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보험이라고 알고계시면 그나마 위안되시겠네요. 저는 지인이 보험브로커인데 교육적금이라고하여 10년이상 납입후 결국 원금도 제대로 받지 못했는데 아마 1학년 마치고 휴학후 다시 복학했는데 지금 생각엔 휴학시 리포트를 안해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당시의 브로커는 손털고 몇사람 거쳐 다들 몰라라. 가입당시 브로커말만 믿고 아무생각없이 가입했는데 정부지원금은 물론 이자한푼 못받고 원금도 다 못받고 그중 일부는 인컴으로 계산되는등 마음고생 심했답니다. 교육보험이던 교육적금이던 생각만해도 억울하고 치가떨립니다. 절대 말리고싶습니다.

저도 cefi라는 회사 교육보험을 불입을 다했었져.. 큰아이도 하고 작은아이도 태어나자 마자하고.. 보험회사는 정말 교육보험은 아닌거 같습니다.. 큰아이때 중간에 잠깐 쉬었다가 인턴쉽을 하느라 다시 하는데 그때도 레포트를 해야했답니다.. 1년학업을 안하고 하면 레포트를 해야지 안하면 그냥 캔슬 날라가더군여.. 결국 못받았읍니다.. 둘째아이는 큰아이를 경험삼아 본인에게 잘 챙기라 했습니다.. 작은 아이가 자세히 약관같은걸 찾아보니 그룹 교육보험같은건 대학진학을 안가는 사람이 발생하면 그건 대학진학한 나머지 사람에게 모두 돌아간다고 하더군여... 원금은 받으셨겠져 물론 아마 아이 18세에 체크로 오긴하더라고여 수수료 제하고... 암튼 교육보험은 직접 물어보시는게 좋습니다... 회사마다 틀리고 암튼 전 주변에 절대 안권합니다... 은행이나 아님 퀘스트트레이드 회사에 직접 계좌를 오픈하는게 최고입니다..

직접 전화하셔서 클레임하시면 받는데 아무런 문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