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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대학 입시 궁금증, 시원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명문대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 수 있는 ‘대학 입시의 모든
것: Meet your 선배’ 세미나가 오는 23일(토) UBC 밴쿠버
캠퍼스에서 개최된다.
UBC 경영대(Sauder
School of Business) 학생들이 주축이 된 한인동아리 KCSA와 캐나다 관리형
유학 및 입시 전문 학원인 JM Education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대학 선배를 만나 직접 입시와 전공별 이야기를 듣는다’를 주제로, UBC 재학생들이 명문대 입시 준비 과정에서 직접 겪었던 경험을 나눌 예
밴조선편집부
2024-11-01 07: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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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에게 진로와 대학입시 팁 들어요”
지난해 열린 멘토링 행사 당시 모습
대학 입시와 진로 탐색에 대해 고민이 많은 한인 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행사가 열린다.
밴쿠버 온누리 한국어 학교 소속 고등학생 봉사단체인 ‘라움한글’이 주최하고 주밴쿠버총영사관과 재외동포청이 후원하는 제4회 2024 차세대 멘토링 파티가 오는 10월 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UBC 랍슨스퀘어에서 열린다.
9~12학년 한인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멘토링
행사에서는 비즈니스, 공학, 영화
손상호 기자
2024-09-11 13: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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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장의 경제적 가치? 예전 같지 않네
대학교 졸업장에 대한 경제적 가치가 비싸지는 학비 대비 낮은 소득 인상률로 인해 예전 같지 않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6일 로얄뱅크캐나다(RBC)가
발표한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고등 교육을 수료한 사람들의 졸업 후 소득이 학비로 투자된 비용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RBC의 보고서는 2012년
졸업생과 2017년 졸업생의 5년 후 평균 중간 소득과 마지막
학년의 학비를 서로 비교했다. 그 결과 마지막 학년의 등록금(인플레이션율
조정 후 기준)은 2012년
손상호 기자
2024-09-09 15: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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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유학생 주당 24시간 근로, 언제부터 가능?
캐나다 유학생들이 학기 중 일할 수 있는 주당 최대 근로시간이 올가을 중 20시간에서 24시간으로 확대된다. 연방 이민부는 앞서 지난 4월 발표에서 오는 9월부터 캐나다 풀타임 유학생들이 학기 중 주당 최대 24시간을 캠퍼스 밖에서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9월 3일 현재 정확한 시행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정부 관계자들은 이달 말이나 올 가을 늦게나 시행될 것으로 보고있다. 이에 따라 시행일 전까지 자격이 되는 유학생들은 학기 중에 주당 최대 20시간까지만 근로가 가능하다. 이
최희수 기자
2024-09-03 14: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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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글학교 교사들 한자리에 모여
서부 캐나다 한글학교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4 한글학교 교사연수·워크샵이
지난 24일 써리 소재 그레이스 한인교회에서 개최됐다.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회장 고영숙)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17개
BC주 한글학교 소속 100여 명의 교장, 교감, 교사들이 참가했고, 에드먼턴, 캘거리, 사스카툰, 노바스코샤의 학교에서도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와 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각각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행복한 교실, 즐거운
밴조선편집부
2024-08-28 10: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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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교내 휴대전화 사용 금지령
다가오는 9월 학기부터 BC주 전역 학교에서 교내 휴대전화 사용이 본격적으로 금지된다. BC 정부는 앞서 ‘온라인 위협(online threats)’으로부터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9월부터 학생들의 교내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기로 했었다. 지금까지 BC주에서는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을 허용할 지 여부를 각 개별 교사나 교장, 또는 학군이 자체적으로 결정해 왔지만, 이제부터는 정부가 직접 개입에 나선다.다만, 휴대전화 제한 정책들은 학군마다 다를 예정이다. 각 교육청에서는 의료적 필요를 위한 기기들의
최희수 기자
2024-08-28 09: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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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에 ‘1500명 수용’ 새 기숙사 짓는다
UBC 밴쿠버 캠퍼스 전경 /
UBC.ca
UBC 밴쿠버 캠퍼스에 총 1508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가 들어설 전망이다.
20일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기자회견을 열고, UBC 캠퍼스 내 새로운 기숙사 건립을 위해 3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BC주 대학교 기숙사
프로젝트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액으로, UBC도 2억6000만 달러를 투자한다.
정부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5개 동의 8~18층 기숙사 건물이 지어지며, 400석 규모의
손상호 기자
2024-08-20 14: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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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수학경시대회 시상식 총영사관서 열려
캐나다 과학기술자협회(이하 AKCSE)가
주최한 수학경시대회 시상식이 지난 28일(금) 오전 밴쿠버총영사관에서 개최됐다.
AKCSE는 차세대 한인 과학도들을 양성하고자 매년 수학경시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 5월 4일 사이먼프레이저대학(SFU) 버나비 캠퍼스에서 열린 제15회 대회에서는 캐나다 전역 11개 지부에서 역대 최다 인원인 441명이 응시했으며, 그중 183명이 BC주에서 참여해 수학 능력을 뽐냈다.
이번 대회의 입상자는 캐나다 전체에서 총 25명이며, 그중
밴조선편집부
2024-07-02 14: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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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 배우기 원한다면··· BC 패스웨이 프로그램 주목
BC주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성인 기초 교육 및 영어 학습 패스웨이 프로그램’ 혜택이 올해도 이어진다. 리사 비어(Beare) BC 고등교육·미래기술부 장관은 19일 성명을 통해 12개의 공립 고등교육 기관과 원어민 대학에 22개의 패스웨이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2024-25년에 350만 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성인 기초 교육 및 영어 학습 패스웨이 프로그램’은 수요가 높은 직업을 갖기 원하지만 학업적 노력이 더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시작됐다.&nbs
최희수 기자
2024-06-20 14: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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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급증’ 랭리, 학교 증축으로 과밀 해소 기대
라치나 싱 BC 교육부 장관 /BC Government Flickr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랭리가 학교 건물 신축과 증축을 통해 과밀 학급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7일 라치나 싱 BC 교육부
장관은 랭리의 니코메클 엘레멘터리 스쿨(Nicomekl Elementary School) 건물을 증축해, 200명의 학생을 더 수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건물을 신속하게 건설하기 위해 조립식 건축 방식을 사용하며, 총 8개의 교실이 추가될 예정이다. 새 학교 건물은 2025년 9월
손상호 기자
2024-06-10 09: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