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랜브룩은 BC주 남동쪽에 위치한 도시로서 세인트강이 합류하는 쿠트니 강의 서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위가 또한 산으로 둘러쌓여 있지만 BC주에서 가장 햇살이 많은 도시이며 Alberta와 미국국경에 가깝고 약 19,000여명의 인구가 도시에 살고 있으며 주변지역을 합치면 25,000여명에 달합니다.
이스트쿠트니 지역구의 본부가 있는 곳이며 로키산맥 산림청으로 잘 알려진 각 주정부의 지역본부가 있는 곳이고 주위환경으로 인해 다양한 관광명소가 위치하는데 캐나다에서 가장 큰 스키리조트 지역인 킴벌리, 밴프. 파노라마, 퍼니, 레이크 루이스 등의 도시가 가까이 있으며 또한 이 지역에서는 캠핑, 하이킹,골프, 바이킹등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길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칼리지를 비롯 14개의 공립학교가 있으며 노인을 위한 주택도 정부에서 지어 놓았고 로키 단과대학의 주 캠퍼스가 위치하여 21개국에서 온 2500여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습니다. 공립학교는 7개의 초등학교와 두개의 중학교 그리고 유일한 고등학교인 마운트 베이커 세컨더리가 있으며 약 1500명의 학생이 있습니다. 이러한 공립학교는 남도시 쿠트니 제5 교육청에 의해 관리됩니다.
이곳은 1860년경 지역명이 정해 졌는데 그 당시 퇴역장교인 제임스 베이커가 자신의 조상들이 살아온 영국의 켄트지역에 있는 도시인 크랜브룩을 본따 명명하였습니다. 이 당시 Wildhore 협곡이 이곳에 개척자들과 광부들을 불러 들였는데 캐나다 태평양철도로 인해 이곳이 이 주변지역의 주요도시로 자리잡게 하였습니다. 이 철로는 Forte Steele지역을 통과하는데 아직도 이곳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유적지로 크랜브룩에서 가깝습니다.
도시의 북쪽 9 킬로 지점에 카나다 록키 국제공항이 있으며 천이백만 달러 이상의 공사비를 들여 활주로를 이전의 6000피트에서 8000피트로 늘림으로써 해외로 부터 더 많은 국제승객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ACJ항공이 밴쿠버와 캘거리를 운행하며 PCA는 밴쿠버로 그리고 IA는 에드먼튼을 운항합니다.
1978년 2월 PWA항공사 소속 보인 737이 크랜브룩에 추락하여 많은 사상자를 내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이곳은 TV방송국 2개 채널과 라디오 방송국 5개의 채널이 있습니다. 천혜의 주변자연환경으로 많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모텔,호텔,주유소등 서비스산업에 한인들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