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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낮추고 우울증 예방하는 라이프 솔루션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현재 아이의 생활에서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을 차단해 제거한다. 그리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는 생활 습관으로 스트레스와 우울감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쌓여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시켜라 1 느리고 깊게 호흡한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깊은 복식호흡으로 체내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한다.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혈압이 내려가고 심장 박동이 편안해진다. 복식호흡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의자나 바닥에 앉거나 바닥에 눕는다. 어깨에 힘을 빼고
박미진 기사
2011-09-13 17: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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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공부하느라 2만7000달러 빚”
BC신민당(BCNDP)은 중∙저소득층 가정에 대한 대학학자금 지원제도를 부활시켜야 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애드리언 딕스(Dix) BC신민당 대표는 “지난 10년간 BC자유당(BC Liberal)은 대학교 학비를 지난 10년 사이 2배로 올렸고, 학자금 지원제도를 철회해 중∙저소득층 가정 대학생들이 대학을 다니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었다”며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려면 먼저 대학 교육 확대를 기초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딕스 대표는 장래에 BC주에서 발생하는 일자리 중 80% 이상이 일정 수준의 대학교육을 요구하게 될 것
권민수 기자
2011-09-13 13: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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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공부' 하지말고, 인문학적 소양부터 키워야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도정일 대학장이 말하는 '청소년 인성교육'경쟁에 지친 요즘 아이들더불어 사는 능력 부족자발적 독서 습관 들이면인성교육 저절로 된다
"당신의 자녀는 '인간'을 이해하고 있습니까?"도정일(70세·경희대 명예교수)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장은 처음부터 직구를 던졌다. "자녀의 인성교육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이 많다"고 말을 꺼내자 곧바로 핵심을 찌르고 들어왔다.' 대학 교양교육의 정상화'를 기치로 내 건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의 수장은 거침없는 화법이 인상적이었다. 가끔씩 던지는 직설적인 단어에는 듣는 이
조선닷컴
2011-09-07 0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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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립대학, 글로벌 인재 확보 나섰다
서울 소재 6개 사립대학의 공동입학설명회가 4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밴쿠버 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고려대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6개 주요 사립대학이 참여한 이번 입학 설명회에는 학부모와 학생 5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사립대학 입학처장 협의회의 최정환 회장은 설명회에 앞서 “대학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학의 미래가 걸려 있는 인재 유치의 일환으로 입학설명회를 실시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
최성호 기자
2011-09-06 15: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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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초중고교생 학교만 다니는데 622달러
BC주 부모는 캐나다 다른 주 부모에 비해 올해 자녀 개학준비에 가장 적게 돈을 쓸 전망이다.스코샤은행(Scotiabank)이 6일 개학을 맞아 자녀에게 투자할 비용을 설문한 결과, BC주 부모는 자녀 1인당 243달러를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BC주 부모의 개학 예산은 지난해보다 근 18달러 늘었지만, 캐나다 평균 324달러에 비해 적은 금액이다. 반면에 퀘벡주 부모는 유치원부터 12학년 사이 자녀 개학 준비에 1인당 418달러를 들일 계획을 세워 캐나다 국내에서 가장 큰 손으로 나타났다.학부모가 어떤 물품에 구매 우선순위를 두는
권민수 기자
2011-09-06 11: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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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KAIST 이어 포스텍도 100위권 진입
1위 케임브리지大·서울大 42위카이스트 90위·포스텍 98위…경희대·성균관대·한양대 등 주요 사립대 약진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4일(한국시각) 발표한 '2011년 세계대학평가'에서 한국 대학들이 크게 약진했다. 서울대는 세계 42위, 카이스트 90위, 포스텍 98위, 연세대 129위, 고려대가 190위에 각각 올랐다.글로벌 대학 순위는 영국 케임브리지대가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하버드대(미국), 3위 MIT(미국), 4위 예일대(미국), 5위 옥스퍼
조선닷컴
2011-09-04 23: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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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석 학생에 “낙태하러 간 것 아니냐” 막말 여교수
“낙태하러 간 것 아니냐?” 결석한 학생을 두고 이 같이 말한 수준 이하 ‘욕쟁이 여교수’를 대학 측이 해고시킨 것은 “적법했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고법 춘천행정부(재판장 김인겸 부장판사)는 강원도의 한 공립대학 여교수 A(46)씨가 자신이 재직했던 학교 총장을 상대로 낸 ‘파면처분 등 취소’ 소송에서 원고 항소를 기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여교수는 2007년 대학교수로 일할 당시 조교에게 ‘노브레인’ ‘문화 실조’ ‘돌대가리’ 등과 같은 욕설을 퍼붓는 등 언어폭력을 휘둘러온 것으로 알려졌
김성모 기자
2011-09-02 17: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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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도시락은 어떻게 챙겨갈까”
오는 6일 BC 초중고교는 일제히 개학을 맞이하게 된다. 개학을 앞둔 학부모의 고민거리 중 하나는 도시락 메뉴일 것. BC주정부 교육부는 개학을 앞두고 식생활습관 가이드를 통해 학부모의 고민을 슬쩍 덜어주고 있다. 교육부와 캐나다 보건부가 권장하는 식생활습관과 식단을 알아보았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 아침 식사로 두뇌에 시동을 걸어라
아침 식사는 필수다. 교육부는 가이드를 통해 “영양가 있는 아침 식사를 통해 채워진 에너지로 몸과 두뇌에 시동이 걸리면 자녀는 교실에서 좀 더 쉽게 집중하고 배울 수 있
권민수 기자
2011-09-02 16: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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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학 1위는 맥길대
전 세계 600개 대학을 대상으로 매년 순위를 정하는 2011/12 학년도 QS세계대학순위 조사 결과, 맥길대가 17위로 캐나다 국내 대학 중 순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10년 순위와 비교해 순위가 급상승한 대학은 6계단을 올라간 토론토대(23위)가 꼽혔다. 캐나다 국내 3위로 평가된 UBC는 세계순위 51위로 지난해 44위에 비해 7계단 밀려났다.QS는 “세계순위 300위 안에 든 캐나다 대학교 14개교 중의 4개교만 지난 학년도보다 순위가 올라갔다”며 “지난해 271위 였던 라발대는 올해 316위로 300위권 밖으로 밀려났
권민수 기자
2011-09-02 16: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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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갖춘 공부습관 열 튜터 안 부럽네
좋은 학습 습관은 자녀의 학교생활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필수조건이다. 그렇다면 내 몸에 딱 맞는 학습습관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해 BC 주정부는 다음과 같은 답을 내놓았다.
초등학생, “책과 친구되기”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어린 자녀에게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자. 부모가 텔레비전 앞만 고수하면서 아이에게 책읽기를 강요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매일 짬을 내서 ‘가족 독서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자녀가 책을 읽게끔 한다.
▲자녀가 책읽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
문용준 기자
2011-09-02 14:5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