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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기말고사와 페이퍼 걱정 뚝!
기말고사 기간이 다가오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의 걱정은 이만 저만이 아닐 것이다. 학기말이 되면서 리서치 페이퍼와 기말고사 준비로 바빠질 학생들을 위해서 최소한의 시간에 최대한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SFU의 스튜던트 러닝 커먼스(Student Learning Commons)가 제안하는 세가지 학습 방법 팁을 알아본다. ‘애스크어웨이’로 리서치 시간을 줄이자 SFU 도서관에서 일하고 있는 사서들을 직접 만날 시간이 없다면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애스크어웨이(AskAway)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는 자료에
밴쿠버 조선
2007-12-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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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공부하면서 일해보자!
해마다 비싸지는 등록금 때문에 적잖은 부담을 느끼고 있을 학생들의 숨통을 틔어주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UBC가 제공하는 ‘Work Study Program’신청이 올해부터 간소화 되고 학자금 대출자이어야 한다는 조건도 없어져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가 열리게 됐다. 작년까지는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만이 신청할 수 있었다. 따라서 학자금 대출은 받지 않더라도, 수업료와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한 재정적 도움이 필요한 많은 학생들에게 캠퍼스에서 공부하면서 일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또한, 복잡한 신청서도 많이 간소화됐으며, 직접 고
밴쿠버 조선
2007-1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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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전세계 관객들을 울린 加 원주민 여성들의 이야기
◇ 공연 속 원주민 자매들이 살고 있는 보호구역의 모습. 캐나다, 미국, 유럽과 남미, 일본과 한국에서도 막을 올린 적이 있는 ‘레즈 시스터즈(The Rez Sisters)’ 공연이 지난 11월 15일부터 24일까지 UBC 프레드릭 우드 씨어터에서 열렸다. ‘레즈 시스터즈’는 ‘인디언 보호구역의 자매들’이란 의미의 약자로, 말 그대로 인디언 보호구역에서 삶을 개척해 나가려는 인디언 여성들의 삶을 그린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캐나다 원주민 작가 톰슨 하이웨이의 작품으로 캐나다 원주민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졌다.
밴쿠버 조선
2007-1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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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미래의 꿈과 함께 하고 싶은 직장”
지난 11월 9일 오전 11시 55분. 수업이 끝나자마자 UBC 버스 정류장을 향해 쏜살같이 달려갔다. 이유는 일년에 한번 오는, 그것도 2학년 학생들만 참여할 수 있는 회계법인 Ernst & Young(이하 E & Y)을 방문하기 위해서였다. 회계부 클럽에서 주최한 이 이벤트는 장차 공인회계사 자격증(CA-Chartered Accountant)을 취득하여 Ernst & Young, Deloitte & Touche, PricewaterhouseCoopers(PWC), KPMG와 같은 회계법인에서 일하고
밴쿠버 조선
2007-1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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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 U-패스 가격 소폭 인상
지난 11월 6일부터 9일까지 SFU 버나비, 다운타운, 써리 3개 캠퍼스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U-패스(U-Pass)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U-패스 프로그램이란 2002년부터 SFU와 UBC 학생들을 상대로 운영되어오고 있는 BC주 트랜스링크의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를 말한다. 학생들은 매 학기 수강신청을 할 때 자동적으로 수강료와 함께 U-패스 값을 지불하게 된다. 대학에서 한 학기를 듣는 동안은 트랜스링크 대중교통 서비스를 U-패스 하나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데, 이번 투표는 U-패스 가격 인상에 관한 것이었다.
밴쿠버 조선
2007-1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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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컴퓨터는 ESL 학생들의 ‘학습 도우미’
SFU 교육학과 켈린 투헤이 교수 지도아래 진행되고 있는 '컴퓨터와 ESL학생들의 학습 능력의 관계' 리서치 팀은 컴퓨터 프로그램은 물론, 인터넷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지식이 ESL학생들의 학습 능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보고했다. '컴퓨터와 ESL학생들의 학습능력의 관계' 리서치 프로젝트는 SFU 교육학과가 21세기를 대표하는 신기술로 일컬어지는 인터넷에, 다민족국가인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있는 ESL학생들의 학습 방법과 능력을 접목시킨 신개념 교육 리서치 프로젝트로 벌써부터 그 결과가 주목받고
밴쿠버 조선
2007-1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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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SFU 미술학부, 다운타운으로 이전
다운타운에 설립될 SFU 우드워드 아트센터 조감도 BC주정부는 2009년까지 SFU의 미술학부 건물을 전(前) 우드워드 지역으로 이전하여 완공할 수 있도록 이전 자금을 제공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현재 SFU는 미술학부 건물의 다운타운 이전 계획이 발표되면서 바로 이전 공사에 착수했다. 새 미술학부의 건물이 들어설 지역은 역사적으로도 유명한 다운타운의 웨스트 헤이스팅스 지역으로 100블록 지대에 건물이 설립될 것으로 보인다. SFU 미술학부는 3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교수들과 학생들의 활동이 두
밴쿠버 조선
2007-1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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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UBC에도 미대가 있나요?” “예, 있습니다!”
미술대학 전공 수업을 듣고 있는 UBC 미대 학생들. “UBC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을 때 “UBC에 미대도 있어요?” 라는 질문을 꽤 많이 듣는 편이다. UBC 미대는 현재 8명의 미대 교수들과 12명의 미술사 교수들로 이루어져있고 1955년부터 문과대에서 독립적인 학부로 인정됐다. 대부분의 실기 수업-데생(drawing), 회화(painting), 조각(sculpture), 사진(photography), 판화(printmaking) 디지털 아트-은 Hut M-17, 18, 21이라고 불리는 건물에서
밴쿠버 조선
2007-1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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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UBC, 이제는 세계 속의 일류로!
UBC는 최근 미국 타임지가 발표한 세계 대학 평가 순위에서 작년보다 무려 17계단이나 뛰어오른 33위로 평가됐다. UBC가 미국 타임지에서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 지난해 50위보다 무려 17위 상승한 33위에 오르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17위 상승은 50위권 대학들 중 오사카대학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 변동률이다. 또한 33위의 의미는 개교이래 처음으로 ‘높은 벽’ 토론토대학(UT, 45위)을 제치고 UBC가 드디어 세계적 반열에 올랐다는 것이 입증된 결과이기도 하다. UBC는 타임지에서 심사한 6개 항목
밴쿠버 조선
2007-1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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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우리도 한국처럼 해야”
SFU의 캐네디언 디자인 리서치 네트워크(Canadian Design Research Network, 이하 CDRN)의 동아시아 재단 연구원들은 21세기 캐나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가 경쟁력을 위한 디자인 전략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한국과 싱가포르를 대상으로 이 두 나라가 어떻게 21세기에 디자인 강국으로 주목받는지를 분석하고 캐나다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보고서를 시작으로 CDRN은 디자인 전시 박람회를 진행하고 디자인 연구에 꼭 필요한 중소기업의 참여를 위해 정부에
밴쿠버 조선
2007-11-15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