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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 UBC 학생 경품 추첨 행사이번 행사는 UBC 학생 보건 서비스(Student Health Service) 부서에서 준비한 새 학기 이벤트로 물병, 도시락 통, 정원 관리 도구, 샤워 스폰지, 채식주의자를 위한 요리책 등 생활에 유용한 경품들을 추첨을 통해 받게 된다. 응모는 캠퍼스 곳곳에 비치되어 있는 추첨 행사장에서 추첨 종이를 받아 (학생 1인당 한 장) SUB학생 회관 지하에 있는 웰니스 센터(Wellness Centre) 혹은 토템(Totem), 배니어(Vanier), 게이지(Gage) 학생 기숙사 양호실에 제출하면 된
밴쿠버 조선
2008-09-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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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예비 신입생 환영회, 만나서 반갑습니다!
“평소에 경영학에 대해 궁금한 게 너무 많아서 인터넷도 많이 뒤졌는데 아무데서도 답을 찾을 수 없어서 참 답답했어요. 그런데 오늘 한번에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제가 가야 할 강의실 위치 안 것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캠퍼스 지도를 보긴 봤는데 도저히 어느 건물이 어느 건물인지 알아볼 수가 없어서 수업 이동 중에 길 잃을 걱정이 제일 컸었거든요.” “생각보다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무엇보다 친구들을 미리 사귈 수 있고 선배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지난 토요일 오후에 있었던 신입
밴쿠버 조선
2008-09-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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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분주한 첫 학기, 든든한 내 정신적 지주를 찾아라
트라이 멘토링(Tri-Mentoring) 프로그램은 대학 생활에 있어서 학과목, 진로, 친목 등 여러 방면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나누는 멘토쉽 프로그램이다. 특히 똑같이 UBC 학교 생활을 경험한 선배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기 때문에 후배들의 정신적 지주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멘토쉽 프로그램은 각 학과 학생들에게 맞추기 때문에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학과 상담실에서 문의하는 것이 가장 유용한 정보를 얻는 방법이다.UBC Tri-Mentoring 프로그램 홈페이지 참조: http://www.students.ubc.ca/caree
밴쿠버 조선
2008-09-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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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하나다에 대한 편견, 지워나가자
2008년 제 12대 회장단이 임기를 시작하면서 우리의 목표는 현재 많은 사람들이 ‘하나다’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을 바꾸어 놓는 것이었다. 놀기만 하는 클럽이라는 말, 학업에는 도움이 안되는 모임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매년 고등학생들을 위해 진학설명회를 준비하고 밴쿠버 한인 노인들을 위해 단오 잔치를 준비하면서도 높은 학점을 받으려고 고생하는 다른 임원들이 안쓰러웠다. 지난 수년간 많은 전 회장단들이 그러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기 위해 각종 언론매체를 통하여 하나다가 하는 활동들을 알려왔지만, 상태가 호전되기 보다는 악화되었다.
밴쿠버 조선
2008-08-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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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영어가 전부는 아니란 것 증명하고 싶습니다"
SFU 경제학부에서는 매년 우수한 조교(Teaching Assistant: 이하 TA) 2명을 선정해 우수조교상(Outstanding Teaching Assistant Awards)을 수여하고 있다. TA는 석사나 박사 과정 중 학생들로 튜토리얼(Tutorial)을 맡아 학부생들을 가르친다. 튜토리얼 (Tutorial)은 교수의 직접 강의시간 외에 적은 인원으로 (약 20여명) 반을 나누어 교수의 강의를 좀더 구체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수업이다. 올해 상을 받은 두 명의 T.A.중 최성준 (Seong Jun Cho
밴쿠버 조선
2008-08-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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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BC주 의료보험 신청, 나도 해야 되나?
MSP (Medical Services Plan)는 주정부가 관리하는 기초적인 의료보험이다. MSP에 가입하면 치료를 위한 진료비는 모두 무료인데 이는 MSP가 환자 대신 질병 치료비나 수술비를 병원에 주기 때문이다. 캐나다는 민간 보험과 개인 지출보다 공공 부문 건강 보험 지출 비중 (캐나다 정부 보건 의료 지출액의 69.6%; 907억 달러- 출처 캐나다 보건 정보원)이 더 크며 연령대에 상관없는 무료 진료 때문에 의료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학생 중에는 학비에 포함된 Med/Dent Fee를 냈기 때문에,
밴쿠버 조선
2008-08-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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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금메달 딴 UBC 출신 올림픽 선수들
지난 일요일 2008 베이징 올림픽 종목에서 조정 부분에서 캐나다 팀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조정은 노를 저어 배의 속도를 겨루는 수상경기로, 다른 운동종목과 달리 결승점에 등을 돌리고 시작하는 것이 특징이며, 출발선부터 결승선까지의 주어진 거리를 규칙에 정해진 인원으로 노를 저어 먼저 도착하는 보트가 이기는 스포츠이다. 캐나다 팀에는 8명의 선수중 UBC출신은 대학원생 제이크 웨트젤(Wetzel)선수와 졸업생 벤 루트레지(Rutledge)선수, 카일 해밀턴(Kyle Hamilton)선수가 있다. 해밀턴 선수는 인문학과 졸업생이며,
밴쿠버 조선
2008-08-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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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학비, 좀 더 알고 내자 (2)
많은 학생들이 학비의 여러 구성 요소들을 꼼꼼히 따지지 않아 학생 의료 보험처럼 학교에 내는 학비에 포함된 혜택을 잘 이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는 학생 의료 보험 다음으로 학비에서 비중이 큰 운동 및 오락 (Athletics and Recreational Fee) 비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UBC에는 많은 종류의 운동 및 오락 시설이 있다. 오랫동안 UBC에 머문 학생들도 생소한 시설들이 있을 것이다. 썬더버드 스타디움 (Thunderbird Stadium), 썬더버드 운동장 (Thunderbird Park
밴쿠버 조선
2008-08-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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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올림픽에 출전한 SFU 출신 선수들
지난 8일, 베이징 하늘에 화려한 불꽃을 수놓으며 중국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있는 독창적이고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줬던 개막식이 끝나면서 세계 각국의 선수들의 메달을 향한 질주가 시작되었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는132명의 캐나다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중 약 40%의 선수들이 BC주 출신이거나 BC주에서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에는 많은 SFU 출신 선수들이 참가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여자 레슬러 캐롤 휜 (Carol Hyunh) 선수는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48kg급 레슬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밴쿠버 조선
2008-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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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은퇴노인 여러분, 지식을 소비하세요!
베이징 올림픽의 열기에 힘입어 2010년 캐나다 동계올림픽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10년 올림픽이 지난 다음 캐나다 사회엔 어떤 변화가 오게 될까? 2011년부터는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연령에 도달하게 된다. 베이비붐 세대는 2차 세계대전 후의 산업, 경제 발전에 힘입어 풍요 속에서 자라난 인구집단을 일컫는다. 절약과 인내를 미덕으로 삼던 전 세대들과는 달리 개인을 중요시하는 베이비붐 세대의 성격을 잘 표현해주는 단어 중 하나는 바로 ‘소비’다. 2011년부터는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의 소비가 여러 분야에서 본격화될 전망
밴쿠버 조선
2008-08-14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