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시민권 서류넣고 기다리다 한국으로 대학교를 가게 됬읍니다.
그런데 올 2월에 시험치란 통보 받았고 마침 방학이라 캐나다에 있던터라 시험치고
개학에 맞춰서 한국으로 왔읍니다.
그런데 밴쿠버에 있는 집으로 4월 5일 선서하라고 편지가 왔네요.
7월이나 8월에 선서 미루는게 가능할까요.
아님 무리해서라도 선서식 가는게 나을까요.
아직 학기초라 자리를 못잡아서 어떡하는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캐나다에 있는 부모님이 CIC에 전화했더니 제가 성년이기 때문에
연기하고 싶다면 직접 CIC에 편지하라네요
이거 학교 재학증명서하고 비행기티겟 끊은거하고 보내면 될까요.
연기된 날짜는 CIC에서 무작위로 보내는건가요.방학중에 했으면 하는데
무작위로 와서 시험기간이라도 겹치면 곤란해서요...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