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검색만 잘해도 스마트맘
IT 기업 출신 학부모가 귀띔하는 스마트 교육법흔히 자녀 교육 시 스마트 기기·인터넷 등을 적재적소에 사용할 줄 아는 학부모를 '스마트 맘'이라 부른다. 이 중 관련 시스템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IT기업 출신 학부모는 어떻게 스마트 교육을 실천하고 있을까? 지난달 20일 만난 학부모 배수정(36) 구글코리아 전략광고주사업본부 차장과 이재현(34) 가비아 개발실 인프라개발팀 차장을 만나 '스마트 맘 되기 팁'을 들었다.(왼쪽부터)배수정씨와 이재현씨. /조혜원 객원기자·성남=백이현 객원기자◇인터넷 검색만 잘해도 '스마트 맘'두 학
최민지 기자
2013-09-26 17:34:34
-
캐나다의사 평균 연봉은 지난해 32만8000달러
캐나다에서 의사 되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일단 의사가 되면 그만한 대우가 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보건정보연구소(CIHI)는 26일 캐나다 국내에는 2012년 기준 의사(physicians) 7만50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의사 숫자는 전년 대비 4%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국내 의사가 늘어난 이유는 2001년 이래로 의대 정원을 매년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인구당 의사 숫자도 6년 연속 늘어나 2012년 기준 인구 10만명 당 의사는 214명으로 집계됐다. 참고로 한국의 의사 숫자는 대한의사협회
권민수 기자
2013-09-26 17:33:13
-
영어공부 이렇게 하는 것이 정답
영어 칼럼니스트 이윤재가 귀띔하는 학교급별 올바른 영어 공부법 한반도영어공학연구원 제공최근 한 어학원이 수강생 150명을 대상으로 영어 공부 중 가장 부담스러운 부분이 무엇인지 설문조사를 벌였다. 결과는 의외였다. 응답자의 47%가 '문법'를 선택한 것. 이처럼 문법은 발음이나 회화 못지 않게 여전히 수험생에게 힘든 공부다. 최근 출간한 책 '영어, 영문법 특강'(종합북스)의 저자 이윤재(64·사진) 영어 칼럼니스트는 "학교급별에 따라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이 다르다. 영어에 친숙해지면서 단계에 맞게 문법을 공부하는 것이 올
이해나 기자
2013-09-25 11:21:43
-
스티브 쎔에게 물어보세요
상황별로 궁금했던 영어회화의 모든 궁금증, 이제부터 밴쿠버 조선일보와 특급 회화강사 스티브 쎔이 확실히 풀어드립니다.말문 막히는 상황에 접할 때 마다, 주저하지 말고 질문을 올려 주세요. 상황에 꼭 맞는 살아있는 북미식 영어표현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클릭하세요. http://vo.to/85Y스티브는 누구?영어는 공식이 아니라 하나의 '언어'일 뿐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보기 드문 영어 강사. 중학교 때 이민와서 영어 때문에 호된 고생을 한 탓인지, 초보자들의 속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한다. 스티브는 2002년부터
영어클리닉
2013-09-25 10:34:44
-
-
[스피킹]Put a rush on
2013-09-25 10:24:56
-
유머 감각: Sense of humor
영화 속에서나 그러는 걸까. 서양인들 장점 중 하나는 극한 상황에서도(in spite of an extreme situation) 유머 감각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다.유머가 없는 사람은 스프링 없는 마차와 같다고(be like a wagon without springs) 한다. 길 위의 자갈을 지날 때마다 덜컥거리니(be jolted by every pebble on the road) 피곤한 인생이 더욱 고단해진다(get more exhausted).영국 간호사인 에일린 레메디오스(55)씨는 얼마 전 애지중지하던 자전거를 도둑맞았다(
윤희영
2013-09-25 10:22:48
-
의도와 결과 Intentions and consequences
내가 누군가를 화나게 하는(make someone angry) 경우가 있다. 그럴 때 "그러려고 그런 게 아니라(I didn't mean to)" "나도 어쩔 수 없었다니까(I couldn't help it)"라고 했다가는 화를 키우기만 할 뿐이다.가령 애인과 저녁식사 약속에 1시간 넘게 늦었다고 해보자. 길어진(run over) 회의 때문에(owing to a meeting) 어쩔 수 없었고, 최대한 빨리 도착하려고 부리나케 왔다고(waste no time getting to the dinner as fast as possible
윤희영 기자
2013-09-23 10:25:32
-
미국 드라마·팝스타에 빠지니 영어 실력이 저절로 쑥쑥!
우수 중고생의 생생 공부법|서울 숙명여중 3 이수지양이수지(서울 숙명여중 3년·사진)양은 잘 하는 과목도, 좋아하는 과목도 영어다.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4가지 영역 중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고 고루 우수하다. 교내 대회는 물론이고 지난 7월에는 그가 다니는 YBM 계열 영어학원 LIA 스피치 전국대회에 나가 150여 명의 참가생 중 대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발음이 뛰어나 조기 유학 경험을 오해받곤 하지만, 이양은 해외 체류 경험이 없는 순수 국내파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영어로 듣고 말하는 연습을 꾸준히 한 결
방종임 기자
2013-09-23 10:22:49
-
-
[영어회화]detail-oriented
2013-09-19 16:30:31
-
날 따라해봐! 성적이 '껑충'
1학기 만에 성적 급상승… 비결에 주목!대부분의 중학교가 이르면 9월 말부터 10월 중순에 걸쳐 2학기 중간고사를 치른다. 새 학기 '성적 향상'을 목표로 삼은 중학생이라면 이곳에 주목해보자. 맛있는공부는 지난해 중학교 2학기 내신 시험에서 1학기에 비해 놀라운 성적 '점프'를 이뤄낸 학생 3인을 만났다.(왼쪽부터) 김기현군ㅣ서울 건국대사범대부속중 2년 / 민시은양ㅣ경기 용인 초당중 3년 / 이승언군ㅣ경기 용인 동백고 1년중 1 tip_ 김기현책상 달력 활용… 하루 계획 세워 교과서 '정복'김기현(서울 건국대사범대부속중 2년)군의
이해나 기자
2013-09-19 16: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