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밴쿠버지역에서 4월중 거래된 주거용 부동산은 36,564건인데 3월 실적 38,263건 보다 줄어들었다. 4월 거래 량이 줄어든 큰 이유는 모기지 적용기준이 변경되는 것때문이라고 한다.
모기지 적용기준에의해서 적지 않은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은, 거꾸로 얘기한다면 그만큼 모기지에 의지하는 정도가 크다고 말할수 있다. 이자율이 지속적으로 오를 것이라고 보는 견해가 일반적인데, 향후 시장은 이자율 변화에 따라 거래량이 연동할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지역지의 보도에 따르면 밴쿠버 주택 가격은 뉴욕이나 런던 보다 비싼것으로 나타났다. 좋은 환경, 꾸준히 늘어 나는 인구, 이민자에게 비교적 자유스러운 지역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이곳의 주택가격은 상대적으로 취약성을 지니고 있다고도 할수있다. 유입, 유출이 비교적 쉽게 일어나는 지역이라는 점을 고려 할때, 늘 예기치 못한 주택시장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일부에서는 지난 10여년간 늘어난 부자군(群)으로 인해서 자연환경, 사회안정 정도가 우수한 도시는 고급주거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거나 늘어날 것이라는 의견을 내 놓으면서 밴쿠버 지역이 지속적인 인구 유입을 일으킬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일리가 있는 의견이다.
문제는 비싼 부동산이 살기 좋은 도시 조건에서는 부정적이라는 것에 문제가 있다. 상위 3,40%를 제외한 6, 70%의 사람들에게는 점점 살기좋은 도시로 부터 멀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성자필쇠라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성한지는 반드시 쇠태한다는 말이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말과도 상통하는 말이다. 이 말은 사람뿐 아니라 시업체, 사회, 국가에 두루 적용될수 있다. 경제도 늘 좋을수는 없다.
나라도 흥하고 망하기도 하는데 한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늘 좋을 수가 있겠는가. 년초 1분기 동안 일어난 부동산 시장에서의 훈풍이 오래 지속될 것으로 보는 것은 위험이 많다. 세계 경제의 견인차 역활을 해야 하는 미국의 경기 회복의 기미는 예상했던 것보다 더 더디다. 주택 시장은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부동산 시장은 주식시장, 금융시장과 함께 국가 경제 가장중요한 분야중 하나다. 전혀 독립적이지 않고 여러 산업과 연관되어 음직이는 시장이다. 유럽의 급조된 단일 통화 체제가 시험대에 올라있다. 중국은 급격하게 높아지는 인건비와 낙후한 자본시장 때문에 약간의 흔들림에도 무너질 많은 기업들이 있다고 한다.
그러니 쌓인 달러를 빼어 내 오는 중국의 돈의 한계도 생각해야 한다. 지금은 부동산에 대한 융자율을 낮추어서 가계가 튼튼해지는 방향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 수축기라고 볼수 있다. 향후 일 이년은 유동성을 갖춘 사람들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때가 될 확율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