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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세계가 인정하는 SFU 백파이프 밴드
SFU 교내 외 행사 때마다 빠지지 않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다. 스코틀랜드 풍의 고전의상을 차려 입고 행사의 시작과 끝을 멋진 연주와 공연으로 장식해 주는 SFU 파이프 밴드 공연이 그것이다. 특히 졸업식 때, 졸업생을 이끌고 AQ (Academic Quadrangle) 에서부터 콘보 몰 (Convocation Mall)로 이어지는 계단을 내려 오는 SFU 파이프 밴드의 모습은 SFU 재학생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음직한 광경이 아닐까 싶다. 길고 깊은 여운을 늘어뜨리는 그 특유의 파이프 소리와 절묘한 리듬으로 어우러지는 드럼 소
밴쿠버 조선
2008-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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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학비, 좀 더 알고 내자
학비가 요즘 들어 점점 인상되면서 학생들에게 더욱 더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이왕 내게 될 학비를 좀 더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보았다. 학비내역을 보면 한 과목당 434달러25센트인 수업료 외에도 훨씬 많은 항목이 더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수업료 외의 학비 중에 비중이 가장 큰 부분은 UBC학생이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210달러21센트짜리 학생보험료(Med/Dent Fee)다. 이 보험은 선 라이프 보험 (Sun Life Insurance)사가 관리하는 것이고 학생
밴쿠버 조선
2008-08-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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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UBC 호텔로 오세요”
매년 여름마다 수만 명의 여행객으로 북새통을 이루는 밴쿠버 지역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숙소를 소개한다. UBC는 밴쿠버 캠퍼스내 기숙사 세 곳을 5월부터 8월까지 여행객에게 숙박장소로 제공하고 있다. UBC기숙사내에서도 가장 저렴한 호스텔은 1박에 최소가격이 22달러이며 시설이 잘 갖춰진 웨스트 코스트 스위트는 1박에 129달러다. 가장 큰 장점은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밴쿠버 일원에서 열리는 경기에 참여하게 된 운동 선수들이나 단체 어학연수생들은 UBC 기숙사를 이용하면 비교적 저렴하게 지낼 거처를 얻을 수 있다.
밴쿠버 조선
2008-08-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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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한인 동아리 KISS에서 스폰서를 구합니다
17년의 전통을 지닌 UBC 한인 학생회 ‘KISS’가 이번 2008/09 년도 스폰서를 모집하고 있다. KISS는 친목도모 활동과, OT나 MT등을 통해 UBC 내 한인 학생들에게 대학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 종 봉사활동과 입학설명회 등을 통해 밴쿠버 한인사회에도 봉사를 하고 있다. 현재 스폰서 금액은 100달러 이상과 500달러 이상으로 나누어 받고 있다. 500달러 이상 KISS를 후원하는 단체는 멤버쉽 카드와 UBC-KISS 포스터에 로고를 삽입한다. 100달러 이상 후원 단체는 개인 멤버쉽 카드에
밴쿠버 조선
2008-08-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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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대학교를 미리 체험해보세요
SFU 버나비 캠퍼스내 기숙사는 버나비 마운틴 위에 위치해 있어 매우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큰 캠퍼스의 특성상 여러 체육, 문화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데 이 시설들이 여름 학기 동안에는 잘 쓰여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기숙사에 사는 많은 학생들이 여름 학기에는 일이나 여행 등의 사유로 기숙사에서 빠져나가곤 한다. 버나비 캠퍼스의 많은 교육 시설물들이 여름학기 동안 제대로 쓰여지지 못하는 것은 최근 몇 년 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시설물들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SFU 버나비 캠퍼스에서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들
밴쿠버 조선
2008-07-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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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버나비 캠퍼스에는 호텔이 있다
SFU 버나비 캠퍼스에서는 사이먼(Simon) 호텔이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버나비 마운틴 정상에 입지를 둔 캠퍼스와 함께 서 있는 사이먼 호텔은 현대적인 디자인 등 다양한 스타일로 꾸며진 객실 외에도 학교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강연회장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룸을 마련하고 있다. 호텔은 북쪽 해안가를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운 전경의 산과 바다가 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있어서 피로를 풀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사이먼 호텔은 밴쿠버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빌딩 중 하
밴쿠버 조선
2008-07-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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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천정부지 기름값 수요와 공급으로만 설명할 수 없다”
사진출처:SFU community 석유를 사용한지 150년 만에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역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이제 배럴당 200달러를 바라보고 있다. 이 가운데 기름값이 오른다는 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우리가 매일 쓰는 볼펜, 칫솔, 컴퓨터 등의 생필품, 매일 입는 옷, 건물, 도로, 심지어 곡식, 과일, 채소를 재배하고, 육류를 가공할 때 조차도 원유가 쓰여진다. 게다가 생필품 이동에 있어서 필수적인 운송수단들인 비행기, 선박과 트럭에 필수적인 기름의 가격인상이 해당 제품들의 원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
밴쿠버 조선
2008-07-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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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친환경적인 리더쉽을 배울 수 있는 곳
한국과는 달리 밴쿠버에서 유난히 질투나리만큼 부러운 것이 있다면 자연이 가져다 주는 향연이 아닐까 싶다. 한 미국인 코미디언은 밴쿠버 여행 중 인상 깊은 점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나무… 그리고 나무 또 나무….”였다며 우스갯소리를 했다지만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을 뿐 아니라 숙연함마저 느끼는 이 곳의 자연, 우리나라를 포함한 어느 나라에서도 쉽게 소유하지 못하는 것이다. “Only the simple physical existence matters in the nature (자연에서는 단순한 물리적 존재만이 중요하다).” 작가
밴쿠버 조선
2008-07-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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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봉사활동으로 더 알찬 대학생활을!
날이 갈수록 취업의 관문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 사회 변화에 따라 회사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은 계속해서 달라지고 있는 가운데 취업 준비생들은 회사가 요구하는 조건을 맞추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는데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 한국에서는 많은 대학생들이 이른바 ‘취업 5종세트’로 취업을 위해 갖추어야 할 다섯가지 조건인 ▲인턴십, ▲아르바이트, ▲자격증, ▲공모전, ▲봉사활동 경력을 갖추기 위해 쉴새없이 노력한다. 그밖에도 회사가 원하는 인재의 필수 조건인 긍정적인 마인드, 추진력, 리더십을 뒷받침 해 줄 수 있는 근거로
밴쿠버 조선
2008-07-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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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배워라
대학에 들어온 학생들이 직면하는 가장 큰 문제중 하나는 ‘스스로’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과외 교사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고등학교 과목들과는 달리, 대학의 과목들은 쉽게 과외 교사를 구할수도 없을 뿐더러 설령 찾는다 하더라도 빼어나게 잘 가르치는 교사를 만나기 힘들다. 많은 신입생들이 대학 첫 학기에 좋지 않은 성적을 받는다. 물론 처음부터 좋은 성적을 받기를 기대하는 것은 조금 힘든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매 학기가 지나갈수록 성적이 계속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면 학생들에게는 굉장한 스트레스가 된다. 스스로 공부한다는
밴쿠버 조선
2008-07-17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