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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학순위 톱100에 캐나다 대학 4곳
토론토대 전경/Getty Images Bank
세계 대학 순위에서 캐나다의 대학 4곳이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는 4일 2025년 세계 대학 평가 순위를 공개했다. QS는 ▲학업 평판 ▲논문 피인용 수 ▲졸업생 평판 ▲교수대 학생 비율 ▲취업 성과 ▲국제 교수진 비율 ▲국제
연구 파트너십 및 공동 연구 ▲유학생 ▲지속 가능성 등 9개 지표 등을 종합해 대학의 순위를 정한다.
이 결과 토론토대(UT)는 작년보
손상호 기자
2024-06-05 09: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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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학교 놀이터 더 짓는다
라시나 싱 교육보육부 장관 / BC Government Flickr
BC주에 더 많은 학교 놀이터가 지어질 전망이다.
4일 BC 교육보육부는
어린이들의 신체 활동을 장려하고 나눔 등의 사회적 기술을 가르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BC주 전역에 26개의 학교 놀이터를 더 짓겠다고 발표했다. 놀이터는 총 26곳의 학군(school district)에 지어지며, 놀이터 한 곳당 19만5000달러가
투자된다.
신축 놀이터가 지어지는 학교는 밴쿠버시의 피에르 엘리엇 트뤼도 초
손상호 기자
2024-06-04 15: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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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건축 꿈나무 위한 특강 열린다
건축가를 꿈꾸는 밴쿠버 청소년들을 위한 특강이 오는 6월 22일(토) 오전 11시,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Jay Jung Architect Inc. 본사에서 열린다.
청소년 한국문화 사절단(KCYAS)이 주최하는 이번 특강에는 Jay Jung Architect Inc의 창립자이자 건축가인 제이정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건축가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이정 대표는 뉴욕의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학사, 컬럼비아 대학에서
석사를 취득한 후, BC와
손상호 기자
2024-05-29 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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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대학 진학률 캐나다서 가장 높다
한인들의 대학 진학률이 캐나다 모든 인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사회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과 중국인의 풀타임 학사 및 학위 등록률은 중남미인과 흑인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았다.
특히 한인 여성의 대학 진학률은 74.4%로 모든 인종과 성별을 통틀어
가장 높았으며, 중국인 여성(73.7%)이 그 뒤를 이었다. 남성 중에서도 한인의 대학 진학률은 66%로, 중국인(66.7%)에 이어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
손상호 기자
2024-05-23 13: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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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한인 과학도 양성 위한 ‘수학경시대회’ 열려
지난 4일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The
Association of Korean Canadian Scientists and Engineers, 이하 AKCSE)가 주최한 수학경시대회가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SFU) 버나비
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BC주 학교에 재학 중인 4~11학년 183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각 학년별 기초 및 응용 영역(레벨1~3)으로 출제된 문제를 풀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한인 학생 외에, 20명의 다국적 학생들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밴조선편집부
2024-05-09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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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초등교 저학년 난독증 검사한다
BC주가 초등학교 K-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난독증을 비롯한 기타 학습 장애를 검사한다.
16일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이와 같이 발표하며, “아이들이 어린 나이에 난독증 검사를 실시하면 일찍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나이가 더 들어 더 복잡한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에 따라 BC주 교육 당국은 킨더가든(kindergarten)부터 3학년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문해력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 검사를 위
손상호 기자
2024-04-16 1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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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 2024 세계대학평가] ‘톱20 학과’ 싱가포르 51개, 중국 33개···한국은 3곳
10일 발표된 ‘QS 세계대학평가 전공별 순위’에서 여전히 미국과 영국 대학들이 최상위권을 휩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에선 싱가포르, 중국이 꾸준히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그래픽=조선디자인랩 한유진미국 대학들은 전체 55개 전공 중 37개 전공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년 32개에서 5개 늘었다. 컴퓨터공학·정보시스템 분야에서 MIT가 1위에 올랐고, 의학에선 하버드대가 1등이었다. 전공별 ‘상위 20위’에 오른 미국 대학은 496개나 된다. 영국은 ‘톱 20′에 254개 학과가, 전공 1위엔 16개 학과가 이름을 올렸다. 케임
윤상진 기자
2024-04-12 15: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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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따라 UBC·SFU 캠퍼스 투어 떠나자”
UBC와 SFU 진학을
준비하는 한인 고등학생들이 캠퍼스의 낭만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라움한글은 UBC 인턴기자단인 하늬바람, SFU의 한인동아리 KSU(Korean Student Union)와
함께 오는 20일(UBC)과 27일(SFU) 캠퍼스 투어 행사를 개최한다.
11, 12학년 한인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퍼스 투어는
UBC와 SFU에 재학 중인 한인 선배들이 직접 가이드로
나서, 미래의 후배들에게 대학 생활을 소개하고 다양한 팁을 전달
손상호 기자
2024-04-05 14: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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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학교 급식제’ 도입 추진
이르면 올해부터 캐나다에도 국가에서 운영하는 학교 급식제도가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은 1일 토론토에서 열린 행사에서 향후 ‘국립 학교 급식 프로그램’(National school food program)을 도입해 연간 40만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급식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공약은 오는 4월 16일로 예정된 연방 예산 발표를 앞두고 나온 것이다. 트뤼도는 “아이들이 배우고, 성장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최희수 기자
2024-04-02 11: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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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교육청, 페북·인스타에 45억불 소송··· 왜?
대형 소셜미디어 기업들이 온타리오 교육청 네 곳으로부터 대규모 소송을 당했다. 소셜미디어가
학생들의 학습과 정신건강, 사이버괴롭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28일 토론토, 필, 토론토 카톨릭, 오타와-칼튼
교육청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소유한 메타, 스냅챗의 모회사 스냅,
틱톡을 소유한 바이트댄스를 상대로 온타리오 주법원에 45억 달러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을 제기한 교육청들은 온타리오에서 규모가 가장 큰 네 곳이다.
토론토 교육청의 콜린 러셀-롤린
손상호 기자
2024-03-29 13:4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