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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30~40대 ‘캥거루族’
‘캥거루족(kangaroo
tribe)’은 대학 졸업 후에도 취직을 하지 못하거나(fail
to land a job) 경제적으로 자립하지(be
financially independent) 못해 계속 부모와 동거하는 자식들을 말한다.
어미의 배 주머니에서 벗어나지(get
out of its mother’s
pouch) 못한, 다 큰 캥거루 새끼를 형상화한 것이다.
30대 후반,
심지어 40대가 되도록 부모 둥지를 떠나지(leave
their parents’
nest) 못하는 미혼 어른 자녀를 묘사하는 데 쓰이는 별명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2-05-02 09: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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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 한국戰 심판 “후회되는 것 있다”
2002 월드컵
20주년을 맞아
6월 1~6일이 가칭 ‘축구 주간’으로 지정된다(be
designated as the tentatively named ‘Football
Week’). 한국은 일본과 공동 주최한 이 대회에서 사상 처음
4강에 올랐다(reach
the semifinals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최대 고비는 이탈리아와 벌인
16강전이었다. 연장 접전 끝에 기적 같은
2대1 역전승을 거뒀다(win
a miraculous come-from-behind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2-04-26 08: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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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고위층, 아파트 펜트하우스 기피하는 이유
▲북한이 엊그제
80층 초고층 아파트(80-floor
skyscraper apartment)를 내세운 평양 송화거리 공사를 마치고 집들이 행사를 열었다(hold
a housewarming ceremony). 지난해
3월 허허벌판에서 첫 삽을 뜬(start
the construction work) 지
1년 만이다.
한국 아파트의 경우,
40층짜리를 건설하는 데
1년 반에서
2년 정도 걸린다.
80층이면 3~4년은 소요된다.
그런데 북한이 세계 신기록을 세운(set
a new world record) 것이다.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2-04-20 09: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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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産 킹크랩 논란
러시아에서 수입하는 킹크랩과 대게를 둘러싸고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 난데없는 논란이 일고 있다(arouse
controversy out of the blue).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since
Russia’s
invasion of Ukraine) 국내 시장의 러시아산 해산물 가격이 급락하자(plunge)
일부 소비자들이 수산물시장에 몰려들면서(flock
to seafood markets) 윤리적 논쟁을 일으킨(stir
ethical debate) 것이다.
킹크랩이나 대게는 그동안 값비싼 별미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2-04-11 08: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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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의 아들, 사촌’으로 불리는 스텔스 변이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transmissibility)이 2~3배 강하다는 오미크론(BA.1)보다도 감염력(infectivity)이
1.3~1.5배 더 센 스텔스 오미크론이 국내 우세종이 되면서 불안감을 더하고 있다.
BA.2로 명명된 이 새로운 코로나 변이(變異·variant)는 ‘오미크론의 아들’ ‘오미크론의 사촌’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be
also referred to by the nicknames), 지금까지 전염성이 가장 높은 변종으로 자리 잡았다(establish
itself as the most contagio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2-04-04 10: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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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님 귀하’ 국제인권단체가 보낸 공개 편지
휴먼라이츠워치(HRW)가 며칠 전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공개 편지(open
letter)를 보냈다.
김부겸 총리,
정의용 외교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을 참조인으로 한 편지 내용은 이랬다.
“문재인 대통령님 귀하
6국
28개 비정부기구와 전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등
4명의 개인을 대신해(on
behalf of them) 귀 정부가 제49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연례 결의안 공동 제안 참여를 재개함으로써(resume
the co-sponsorship of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2-03-28 09: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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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아이스크림은 있는데 포도는 왜 없을까?
아이스크림 중에는 과일로 만든(be
made of fruits) 것들이 다양하다(be
diverse). 딸기,
바나나,
망고,
체리,
멜론,
블루베리,
키위,
수박(watermelon),
파인애플,
복숭아(peach),
레몬,
귤(tangerine),
감(persimmon)뿐 아니라 유자(citron)와 살구(apricot)로 만든 것도 있다. 그런데 포도(grape) 아이스크림은 유독 찾아보기 어렵다(be
hard to find). 왜 그런 걸까.
과일 맛(fruit
flavor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2-03-20 10: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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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韓流 vs. 중국의 一帶一路, 어느 쪽이 이길까
“K팝은 어떤 미사일 시스템보다도 강력하며,
중국의 국수주의,
배타적 영토 정치와는 다른(be
different to the nationalism and the territorial politics of exclusion) 뭔가를 보여준다.” 미국 외교·안보 전문지 ‘디플로맷’이 ‘K팝 소프트 파워의 시기’라는 제목으로 한국의 ‘한류’와 중국의 ‘일대일로’를 비교한 내용이다.
“중국의 ‘일대일로(Belt
and Road Initiative)’는 군사력과 경제력 등 하드 파워를 앞세워 해외 영향력을 확보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2-03-16 08: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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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이런 말 하는 대통령 나오기를···
한 나라의 대통령은 무릇 국민 앞에 솔선수범해(lead
by example) 더 나아지며 나아갈 수 있다는 동기 부여를 해주는(motivate
people to be better and move forward) 인물이어야 한다.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일찍이 “애국심을 가장한 사기 행위를 경계하라(guard
against the impostures of pretended patriotism)”고 했고, 존 애덤스
6대 대통령은 “국민으로 하여금 더 많은 꿈을 꾸고,
더 많은 것을 이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2-03-07 08: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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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기저 질환 합병증 ‘오만 증후군’
우크라이나 침공을 감행하고(carry
out the invasion) 핵 위협까지 하고 나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Hubris
Syndrome(오만 증후군)’에 빠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hubris’는 고대 그리스어로 ‘신의 영역을 넘보는(covet
the realm of the divine) 과장된 자부심과 자신감(exaggerated
pride and self-confidence), 그로 인해 천벌을 받는(incur
the wrath of God) 오만(傲慢)’을 뜻한다.
이런 심리학적 상태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2-02-28 08:2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