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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독감 예방 주사, 학교에서 맞으세요
UBC 학생들이 20~30분 시간을 낸다면 학교에서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을 수 있다. 학생보건담당부서(Student Health Service)는 올해에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 주사 클리닉(influenza Vaccine Clinic)을 11월 26일까지 UBC병원(UBC Hospital)에 개설해 정해진 시간대에 독감 예방접종을 제공한다. 독감에 걸릴 확률이 낮은 대부분 학생들은 ‘Low risk influenza vaccine clinic’시간을 이용하면 된다.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30분 사이 U
밴쿠버 조선
2008-1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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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유학생 여러분, 졸업 후를 대비합시다”
새로 규정이 바뀐 ‘졸업 후 취업허가’…신청 서둘러야 분주한 학교생활에 여념 없는 많은 유학생들이 졸업 후를 고려한 대비는 뒤로 미뤄둔 채 하루 하루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을 여념 해 두지 않으면 졸업 후 자칫 합법적으로 캐나다에서 일하지 못하거나 한국으로 어쩔 수 없이 돌아가야 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유학생에게 졸업 후 대비는 성적관리만큼이나 중요하다. 유학생들은 최근에 새로 규정이 바뀐 졸업 후 근로허가(Post Graduation Work Permit, PGWP)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밴쿠버 조선
2008-1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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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KC4C를 소개합니다”
현재 UBC 안에는 총 4개의 한인 종교 모임이 있다. KCM, 유캐한, KC4C, JDM이 바로 그 모임들이다. 그 중 캐나다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 캠퍼스 안에서 함께하는 단체가 있다. 바로 KC4C(Korean Campus For Christ) 이다. KC4C 는 크리스천모임으로서, 대학생 선교회인 CCC의 밴쿠버 지부다. 대학생선교회 (Campus Crusade for Christ) 는 윌리엄 브라이트 (Bright) 박사가 1951년에 창설하여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첫 활동을 시작하였다. 현재는 세계
밴쿠버 조선
2008-1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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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마음까지 따뜻해 지는 헌혈을 했습니다”
SFU 학생과 교직원 104명 헌혈행사 참여 지난 10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SFU버나비 캠퍼스 제임스 더글라스룸(James Douglas Room)에서는 생명을 나누는 뜻 깊은 헌혈이 이뤄졌다 캐나다 혈액청(Canadian Blood Services)이 실시한 헌혈에는 SFU학생과 교직원 104명이 찾아와 85명이 헌혈을 했다. 헌혈하는 학생이 몇이나 될까라는 염려와는 달리 헌혈 접수처는 학생들로 붐볐고 철분함량 테스트, 간호사와의 인터뷰를 거쳐 헌혈을 마치기까지 소요되는 약 1시간 동안 학생들의 얼굴에
밴쿠버 조선
2008-1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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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여전히 뜨거운 한국의 영어교육 열풍
“언어보다 나라와 문화를 배워라”… SFU 평생교육원 강사 권고 올 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내놓은 '영어몰입교육'은 논란 끝에 결국 시행되지 않았지만 한국 곳곳에 세워진 '영어마을'과 '영어도시'를 보면 한국의 영어교육열풍은 열기가 식을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영어교육열풍은 사교육뿐만 아니라 공교육에도 불고있다. 국제화시대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서울시 교육감으로 당선된 공정택 교육감은 국제중 설립안을 제시했다. 국제중학교는 영어, 수학, 과학, 사회(세계지리, 세계사) 등 4개 과목을 영어와 한국어를
밴쿠버 조선
2008-1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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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웬 인터넷 전송 제한?”
SFU기숙사 학생들 불만 SFU 버나비 캠퍼스 기숙사에서는 인터넷 서비스 공급자(ISP) 전환이 이뤄졌다. 그간 속도와 접속률에 대한 학생들의 민원이 계속 쌓이자 기숙사 관리 부서는 ISP를 커넥트 웨스트 네트워크에셔 어반 네트워크로 교체했다. 이 과정에서 반나절에서 최고 하루 동안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아 기숙사에 있던 학생들은 학교나 다이닝 홀로 나와 과제물을 준비하고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SFU 기숙사관리부(Department of Residence & Housing) 크리스 로저슨(Roge
밴쿠버 조선
2008-1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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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북한아동을 돕기 위해 콘서트 준비합니다”
UBC 한인 학생 윤진원씨 “퍼스트스텝스 콘서트 준비중” 북한아동의 발육에 필요한 영양공급을 돕는 퍼스트 스텝스(First Steps)가 자선 콘서트를 준비중이다. WFP(세계식량계획)에 따르면 북한에는 6살 미만 약 200만명의 아동이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퍼스트 스텝스는 북한의 학교와 아동시설에 콩우유제조 기계와 재료를 보급해 7만2000명을 지원하고 있다. 룸메이트 오한나씨 소개로 퍼스트 스텝스를 접한 UBC 4학년생 윤진원씨는 퍼스트 스텝스를 위한 자선콘서트를 내년 1월24일 개최하기 위
밴쿠버 조선
2008-10-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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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뮤지컬 ‘빌리 비숍’ UBC에 왔다
캐나다 에이스 전투기 조종사의 모습 담아 빌리 비숍(Bishop)은 캐나다인들이 선택한 위대한 캐나다인 100인중 48위에 오른 인물이다. 제 1차 세계대전에 출전한 캐나다인 에이스 전투기 조종사인 그의 무용담은 캐나다인들 사이에 종종 화제가 된다. 그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빌리 비숍 전쟁터로 가다 (Billy Bishop Goes to War)”가 10월 30일 UBC 밴쿠버 캠퍼스 챈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존 그레이(Gray)와 에릭 피터슨(Peterson)이 함께 제작한 이 뮤지컬은 1978년 11월 3일
밴쿠버 조선
2008-10-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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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UBC캠퍼스에서 즐기는 할로윈 파티
UBC인터내셔널 하우스 “글로벌 스릴러” 사탕 얻으러 다니기는 너무 나이가 많이 들었고, 또 집에 있자니 어린 배트맨과 천사들에게 시달릴 것 같다면 UBC 인터내셔널 하우스가 매년 주최하는 할로윈(Halloween) 파티, 글로벌 스릴러 (Global Thriller)에 참가하는 건 어떨까? 31일 오후7시부터 11시30분까지 UBC인터내셔널 하우스(1783 West Mall)에서 열릴 예정인 파티는 참가자에게 기존 할로윈 파티와 색다른 경험 기회를 준다. 국제 축제인 만큼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더
밴쿠버 조선
2008-10-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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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써리시 의과대학 설립 논의 진행중
SFU와 UBC 둘 다 물망에 올라 새로운 의과대학을 써리시내에 설립하는 문제 대한 사전논의가 진행 중이다. 의대설립 논의는 현재 UBC의대졸업생으로는 프레이져 벨리 지역에 빠르게 증가중인 인구와 이들의 의사수요에 대처할 수 없다는 점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써리시는 프레이저 벨리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중인 지역으로 2031년에 66만9900명으로 인구가 증가할 전망이다. 써리시의 의사공급은 이미 차질을 빚고 있다. 써리시민 10만명당 의사 숫자는 56명에 불과해 10만명당 의사 140명이 있는 밴쿠버시와 큰 차이를 보
밴쿠버 조선
2008-10-27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