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험 해 보신 여러분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권 시험 후 오늘에야 선서식 일정을 통보 받었습니다.
선서식이....5월27일 입니다.
연장 신청을 하기에 시간이 너무 촉박합니다.
현재, 다음 주 월요일에 출발하여 6월 말경에 돌아 올 계획으로 항공권 구입까지 마쳤습니다.
불가피하게 선서식 참석 일자를 연장 할려고 하는데.....가능하겠는지요?
이유에 합당한 서류는 특별히 없습니다.
가족들을 만나본지 오래되었고...... 어머님이 조금 편찮으신거 외에는요.
윗 글 처럼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합당한 이유가 될지 제 스스로도 의문스럽습니다.
또한, 내일 당장 CIC에 연장 신청을 하게 되더라도 다음 주 월요일에 한국으로 출발하기에
가부 여부를 전혀 알수 없는 상황에서 출발해야 하기에 걱정이 큽니다.
또한, 집을 비워두고 가야기에 가부여부를 어떻게 통보받을 수 있을지 이 또한 걱정이 되네요.
어떤 방법이 좋을지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