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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학업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렸다"
캐나다 추석인 추수감사절에 다들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저희 UBC 학생들은 학교 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중간고사에 대한 걱정들을 날려보내러 10월7일 새벽 밴쿠버 아일랜드에 위치한 워싱턴 마운틴(Mt. Washington)으로 1박2일의 짧은 여행를 떠났습니다. 7일 아침 6시. 새벽부터 일어나느라 피곤한 모습인 40여명의 UBC 학생들이 게이지- UBC 기숙사 중의 하나-앞에 하나 둘씩 모였습니다. 6시 20분. MT 기분을 더 내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노란 스쿨버스를 타고 호슈베이 페리 터미널로 출발했
밴쿠버 조선
2006-10-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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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영화의 한 장면@SFU"
파란 하늘과 따스한 햇살, 타고난 자연의 아름다움 때문에 밴쿠버에서 촬영되는 영화가 많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할리우드 영화 뿐만 아니라 한국 TV 쇼 프로와 뮤직 비디오 등에서도 밴쿠버가 눈부신 배경 역할을 비교적 자주 해내어 주는 것도 물론 자명한 사실이고 말이다. SFU 버나비 캠퍼스도 영화 촬영지로 종종 이용된다고 하는데, 그 중 많이 알려진 영화 두 편을 소개해 본다. * The Sixth Day (2000년)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주연의 액션 스릴러. SF 장르이니 만큼 컴퓨터 그래픽이 많이 사용되었는데, AQ건물
밴쿠버 조선
2006-10-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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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 학과탐방 / 신문방송학과
매스 미디어와 매스 커뮤니케이션의 전반적 현상 다뤄 졸업 후 언론계 기업체 홍보 분야 진출...코업 기회도 많아 TV, 라디오, 신문, 잡지, 인터넷, 하루 중 우리가 하나라도 접하지 않는 것이 있을까? 아침에 눈을 떠서 잠자리에 들기까지 우리는 늘 미디어매체의 홍수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처럼 미디어는 현대사회의 중요한 일부가 되었고, 다가올 정보지식기반 사회에서 미디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흔히 신문방송학이라고 하면 신문과 방송에 관한 것만 배우는 것으로 알기 쉬우나, 일상 생활과 밀접한 매스미디어(신
밴쿠버 조선
2006-10-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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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새내기들아, 꿈을 펼쳐라"
지난 9월 22일 금요일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UBC 한인학생회 KISS의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습니다.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성대하게 열린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선후배들에 친목을 다질 수 있었던 유익하고 재미있었던 행사였습니다. 어느덧 15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KISS에서 즐길 수 있는 큰 행사 중 하나인 KISS 오리엔테이션은 저녁 6시경 시작해 밤 12시쯤 끝났습니다. 사회를 맡은 이근은 KISS 부회장은 올해 오리엔테이션이 다른 해에 비해서 신입생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더욱 즐거웠다고 합니다. 처음 만난 사람들끼리 느
밴쿠버 조선
2006-09-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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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고민하지 말고 두드리세요"
UBC 문과(Faculty of Arts)에서는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들을 개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졸업 후 진로를 위한 교육에 힘쓰고 있는데 최근에는 문과 성격에 맞춘 컴퓨터 공학 프로그램까지 나왔다고 하니 학교측의 노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문과에 속해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 중에 오늘은 IDST(Interdisciplinary Studies BA program)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성격은 일반 전공이나 부전공 프로그램과 비슷한 듯하지만, 재학생들이 졸업 후 어떤 직업을 원하
밴쿠버 조선
2006-09-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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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물살 가르며 어울리는 기쁨 만끽
오는 9월 30일 토요일과 10월 2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저녁 5시 30분까지 UBC 근처 제리코 바닷가에서 UBC 연내 최대 행사인 "The Day of Longboat"가 열립니다. UBC에서 뿐만 아니라 북미에서도 가장 큰 보이저 카누(voyageur canoe) 경기인 UBC 롱보트 행사에는 250명의 학생 및 학교 스태프들과 일반인들이 10명씩 25팀으로 나뉘어 참가하게 됩니다. 카누는 같은 보트에 탄 10명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일제히 노를 저어야 하는 경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팀 멤버간의 협동이 중요시 됩니다.
밴쿠버 조선
2006-09-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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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이달의 이벤트
International Opportunity Fair세계 여러 곳에서 경력과 봉사활동, 그리고 학업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인터내셔널 페어가 오는 9월 26일과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SFU 콘보케이션 몰(Convocation Mall)에서 있을 예정이다. SFU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국제 기업과 비즈니스 에이전시 등의 대표들이 참여, 채용 정보 및 다양한 인포메이션을 전달하게 된다. 각 기관의 전문가들과 만나요 26일에는 비 정부 단체 및 글로벌 TESOL 프로그램,
밴쿠버 조선
2006-09-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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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마음 열고 클럽과 만나요
새 학기가 시작하면서 SFU 캠퍼스에서는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을 위한 아카데믹 워크숍, 아침식사 제공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이 가운데 SFU 클럽데이 행사에서는 SFU의 많은 클럽들이 소개되었으며, SFU 학생들에게 클럽 활동을 통해 새로운 학생들을 만나 인맥을 넓히고 학과공부 이외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알찬 학교 생활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SFU 클럽데이 행사는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SFU 버나비 캠퍼스의 Convocation mall에서 열렸다.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클럽들이
밴쿠버 조선
2006-09-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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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영어 실력 키우며 대학 생활에 자신감을"
사라 플레밍 EBP 총책임자(왼쪽). 출처 www.sfu.ca/ebp SFU에서는 학생들이 고등학교 때 영어 점수가 입학조건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여러 옵션을 제공하는데, 토플을 포함한 IELTS 등 많은 영어 실력 테스트에서 입학조건에 가까운 점수를 받을 경우에는 영어 향상
밴쿠버 조선
2006-09-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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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졸업 작품전 보러 오세요"
UBC에도 예술에 관심이 있으신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그들을 위한 이벤트 하나를 소개해 드릴게요. UBC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인 모리스 앤 헬렌 벨킨 아트 갤러리(Morris and Helen Belkin art gallery)에서 9월 15일부터 10월 1일까지 졸업생들의 작품전시회가 열립니다. 원래 이 갤러리는 1948년 'UBC Fine Arts Gallery'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점점 발전을 거듭하여 현 건물이 1995년경에 완공되면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UBC 미술대학 학생들이 자신의
밴쿠버 조선
2006-09-14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