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사스카툰 한인 교회 박현신 목사님 설교 말씀입니다.
우리에겐 세가지 적이 있는데 이는 사탄마귀, 세상, 그리고 나입니다.
첫번째 적인 사탄 마귀는 하나님인 척 하고 와서 우리를 괴롭힙니다.
우리는 듣기 좋은 사탄 마귀의 말을 들어 놓고 죄를 저지르고 나서 후회합니다.
어둡고 더러운 것을 좋아하는 사탄 마귀는 우리가 싸워서 이겨야 할 존재입니다.
방도 항상 깨끗이 하고 말씨도 좋은 말만 하고 몸도 항상 꺠끗이 하고
가족,이웃,직장 등 모든 곳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싸우지 말고
오직 나를 괴롭히는 사탄 마귀의 유혹과 싸워야 합니다.
두번째 적인 세상이 많이 나빠져서 심지어는 동성애를 인정하는 교회까지도 생겼습니다.
세상이 하나님보다 더 우선이 되는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세상을 우선시하더라도 우리는 억지로라도 울면서 하나님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요즘 세상이 선을 넘고 있어서 거의 한계에 도달하게 되었지만 우리는 이를 이겨 내고
믿음을 강하게 가져야 합니다.
마지막 적인 내가 가장 무서운 적입니다. 나는 나를 항상 합리화하고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기 떄문입니다. 내 삶이니까 내가 왕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왕은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입니다. 내 위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위주로
살아야 합니다. 항상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생활에서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e5v7HLVM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