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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수요일(8일) 오전 10시 55분(태평양 표준시 기준), BC주 전역에서 비상경보가 일제히 시험 가동된다. BC주 당국에 따르면 비상경보는 휴대전화와 TV, 라디오를 통해 울리며, 이때 방송은...
우표값 한 장 당 7센트 오르는 격
캐나다 우표값이 5년 만에 또 한 번 인상된다. 6일 캐나다포스트(Canada Post)는 이번주 월요일부터 우표 값이 한 장당 7센트 오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긴 띠 모양의 우표(coil stamps)나...
화요일까지 모든 매장 영업 재개 목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아직 확인 안 돼
사이버 공격 피해로 약 일주일 동안 모든 매장의 영업을 중단했던 런던드럭스가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하고 있다.   4일 오후 런던드럭스 측은 “캐나다 서부 전역의 매장들이...
캐넉스vs오일러스 플레이오프 맞대결
패자가 의회에서 상대팀 유니폼 입기로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왼쪽)과 다니엘 스미스 앨버타 수상 / Danielle Smith X 밴쿠버 캐넉스와 에드먼턴 오일러스의 NHL 플레이오프 맞대결을 앞두고, BC주와 앨버타의 두 ‘앙숙’ 수상이...
고물가 시대다. 면역 물질을 만들고, 근육을 구성하기 위해 꼭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인 '단백질'을 가장 저렴하게 많이 섭취할 수 있는 가성비 급원이 뭘까?1위는 달걀, 2위는 콩 근소한...
[뉴스] 뇌 늙게 하는 최악의 습관 4 2024.05.06 (월)
환갑을 조금 넘겼을 뿐인데 온몸이 쑤시고 어제 일도 기억이 나질 않아 고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여든이 넘어도 정정한 몸으로 공부를 계속하는 사람도 있다. 실제 나이와 신체 나이,...
실버 노동력 썰물···숙련공 이탈하고, 성장 잠재력도 제한시켜
그래픽=김의균1967년 1월 첫째 주.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은 1966년 올해의 인물을 표지에 실었다. 당시 올해의 인물로 꼽힌 것은 ‘25세 이하의 사람들(Twenty-Five and Under)’. 1927년부터 이...
[칼럼] 4월의 이민 현황 2024.05.06 (월)
 2024년 4월의 캐나다 이민은 어떤 방향으로 흘렀는지를 정리하는 이민 현황 정리 칼럼입니다. 현재 캐나다 이민 정책은 기존 프로그램을 가다듬고, 과부하 현상 또는 여러 부작용 등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진행 중입니다. 지난 한 달도 이런 큰 흐름에서...
[아무튼, 주말]
[이미지 기자의 업(業)]
‘장애인들의 어머니’로 호암상 수상
아일랜드 출신 제라딘 라이언 수녀
이 아일랜드 수녀는 낯선 땅을 처음 밟은 일시를 정확히 기억했다. 1975년 9월 10일 오후 2시 10분. 김포공항이었고 가을볕이 뜨거웠다. 아일랜드는 여름 최고기온이 영상 20도를 넘지 않는다....
밴쿠버 스패니시 뱅크 해변(Spanish Banks Beach)에 대한 유료 주차 전환을 놓고 지역 사회의 찬반 논쟁이 뜨겁다. 지난주 밴쿠버 공원 위원회 회의에서 제안된 이 안건은 아직 공식적으로...
지난해 써리서 발생한 시크교도 지도자 암살사건
인도 국적 용의자 3명 체포··· 추가 용의자 가능성
지난해 6월 써리 시크교도 사원에서 암살된 하디프 싱 니자르 지난해 캐나다와 인도 관계가 악화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써리 시크교도 암살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됐다.   3일...
BC주 부모·자녀 주택 공동 소유 ‘전국 최고’
이민자 가정이 다수 차지··· 재정 의존 높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집을 공동 소유하는 추세가 BC 이민자 가정에서 두드러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은 전국의 △다세대 가구 △공동 투자 △조기 상속 △모기지 명의와 관련해...
중국의 ‘캐나다 총선 개입 의혹’ 중간 보고서 발표
일부 지역구 영향 미쳤을 가능성··· 민주주의 신뢰도 약화
중국의 캐나다 총선 개입이 자유당이 승리한 총선 결과에는 영향이 미치지 않았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중국을 비롯한 국가들의 캐나다 총선 개입을 조사 중인 마리-조시...
加 부모 59%, 자녀 부양에 재정적 희생 감수
예비 은퇴자 43% “당초 계획보다 늦게 퇴직”
캐나다 부모 대다수가 은퇴 이후에도 여전히 성인 자녀를 경제적으로 부양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은퇴 시점을 미루는 중장년 세대도 많아졌다는 분석이다. 투자...
봄이 절정으로 치달으면서 가족,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하지만 2~3일 이상 여행을 다녀오기에는 무언가 부담스럽고, 맨날 똑같은 곳만 가기에도 질리는 게...
워터프론트역 지난해 이용객 수 989만 명
지난해 트랜스링크 이용객 수 펜데믹 전 수준 회복
지난해 광역 밴쿠버에서 가장 많은 시민들이 이용한 스카이트레인역과 버스 노선이 공개됐다.   30일 트랜스링크(TransLink)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이용객 수가 가장...
[칼럼] “시장의 안정세 지속!” 2024.05.03 (금)
밴쿠버의 전형적인 기온은 15°C에서 23°C라고 합니다. 5월 밴쿠버 날씨가 이와 비슷해서 이제 가장 밴쿠버다운 계절을 기대합니다. 그동안 비 내리는 칙칙한 기억들을 털어버리고 맑고 밝은 아름다운 밴쿠버의 일상을 마음껏 누리는 5월의 시작입니다.   ...
신체 건강 점수 올라가 삶의 질 높여
주당 2시간반만 뛰어도 WHO 기준 충족
일러스트=조선디자인랩·Midjourney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도 50대 중반부터 꾸준히 시작한다면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3일(현지시각) 의학 저널...
6월 개설··· 캠룹스·켈로나 등 지역 대상
피난 상황에서 긴급 대피객들이 호텔 객실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포털 사이트가 새롭게 개설된다. 2일 BC호텔협회는 다가오는 산불 시즌에 대비하여 오는 6월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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