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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60% '구직에 있어 어학연수 경험은 필수'
이 중 68.3%가 ‘업무에 필요한 영어실력을 준비하기 위해’ 어학연수 필수로 여겨어학연수 결정 시 47.7%가 ‘연수 비용’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 12.8%는 안전성을 최우선 절반 이상이 어학연수 비용으로 ‘최소 1000만원 이상’ 필요, 비용은 ‘부모님과 함께 마련’
대학생 10명 중 6명은 구직에 있어 어학연수 경험을 필수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유학전문기업 edm유학센터(대표 서동성, www.edmuhak.com)가 지난 26일(토)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32회 해외유학 어학연수 박람
2011-03-30 10: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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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주는 동료 vs ‘약’이 되는 동료”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동료들에게 도움을 받을 때도 있지만, 오히려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병을 주거나, 약이 되는 동료는 얼마나 있을까?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1,271명을 대상으로 ‘병을 주는 동료’ 즉, 직장 내에서 함께 일하면 피해를 끼치거나 스트레스를 주는 동료 여부를 조사한 결과, 82.4%가 ‘있다’라고 답했다.병을 주는 동료의 유형으로는 ‘일 안하고 뺀질거리는 동료’(47.7%,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자신의 의견만 고집
조선일보
2011-03-29 13: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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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진로, 모두 해결했어요”
현지 취업에 영주권까지··· 캐나다 센테니얼대 유학 프로그램
캐나다 유학 후 영주권은 물론 취업까지 보장되는 센테니얼대 유학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센테니얼대는 1966년 온타리오주에 설립된 최초의 주립대로, 자동차 및 항공 정비분야·컴퓨터 엔지니어링·의공학·파일럿 양성·관광·경영·유아교육·디자인계열 등의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 학생이 센테니얼주립대에서 2년 과정을 마치고 졸업하면, 최대 3년 기한의 취업비자가 나온다. 또 연봉이나 근무시간 등 조건이 맞는 곳에 취업해 1년간 근무하면 정식으로 영주권을 신청할 수
2011-03-28 13: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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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공부 '스마트한 참모'에게 맡겨보세요
바야흐로 스마트폰 시대다.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등·하교 시간에 PMP 대신 이를 활용하는 학생이 많다. 이런 흐름에 따라 교육업체들 또한 독자 개발하거나 이동통신사와 제휴를 통해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있다. 스마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
어학공부를 위한 애플리케이션Google Translate- 구글 번역기는 단어, 문장을 가리지 않고 50여개의 언어로 번역이 가능하고 음성인식은 물론 번역된 언어를 읽어주기까지 하는 자타공인 인기 애플리케이션이다.
방종임 맛있는공부 기자
2011-03-28 13: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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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지진으로 힘든 일본… 어떻게 도와야 할까요?
‘온 가족이 함께 읽는 신문’ 조선일보는 지난해 10월25일부터 엄마 아빠가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읽을 수 있는 교육지면 ‘신문은 선생님’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지면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조선일보에 한 페이지씩 실리며 과학, 책 이야기, 창의력 퀴즈, 시사상식,체험학습 등 요일 별로 주제를 달리하고 있습니다. 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둘리 과학여행’, ‘포켓몬 한자왕’과 영어 명작 동화는 고정 코너로 매일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그래픽과 그림, 사진을 활용해서
조선일보
2011-03-25 16: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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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노조-주정부 또 다시 갈등?
노조 학급당 학생수 감원, 연봉인상 요구주정부 별도 예산 없다며 동결 가능성 시사
교원노조와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또 다시 마찰을 빚을 조짐이 보이고 있다.
BC주내 공립학교 교사 4만1000명을 대변하는 BC교사연맹(BCTF)은 21일 오는 6월30일 고용계약 마감을 앞두고 학급 당 학생수 감원과 봉급인상을 요구했다.
BCTF는 교사대상 설문결과 96.8%가 학급 당 학생수를 줄여야 한다는 명제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BCTF는 각 지역별로 다양한 사안이 있지만, 학급 당 학생수를 줄여야 한다는 의견은 가장
권민수 기자
2011-03-21 15: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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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한인학생의 밴쿠버 고등학교 추억은...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J양은 UBC 약리학과 졸업을 앞두고 있다. 어렵다는 대학공부지만 우수한 점수를 유지하고 있고 각종 장학금을 받으며 부모님 도움 없이 스스로 학비를 대왔다. 이과를 다니면서도 한국문학에 관심이 많다. 한국어 수업에서 영어로 번역한 소설은 출판도 됐다. 예의도 바르고 친구도 많은 소위 ‘엄친딸’이다. 밴쿠버 이민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왔다.
J양에게 고등학교 시절을 묻는 이메일 인터뷰를 요청했다. 답변을 정리하면서 J양은 “오랫만에 예전 기억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반가워했다.
고등학생 때 J양은 학교
한혜성 기자
2011-03-15 09: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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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한국 고등학생의 생활은...
정책과 현실 사이서 짓눌린 어느 고교생의 하루말로만 자율학습 거부땐 야단 맞아10시 넘어 학원行… 잠자리는 빨라야 새벽 1시30분쯤…
인천광역시 A고등학교 2학년인 B양은 요즘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학교에서 거의 강제로 방과 후 '자율학습'을 해야 하고, 자율학습이 끝나면 밤늦게 학원에 가기 때문이다.학교에선 사교육을 줄이라고 저녁에 B양을 붙들고 있지만, 내년 입시를 앞두고 학원 수업을 포기할 수 없는 게 B양의 처지인 것이다. B양의 부모도 교육당국·학교의 방침과 현실의 모순 때문에 딸의 학습효과가 떨어지고 고생만 심해지
탁상훈 기자
2011-03-15 09: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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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인 장학재단 장학생 모집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VKCSF)이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11∙2012학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 VKCSF는 장학생을 뽑는 이유를 “교민사회 및 캐나다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를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대학교∙대학원∙칼리지∙전문기관에 다니는 한인 정규학생(Full-time)이라면 신분(유학생도 신청 가능)에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이사회는 지원자의 학업성취, 재정상황, 커뮤니티 봉사활동, 특기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과거에 장학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도 지원이
한혜성 기자
2011-03-08 11: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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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학교에 성난 고교생 시위
써리 얼 매리어트(Earl Marriott) 세컨더리 학생들이 학생 과밀로 학교가 좁다며 1일 오후 2시 학교 밖으로 나와 시위를 벌였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보도했다.
CBC는 학교측이 더 많은 학생을 받기 위해 시간표를 늘리면서 학생들 사이에 시위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해당 학교 학부모는 학교가 정원보다 300명을 더 수용하고 있다고 CBC 인터뷰에서 말했다. 한 9학년 학생은 학생이 많아 복도를 다니거나, 점심시간 자리잡기가 어려워, 휴식 시간이 있으면 학교 밖으로 학생들이 나오고 싶어한다고 토로했다.
학교도 간이교실
권민수 기자
2011-03-03 09:2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