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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한국인 기대수명 세계 1등 되는 이유
2030년 출생 한국 여성과 남성의 평균 기대수명(average life
expectancy)은 각각 90.8세와 84.1세로, 남녀 모두 세계 최고가 될 것이라고 한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세계보건기구(WHO) 공동 연구팀은 이 같은 현상을 유전자가 아닌 영양 개선(improved
nutrition), 낮은 비만율(low obesity rate), 보건의료 체계(healthcare system), 일상 속 걷기 등 생활환경 결과(result of living conditions)라고 분석했다.
고재권 기자
2026-09-09 08: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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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부부 생활에 도움 된다는 연구가 놓친 것
‘골프 과부(golf
widow)’라는 말이 있다. 남편이 골프에 탐닉해(be addicted to golf) 나돌면 아내는 독수공방하게(be
left alone at home) 된다는 짓궂은 농담(tongue-in-cheek
joke)이다.
그런데 그런 통념(conventional wisdom)과는 정반대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골프가 남성의 성욕과 성 기능을 향상시켜(enhance sex drive and sexual function)
오히려 부부 관계를 보다 윤택하게 만든다고(enri
윤희영 기자
2026-09-01 09: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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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구급차 운전기사는 왜 치매 발병률이 낮을까
택시와 구급차 운전기사가 다른 어떤 직업군보다도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망할 확률(probability of
dying from Alzheimer’s disease)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 이유로는 매번 실시간으로(in real time) 새 길을 찾아가야 하는 직업의 특성(nature of their jobs)이 꼽혔다.
미국 텍사스대 연구팀이 2020~2022년 미국인 사망진단서(death certificate) 약 900만건을 분석한 결과, 택시·구급차 운전기사는 443개 직업군(occu
윤희영 기자
2026-08-25 0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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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가방 바퀴와 공항 카트 손잡이의 공통점
공중화장실 변기(public toilet seat)보다 세균이 58배 더 많이 묻어 있는 것은?
여행용 가방의 바퀴(suitcase wheels)라고 한다. 여행을 다녀온 뒤 가방 바퀴를 닦지(wipe them down) 않은 채 그대로 집 안으로 들고 들어가면, 가족들에게 온갖 세균 덩어리를 여행 선물로 안기는(gift your family
a bunch of germs) 꼴이 된다는 얘기다.
영국 여행 보험사 인슈어앤고(InsureandGo)가 미생물학자(
윤희영 기자
2026-08-18 09: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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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의 특징
유독 모기의 집중 공격을 받는(be particularly
targeted by mosquitoes) 사람이 있다. 같은 공간에 있어도 어떤 이는 멀쩡한데(remain untouched), 누구는 물린 자국 투성이가 된다(end up covered in
bites). 흔히 “피가 달아서 모기가 꼬인다”고들 하지만, 실제로는 몸에서 내뿜는 여러 유인 신호 때문(due to various attractant signals emitted by the body)이라고 한다.
미국 캘리포니
윤희영 기자
2026-07-28 09: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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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넘 영국 총리가 도입 시사한 ‘사망세’란
영국의 앤디 버넘 신임 총리가 이른바 ‘사망세’(so-called ‘death
tax’) 도입 가능성을 시사해 찬반 논란을 일으키고(spark controversy) 있다. “사회적 돌봄 개혁(social care reform)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정치적 자산이라도 기꺼이 쏟아붓겠다”며 정치적 대가를 치를(pay the political
price) 각오까지 밝혔다.
더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버넘 총리는 고령화 사회의 최대 난제(the most pressing
challenge o
윤희영 기자
2026-07-21 14: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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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켜자마자 18도 설정, 더 빨리 시원해질까?
연일 폭염이 이어지자(amid
the persistent heat wave) 실내 온도를 서둘러 낮추려고 에어컨 설정 온도를 최저치 18도에 맞추곤 한다. 더 낮게 설정할수록 더 찬 바람을 더 세게 일으켜 더 빨리 시원해질(cool down)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설정 온도를 더 낮게 한다고(set the
air conditioner to a lower temperature) 실내가 더 빨리 시원해지는 건 아니라고 한다. 오히려 기기 고장과 전력 낭비만 초래하는(lea
윤희영 기자
2026-07-14 09: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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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숙취 예방하는 ‘얼룩말 줄무늬’ 음주법
술자리(drinking session)에서 알코올 음료와 무알코올 음료를 한 잔씩 번갈아 마시는(alternate between alcoholic and non-alcoholic beverages) 이른바 ‘얼룩말 줄무늬 음주법’(so-called ‘zebra
striping’)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하고(gain popularity) 있다. 전문가들도 과음 방지와 숙취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help prevent overdrinking and hangovers) 긍정적 분석을 내놓아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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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영 기자
2026-07-02 16: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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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호날두 팬들은 정치 성향도 서로 다르다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 중인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세계 축구 사상 가장 위대한 라이벌로 꼽힌다. 뛰어난 개인기(exceptional individual skill), 천부적 감각(natural instinct), 득점력(goal-scoring
ability) 등 실력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그런데 체형(physique)이나 얼굴 생김새(facial features), 경기 스타일과 삶의 태도(approach to life)는 판이하다. 그만큼 두 선수를 따르는 팬
윤희영 기자
2026-06-23 11: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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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과달라하라와 도산 안창호의 인연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 리그(group stage) 1·2차전을 치르는 과달라하라는 멕시코의 두 번째 큰 도시이자 서부 할리스코주 주도다. 멕시코를 상징하는 음악 ‘마리아치(mariachi)’와 전통 술 ‘데킬라(tequila)’의 본고장(birthplace)이기도 하다.
이 도시 이름은 16세기 할리스코 일대를 점령한 스페인의 정복자 누뇨 데 구스만이 자신의 고향 이름을 그대로 따다 붙인(name it after his hometown) 것이다. 그런데 그 어원은 스페인어가 아닌 아랍어에 있다
윤희영 기자
2026-06-16 16:3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