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남몰래 분을 삭인다(swallow their anger on the quiet). 당해보지 않으면 모른다(The proof of the pudding is in the eating). 말은 쉽다(It’s easier said than done). 홀로 고문을 당하는(be tortured alone) 것 같다.

 

가해자는 피해자가 화를 내거나 울기를 바란다. 겁을 먹게 한다(make the victim scared). 그 반응을 기대한다(look for the reaction). 감정적 반응(emotional response)을 보이면 더 심해지기 시작한다(start to escalate further).

 

가능한 한 가해자를 무시해야(ignore the bully) 한다. 아예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흥미를 잃는다(lose interest). 강하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in a strong and confident voice)로 “하지 말라”고 단호히 말해야(flatly say) 한다.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look them in the eyes) “나한테 이러지 말라”고 큰 소리로 고함을 질러야(let out a yell) 한다.

 

가해자는 자기보다 약하고 홀로 떨어져 있어 아무 말 못 할 것 같은 목표물을 골라 괴롭힌다(pick on them). 그런데 갑자기 대들며 맞서고 나서면(stand up to the perpetrator) 섬찟해서 당황한다. 함부로 대할(walk all over) 상대가 아니라고 판단해 꽁무니를 뺀다(chicken out of it).

 

학폭 위험을 느끼면 다른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hang out with friends) 것이 좋다. 가해자는 어느 한 명을 괴롭히는 것은 쉽게 여기지만, 여럿이 어울려 있으면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개인이 아닌 무리를 상대로 섣불리 학폭을 가하지는 못한다.

 

신체적 폭력(physical assault)을 가할 경우엔 숨소리 죽이고(hold breath) 고통 참아가며(endure the pain) 맞고만 있으면 안 된다. 자기방어를 위해 가해자에게 직접 대항하다가(cope with them) 다칠 필요도 없다. 고래고래 악을 써야(bawl and squall) 한다. 도와달라고 소리소리 질러(yell for help) 주위의 이목을 끌어야(attract attention) 한다.

 

학폭 예방의 최선 방책(the best way to prevent school bullying)은 선생님 등 어른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다. 또래나 선후배 사이에서는 해결이 어렵다. 어른의 개입 없이는(without adult intervention) 더 심해질 뿐이다. 고자질했다고(tattle on them) 더 큰 화를 당할까봐 망설이다가는 평생 멍에를 벗지(cast off the yoke) 못한다.

 

즉시 어른과 의논해야(speak with an adult immediately) 한다. 부모님께 말씀드리기 어려우면 믿을 만한 선생님을 찾아(seek out a trusted teacher) 상의한다. 그런데도 해결이 안 된다면? 다른 사람에게 또 말한다(tell someone else). 그랬는데 그 어른도 도움이 안 된다면? 또 다른 어른을 찾아 도움을 청한다.

 

“어차피 아무도 관심 없고 해결해줄 사람도 없다”고 포기하면(give up on it) 안 된다. 계속 찾다보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해(leave no stone unturned) 도와줄 어른을 만나게 된다. 누군가 반드시 있다.

 

[영문 참고자료 사이트]

 

https://www.verywellfamily.com/plan-for-standing-up-to-bullying-460810

 

https://www.stompoutbullying.org/how-to-deal-with-bullies

 

https://kidshealth.org/en/kids/bullie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