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여쭈어 봅니다.
작년 여름에 영주권 renew 신청을 했고 12월에 직접 픽업하러 오라는 레터를 받았습니다. 당시 사정상 한국에 있어서 픽업을 못 했는데 그 때 픽업하러 갔던 다른 가족을 통해 들은바로는 6개월 이내에 영주권 카드를 픽업하러 오라는 레터가 한 번 더 올꺼랍니다. 그 이후로도 계속 한국에 있구요 막연히 기다리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불안하고 답답해서 이게 맞는건지 한 번 여쭈어보고 싶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영주권은 이미 expire가 되서 캐나다 들어갈 때 문제가 될테니까 픽업 레터가 오면 그거라도 가지고 입국할까 하는데 괜찮을련지요? travel document 따로 신청하는게 있는데 여권 원본을 제출해야되고 3주 걸린다 해서 그 전에 레터가 나오면 여권때문에 입국을 못하니까 신청을 안했습니다.
카드는 이미 나와서 CIC office에 있을텐데 레터가 없이 픽업이 되나요?
혹시 비슷한 상황 보신 적 있으시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