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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컴퓨터 사이언스 학과 체험해보세요!”
매년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의 대학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왔던 SFU의 컴퓨터 사이언스 학과가 학과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한 ‘빗츠 앤 바이츠 데이’(Bits n’ Bytes Day)를 열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과목 그리고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코업 프로그램 등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하는 학생들을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컴퓨터 공학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갔던 SFU 컴퓨터 사이언스 학과는 입학 예정자, 입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 등 학과 교육에 관심이 있는 고
밴쿠버 조선
2007-10-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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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중간고사 스트레스를 볼링으로 날려보자!
10월 이 맘 때쯤이면 찾아오는 중간고사의 압박으로 SFU 학생들이 지쳐가고 있는 요즘, SFU한인학생회 하나다가 하루쯤 갑갑한 학교 생활과 공부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10월 이벤트를 마련했다. 바로 10월 이벤트 볼링 나이트! 10월 19일 오후 5시30분, 버나비 홀덤(Holdom) 역 근처에 있는 REV's 볼링장에서 있을 이번 볼링 나이트행사는 팀 대항, 개인전 등으로 나누어져 선후배, 재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게임들이 준비되어 있다.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제공되는 피자도 먹고,
밴쿠버 조선
2007-10-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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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학교를 바꾼다
지난 10일 버나비 캠퍼스에서 열린 총학생회에서 SFU 학생들이 안건에 대해 거수 투표를 하고 있다. SFU에는 역사 깊은 SFU 학생회(SFSS)가 있다. SFSS는 학생들의 투표로 선출된 임원들과 상원, 하원으로 나뉘어진 평의원회, 각 부서의 책임자, 그리고 학생들의 공개 토론으로 이루어진다. 매년 열리는 학생회에서는 대학원 학생, 대학 재학생 가리지 않고 SFU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학교 안의 여러 가지 안건에 대한 투표가 가능하다. 따라서 회의장에 입장할 수 있는 사람들은 SFU 소속의 학생들로만 엄격하게
밴쿠버 조선
2007-10-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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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원주민의 문화와 역사를 한 눈에
UBC 캠퍼스에 위치한 인류학 박물관은 현재 캐나다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교육 박물관이다. 이곳에 전시되어있는 토템 폴, 그릇, 조각품, 도자기 등을 포함한 53만5000여점의 고고학 자료들은 주로 BC주 북서쪽지역 원주민들의 것이다. 또한 동북,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유럽의 전통적인 양식의 도자기와 직물도 볼 만하다. 이곳은 교육 박물관으로서 UBC와 제휴하여 인류학, 박물관학, 미술, 고고학 등 다양한 학과과목도 갖추고 있으며, 학생들은 인턴 혹은 박물관 조교로 일하며 세계 여러 곳의 박물관에서도 일할 수 있도록
밴쿠버 조선
2007-10-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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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전공신청, 서둘러 알아보세요”
▲ UBC 경영대가 자리잡고 있는 헨리 앵거스(Henry Angus) 빌딩. 새 학기가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추석을 지나 가을을 준비하는 시간이 됐다. 대학생들은 압박 속에 중간고사를 치러야 하는 ‘죽음의 10월’을 맞이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자신이 어떤 전공을 원하고, 신청하는데 뭐가 필요한지 스스로 알아봐야 하는 의무도 있다. 불과 3주전에 들어온 신입생들도 대학교에 적응함과 동시에 자신이 하고 싶은 전공과 그것에 필요한 여러 조건 등을 고려해봐야 하는 어려움을 겪어야 하며 2학년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밴쿠버 조선
2007-10-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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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신입생 위한 MT 다녀왔어요!”
지난 9월 14일 SFU 한인학생회 하나다가 신입생과 재학생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2박3일간의 MT를 주최했다. 하나다에서 주최하는 MT는 1년 중 가장 큰 이벤트이며 많은 회원들이 선후배간의 서먹함을 없앨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 올해 MT 이벤트는 김동규 부회장이 팀장을 맡아 이벤트를 총괄했으며 대부분의 하나다 임원들이 조장, MC, DJ를 맡아 많은 활약을 했다. 이번 MT는 매닝 파크 리조트에서 이루어졌으며, 신입생 환영회 때 참가했던 대부분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MT에 참석하는 학생들은 14일 오후 4시 B-L
밴쿠버 조선
2007-10-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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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공부하다가 아프면 이곳을 찾으세요”
SFU 캠퍼스 클리닉의 팜 와이팅 박사가 학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FU 캠퍼스 안에는 학생들을 위한 클리닉이 마련되어 있다. 버나비 캠퍼스 마기 벤스톤 센터(Maggie Benston Center) 101호에 있는 이 클리닉은 카운슬링 서비스, 물리치료,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여러 가지 의료 지원과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전문의로 구성된 9명의 의사들이 파트타임으로 써리, 다운타운, 버나비 SFU 캠퍼스를 돌아가며 근무한다. SFU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첫 방문에서 간단한 프로필을
밴쿠버 조선
2007-10-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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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새로워진 CWL 메일
긴 여름방학을 마치고 학생들이 이제 학교로 돌아왔다. 새 학기를 맞아, UBC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이메일이 이전과 완전히 탈바꿈하여 학생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CWL 메일은 모든 UBC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메일 계정. 약 30MB의 무료 공간을 쓸 수 있는데, 이번에 새로 단장한 메일 계정은 다른 유용한 정보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개설해 놓았다. 더욱 새로워진 CWL 메일을 찬찬히 살펴보자. 마이 유비씨 웹사이트인 my.ubc.ca에 들어가서 CWL 로그인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UBC에 관한 소식을 접할 수 있고, SSC사
밴쿠버 조선
2007-09-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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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캐나다군 체험 “모기떼와 싸우며 나를 수련한 시간”
위니펙 공항은 밴쿠버 공항과 엄청나게 달랐다. 시골 고속 버스 터미널 같은 그곳에서 나는 8시간을 기다리며 여름 한달 간의 기초 군사 훈련(Basic Military Qualification) 시작을 기다렸다. 위니펙은 밴쿠버에서 비행기로 4시간 거리이고 밴쿠버와는 2시간의 시차가 있다. 공항에서 8시간을 기다린 이유는, 군대 훈련소에서 하루를 정해 모든 훈련생들을 한꺼번에 데리고 가기 때문이다. 위니펙 공항 게이트를 나가는 순간 군복을 입은 군인들이 우리들을 맞았다. 이름만 받아 적더니 이유도 가르쳐 주지 않은 채
밴쿠버 조선
2007-09-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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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외국계 기업 Job, 이렇게 잡아라!
출신 대학을 불문하고 많은 한국인 학생들이 외국계 기업에 입사하기를 원하고 있다.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캐나다나 미국 등에서 학부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도 고국으로 돌아가 취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외국계 기업 취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IT기술과 인터넷의 발달로 한국을 ‘블루 오션’으로 지정하는 외국계 기업이 많아지면서 한국 시장으로 진출하는 외국계 기업의 숫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국제인으로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더욱 많이 주어진
밴쿠버 조선
2007-09-2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