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3탄- 스몰 비즈니스- 월급쟁이에서 자영업자로 변신
알버타주에서 웰더로 일하는 김씨는 경기변화에 따라 안정된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시점에서 자영업의 가능성을 문의하기 위해 필자를 찾았다. 특히 요즘과 같이 알버타 오일산업에 변화를 맞이하며서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통지서를 받고, 주변에 동료들의 불안정한 모습을 보면서 자영업으로 삶의 형태를 바꿀 생각을 했다고 한다. 물론 캐나다에서 자영업을 운영한 경험은 없지만, 주변에서 자문을 얻어 용기를 내게 되었다고 한다.
그가 찾은 비즈니스는 인구 350명정도 스몰타운에 위치한 글로서리와 리쿼스토어 비즈니스를 포함한 건물과 빌딩을 포함하여 $40만불에 구입하되, 구입가격의 65% 을 은행에세 빌리고($260,000), 35% 투자($140,000) 과 인벤토리 비용($80,000)을 포함하여 $220,000달러의 현금을 투자하였다. 년매출이 $900,000 달러에, 수익율이 20% 정도여서, 년간 gross profit은 $180,000달러가 예상되고, 운영비용을 제외하고 부부가 일을 하면 은행론을 갚기전에 년간 수익이 $130,000 될 것으로 예상했다. 요즘 은행이자가 고금리임을 감안하여도(260,000 대출 15년 상환 이자율 6.%를 감안하면 년간 원금 이자 지출은 약 27,000) 충분한 현금 흐름이 가능하다는 판단이었다.
보통 스몰타운에 비즈니스의 영업시간은 아침 9시에서 저녁 6시까지 이면 일요일은 문을 닫기 때문에 직장생활에 비해 그렇게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지 않는다.
스몰 타운에서 리테일 비즈니스도 경기영향에 따라 매출액에 영향이 있지만, 기본 고객들의 필수품을 파는 것으로 그렇게 많은 영향이 없다고 한다. 앞으로로의 계획은 자본금이 더 마련되면 2-3년 정도 경험과 자본금을 축척한 후에, 동일한 비즈니스를 몇개 정도 더 확장할 것이라고 말한다.
SK 주에서 스몰 비즈니스를 계획하시는 분은 김강현 부동산, 1-306-220-1068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