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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공립학교 화장실에 무료 생리용품 비치 의무화
BC 주내 모든 공립학교 화장실에 올해 말까지 무료 생리용품이 마련돼 필요한 학생들이 사무실을 통하지 않고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CBC 뉴스에 따르면 5일 각 교육청에 이같은 명령을 내린 주정부 교육장관 뢉 플레밍(Rob Fleming)은 '이것은 너무 늦어진 상식적인 조치다. 학생들이 낙인 없이, 장벽 없이 그들의 필요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청 및 지역사회들과 준비 작업을 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교 화장실에 무료 생리용품(Free Menstrual Product) 비치를 의무화한 것은 캐나
정기수 기자
2019-04-09 17:01:06
“모든 교사들 해마다 수학 시험 의무화”
온타리오 주정부가 주의 모든 교사들에게 수학 시험을 의무적으로 치르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온타리오 진보보수당 정부(수상 덕 포드)가 주내 초등 및 중등 전과목 교사들이 계속 교단에 서려면 시험에 합격해야만 하도록 제도를 바꿀 것이라고 익명의 주정부 고위관계자가 밝혔다.온타리오는 3일 교사 면허 취득 조건으로 수학 시험 합격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온타리오에서는 각급 학교의 모든 교사들이 교사직을 얻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수학 실력을 갖춰야만 할 수도 있게 됐다.진보보수
정기수 기자
2019-04-04 14:28:30
한인 교포 메이플 리프 주니어 골프 투어(MJT) 우승
랭리에 거주하는 한인 골퍼가 피트 메도우 소재 스완 이 셋 베이 리조트에서 열린 메이플 리프 주니어 골프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화제의 주인공은 랭리 월넛그로브 학교 8학년에 재학 중인 이에린(여, 13세) 학생으로 이양은 이달 초 열린 주니어 골프 투어 소녀 그룹 코스에서 73, 69, 72(214)스코어의 우수한 기록으로 FCC상과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이 선수는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MJT 대회 출전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 좋은 성적까지 올릴 수 있어 더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선수는 지난해
김혜경 기자
2019-03-29 12:37:13
온타리오 수업중 셀폰 사용 전면 금지
온타리오가 수업 중 교실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전면 금지시킨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온타리오 진보 보수당 정부는 지난해 선거에서 공약한 대로 올해 9월 학기부터 모든 공립학교에서 수업 중에는 셀폰 사용을 못하도록 하는 조치를 이번주 중 발표할 예정이다.일부 학교는 이미 자체적으로 유사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나 주정부에서 전체 공립학교들을 대상으로 이같은 명령을 내리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대다수 교사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환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주정부 관계자는 수업 필요에 의해 교사가 허용하는 경우, 의료적 이유, 장애 학생 등에 대한
정기수 기자
2019-03-12 12:04:32
[기자 수첩] 연구자가 믿고 싶지 않았던 10대들의 베이핑 비율
[기자 수첩]연구자가 믿고 싶지 않았던 10대들의 베이핑 비율 워털루 대 교수, "1년새 80% 급증한 미국과 비슷" 캐나다 10대들의 베이핑(Vaping, 전자담배 흡연) 증가세가 예사롭지 않다. 워털루 대학의 데이빗 해몬드 공중보건학 교수는 이에 관한 자신의 연구 결과를 집계하다 그것을 믿지 않을 이유들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숫자가 너무 높아 걱정스러웠기 때문이다. 그가 뽑은 수치에 따르면 캐나다 10대들의 베이핑 비율은 현저하게 늘어나 미국 FDA(Food a
정기수 기자
2018-12-14 15:17:19
한인 고교생의 용기로 욱일기 내렸다
욱일기 게양 논란을 빚었던 랭리 월넛 그로브 학교가 한인들의 뜻을 받아들여 전시 불가에 동의하고 욱일기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현재 교육청 등 행정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다시 욱일기를 게양해야 한다는 반대 청원도 올라와 있어 당분간 사태를 주시해야 할 전망이다.이번 사건과 관련, 지난달 23일 열린 학교측 회의에 참석했던 한 학부모는 “많은 청원인과 학생들의 뜻을 반영해 학교측이 욱일기를 내렸으나 완전한 조치라 보이지는 않는다”며 “이제 어린 학생들이 해야 할 일은 끝났고 한인사회와 어른들이 나서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 학
김혜경 기자
2018-12-04 12:37:15
"욱일기 게양 공식 사과하라" 논란 고조
"욱일기 논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진실된 사과를 원합니다"랭리 소재의 한 중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욱일기 게양 논란이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랭리 지역 주민과 한인 학부모들은 학교 측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반성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 18일 북미 최대 청원사이트인 '체인지’에는 월넛 그로브 중고등학교 재학생 문병준(9학년) 군이 올린 '교육환경에서 욱일기를 제거해 달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일파만파로 퍼졌다. 해당 학교 역사 교사가 교실에 걸어놓은 욱일승천기의 하기(下旗)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호소문
최희수 기자
2018-11-22 16:08:24
“교실에 일본 욱일기 내려달라” 한인 학생 청원 빗발
랭리 소재의 한 중등학교 교실에 일본 욱일기가 게양돼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인 교민 사회에 적잖은 공분이 일고 있다.지난 18일 오후 북미 최대 청원사이트인 '체인지(www.change.org)’에는 한 한인 학생이 자신이 다니는 학교 교실에 욱일승천기가 걸려있다며 이의 하기(下旗)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청원 글이 올라왔다. 해당 학교(Walnut Grove Secondary) 9학년에 재학 중이라고 밝힌 작성자 문병준 군은 “최근 학교 교실에 욱일기를 게양한 역사 담당 선생님에게 이를 내려줄 것을 정중히 요청했으나 ‘역
최희수 기자
2018-11-19 11: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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