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향 발코니에서 코스모스를 키운다면 제대로 키우기 어렵다. 반면에 글라디올러스를 남향에서 키우기는 쉽지 않다. 이런 특성만 배려해 준다면 여름 한철 동안 발코니에서 꽃을 가꾸는 것도 어려운 일은 아니다.”
원예 전문가 로빈 웨이크씨는 “햇볕과 물에 대한 기호만 고려해주면 발코니나 창턱처럼 넓지 않은 공간에서도 꽃을 키우기 용이하다”며 꽃을 키워볼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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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고니아 |
광역 밴쿠버에서는 6월말부터 9월 중순까지 약 3개월 기간 동안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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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셀비아 |
웨이크씨는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면 발코니에서 키우는 식물들은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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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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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아스 |
남향 또는 서향 발코니에서 잘 자라는 꽃
비덴(Bidens), 블루팬프라워(Blue fan flower), 블루 샐비아(Blue Salvia), 코스모스(Cosmos), 칸나(Canna), 칼리브라코아(Calibrachoa), 달리아(Dahlia), 가자니아(Gazanias), 란타나(Lantana), 리코라이스(Licorice), 매리골드(Marigold), 한련(Nasturtiums), 펜타스(Pentas), 양아욱(Genraniums), 포미움(Phormium), 플렉트란서스(Plectranthus), 퍼플 밀레(Purple millet), 스냅드래곤(Snapdragons), 지니아스(Zinnias)
*대부분 볕을 좋아하는 꽃들은 서리에 취약하다. 서리 내리기 전에 실내로 옮기고 가지치기를 해주면 겨울나기가 가능하다.
북향 발코니에서 잘 자라는 꽃
베고니아(Begonias), 콜레우스(Coleus), 니코티아나(Nicotiana), 유코미스(Eucomis), 글라디올러스 칼리안더스(Gladiolus Callianthus)
*베고니아는 7월 중순부터 키우기 시작해 겨울철에 실내에서 붉은색, 분홍색 또는 흰색 꽃을 피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