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영주권자입니다..
현재 한국에 거주중이나, 올 9월에 다시 밴쿠버쪽으로 들어가서 거처를잡으려합니다.
아직 집을 알아보지도, 새직장을 알아보지도 않은상태인데..
렌트비가 워낙비싸다보니..집을 모기지로라도 구해서 들어가는건 어떨지싶어서 문의드립니다..
여기 다른분들처럼 $100,000 단위는 아니지만, 소액으로 저렴하고,좋기보다는 안정이 될때까지
작은집에서 저와 와이프 둘이서 지낼수 있는 규모의 집으로 알아보고있습니다..
1. 저와 와이프, 둘이 살만한 $10,000 정도 의 다운페이 로 나머지는 모기지로, 구입할수 있는 집이 있는지..
2, 있다면,, 상환기간은 얼마나되며(5년~10년까지 가능한지) 이자, 월납입금 은 어느정도 될런지..
3, 모기지 받을 자격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4.혹시 10년정도로 대출을받고 중도상환할수있는지,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하는지..
큰집은 필요없습니다..당분간 몇년간만 안정이될때까지만이라도 살 거처가 필요한데..
얼핏보면 모기지로 나가는 월납입금과,룸렌트로 나가는 월납입금이 비슷할지싶어서(물론, 규모에따라 다르겠지만)
작고 썩 좋은집이 아니더라도, 둘이서 몇년정도 지낼수있는집을 구하려합니다..
다운페이 할 금액의여유도 만만치않고, 이제 새출발하는 신혼이라 이것저것 알아보는중에
모기지로 마련할수있는 집을 알아보고자 글 남겨봅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