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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LIFE 첫 이야기, 유비씨 약대”
저희 AKCSE Publication에서는 매주, UBC Science/Engineering 관련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UBC Science/Engineering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하신 학생분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통해 보다 더 생생한 UBC의 삶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매주 다양한 Science/Engineering 전공자를 만나 해당 프로그램에 대하여 얘기를 나누고 그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는 현재 UBC 약대에 재학중이신 전재은 씨를 인터뷰 하였습니다.-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
밴조선에디터
2018-10-12 17: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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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6개 대학 대표단 UBC 방문한다
북한 주요 6개 대학 대표단이 밴쿠버 UBC 대학을 방문한다.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UBC 대학을 찾는 이번 북한 대표단 방문은 UBC 캐나다-북한지식교류 협력프로그램(KPP, 소장 박경애 교수)초청으로 성사됐다.KPP에 따르면 이번에 UBC를 찾는 북한 대표단에는 김일성 종합대학, 김책공업 종합대학, 평양외국어대학, 인민경제대학, 원산경제대학, 평양상업 종합대학 총장과 부총장 및 외무성과 교육위원회 소속 관료 등 12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북한 대표단 방문은 지금까지KPP가 북한과 진행해온 학문 교류의 영역을 넓히고
김혜경 기자
2018-10-11 1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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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차별은 우파의 관점” 학교 연습문제지 논란
“인종 차별주의자는 좌익 관점인가, 우익 관점인가?”“여자들은 집에 있어야 하며 어머니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 건 좌익 관점인가, 우익 관점인가?”캠룹스의 한 10학년 교사가 학생들에게 숙제로 이런 문제를 내줘서 학부모들의 항의와 우려가 잇따르자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캠룹스-톰슨 교육청은 최근 관내 한 세컨더리 스쿨에서 10학년 사회 과목 학생들에게 내준 연습문제지가 보수적인 정치관을 가진 사람들에 관해 오도하고 있다고 한 학부모가 우려를 표명한 뒤에 그 연습문제지의 출처를 조사하고 있다. 이 숙제는 정치적 스펙트럼
정기수 기자
2018-10-05 16: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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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취업 돕는 온라인 사이트 등장했다
밴쿠버 총영사관과 이민자들을 돕는 한인 단체의 합작으로 현지 취업을 돕는 온라인 사이트가 런칭, 주목을 끌고 있다.‘ko2van.org’라는 이름으로 런칭한 이 잡 아카데미 사이트는 캐나다 취업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글로 안내하고 있어 현지 취업을 고려하는 한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이강준 영사는 “한인들의 현지 취업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한 취지로 밴쿠버 총영사관과 일선에서 활동하는 여러 한인 단체들이 합작해 완성한 취업 관련 종합 아카데미 사이트”라며 “지난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됐으며 지난달 말 런칭했는데 벌써부터 많
김혜경 기자
2018-10-05 15: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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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AKCSE 대학 입학 설명회 “UBC AKCSE를 소개합니다”
지난 2주 동안 UBC를 소개했다면 이번 주에는 UBC 내에 여러 한인 동아리 중 가장 규모가 크다고 말할 수 있는 AKCSE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우선, 캐나다 한인 과학기술자 협회라고 불리우는 AKCSE (Association of Korean-Canadian Scientists and Engineers)는 UBC 뿐만 아니라 캐나다 전 지역에 널리 퍼져 있는 한인 협회로서 한국과 캐나다의 과학자와 기술자 그리고 학생분들이 모여 네트워킹을 하는 CKC 컨퍼런스부터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수학경시대회 등등의 한인 사회에 기여하는 다
밴조선에디터
2018-10-01 17: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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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학생들 스쿨버스 이용 제한 ‘고충’
BC주 써리 지역의 학생수 증가로 인해 상당수 학생들이 스쿨버스 이용을 거부당하는 등 등하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 학기가 시작되고 써리 소재 한 고교의 학생 약 50명은 등교 첫날 학교에서 4.8km 거리 내 거주한다는 이유로 통학버스를 탈 수 없게 됐다. 이 중에는 9학년과 10학년인 남매도 있었는데 이들은 지난 2년 동안 통학버스를 별다른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그러나 올 가을 신학기부터는 집이 학교에서 4.3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4.8km 거리 밖에 거주해야 한다는
2018-09-18 14: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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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생 트렌드 변하고 있다
“늦깎이 학생이지만 밴쿠버에서 새롭게 인생을 시작해 보려구요. 가족들은 제가 정착을 한 이후에 바로 오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밴쿠버 소재 대학에서 가을 학기부터 학업을 시작할 예정인 한인 유학생 김기태(35)씨는 한국에서 8년차 직장생활을 했던 어엿한 가장이다. 대기업은 아니어도 나름 인지도가 있는 중소기업에서 인정받고 있었던 김씨가 돌연 캐나다 유학 결심을 말하자 처음에 가족들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의 반대가 컸다. 그러나 단순한 유학이 아닌, 학업을 마친 후 현지에서 영주권을 취득해 새로운
김혜경 기자
2018-09-07 13: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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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인재 육성의 발판이 되겠습니다”
'제20회 한인 장학의 밤’행사가 오는 8일 메트로타운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밴쿠버 한인장학재단(이사장 오유순, VKCSF)주최로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는 최종 선발된 45명의 한인 장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게 된다. 재단측은 지난달 이사회에서 2018년도 장학금 신청자 84명에 대한 검토와 인준을 마치고 밴쿠버 조선일보 장학생인 윤지혜(UBC 사회문화운동학과)양을 포함, 최종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개인별 2000-5000달러에 이르는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오유순 이사장은 “올해로 장학
2018-09-04 13: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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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스쿨, 막바지 준비 한창
긴 여름방학이 지나고 개학이 이제 다음주로 다가왔다. 일년 중 학부모들의 지갑이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가장 얇아지는 기간이다. 전문가들은 현명한 소비와 더불어 개학을 맞는 자녀들의 심리적 안정까지 점검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조언한다. 국내 한 회계법인이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올해 캐나다인들은 각 자녀 당 백투스쿨 예산으로 평균 500달러가 넘게 지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밴쿠버 크리딧 카운셀링 소사이어티에 따르면 자녀들의 백투스쿨 학교용품을 마련하다 빚을 지는 학부모들이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
2018-08-30 1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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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교육의 새 장을 창출한 시간”
캐나다 한글학교의 미래를 모색하는 전문 학술대회가 밴쿠버에서 개최됐다.캐나다 한글학교 연합회(회장 신옥연)가 주최하고 캐나다 서부지역 한글학교협회(회장 송성분)이 주관한 ‘제8차 캐나다 한글학교 연합회 학술대회’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써리 소재 쉐라톤 호텔에서 2박3일간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글로벌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함께 전진하는 한글학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캐나다 서부지역 한글학교 교장 및 교사, 한글학교 연합회 신옥연 회장을 비롯한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했다.대표 강사로는 호치민시 한국
김혜경 기자
2018-08-07 15: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