생한다고 생각 "내 실물을 처음 보는 사람마다 '처녀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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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15명 목숨 앗아간 KAL 폭파범을 만나다
2011.08.15 (월)
지난 정권서 겪은 고초는 죄업에 대한 업보라 생각하나?"나는 로봇이었다… 그러나 이제 나는 인간이다" 그때 바레인에서 죽었어야 - 미인이라 동정론?北이라면 내게 돌 던졌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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