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빌 다리에서부터 퀘벡 스트릿까지의 부지를 BC주정부로부터 매입한 바 있는 C개발사는 여러 번의 용도 변경을 통해 이 지역을 고밀도 주거 단지로 변모 시켰다. 특히 현재 한창 개발 중인 크릭사이드 네이버후드(Creekside Neighbourhood)내에는 쿠퍼스 포인트(Coopers Pointe), 마리너(Mariner), 플래그십(Flagship), 쿠퍼스 룩아웃(Coopers Lookout) 등 총 4동이 들어선다.

캠비 다리와 플라자 오브 네이션스 사이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펄스 크릭(False Creek)과 함께 건너편의 올림픽 빌리지와 사우스 이스트 펄스 크릭(SEFC)의 개발이 끝나면 뛰어난 조망권과 함께 그 부동산 가치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4.25에이커의 쿠퍼스 공원 앞으로는 약 750가구가 들어서며 올림픽 개최 전에 개통될 캐나다 라인(Canada Line)의 예일타운-라운드하우스 역사와 근접해 있다.

쿠퍼스 공원보다 2배 규모인 크릭사이드 공원은 콩코드 퍼시픽 플레이스(Concord Pacific Place)와 시티게이트(Citygate) 사이에 있는 기존의 빈 터를 전환시켜 탄생되며 공원 서편으로는 같은 개발사가 계획 중인 6동의 고층아파트 단지(약 1100세대)가 기다리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다운타운의 마지막 워터프론트 프로젝트로 예상되는 가운데 콜 하버(Coal Harbour)의 어느 투자 가치의 파워와 견주어도 경쟁력 있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실현이 가능한 커뮤니티로 바뀔 예정이다. 특히 크릭사이드 네이버후드와 사우스 이스트 펄스 크릭 프로젝트는 단지 규모나 향후 발전 가능성 면에서도 많은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자료출처: www.concordpacif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