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sthaven
로얄시티 퀸스파크 지역의 화룡점정
다양한 내부디자인 중산층 신주거지로 각광
뉴 웨스트민스터 퀸스파크 옆에 새로 형성된 주거단지 내에 이웃한 타운하우스들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신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기초공사를 하고 있는 웨스트헤븐에는 타운하우스 8개와 4층콘도 34세대 등 총 42가구가 들어선다. 19세기 풍의 벽돌과 원목, 천연 건축자재를 이용해 고급스러운 멋이 나게끔 지어지는 웨스트해븐은 새롭게 형성된 퀸스파크 주거지를 완성하는 화룡점정이 될 전망이다.
주변 집들과 어울리는 브라운 계통의 외관과 나무의 자연스러움을 살린 넓은 발코니(Closed)에서는 바로 옆에 위치한 퀸스공원과 운동장을 굽어볼 수 있다.
특히 내부의 중심에 위치한 넓고 밝은 주방은 넉넉한 조리대와 아일랜드, 천연원목 캐비닛,자기타일바닥, 얼룩방지타일벽, 더블스테인레스 싱크대, 월풀 가전기기 등으로 알차게 꾸며진다.
또한 세대마다 설치된 자동습도 조절기와 편리한 케이블 및 전화선, 발코니 등의 외부 코드, 지하 창고나 집안의 스토리지 등이 생활에 편리함을 더한다.
웨스트헤븐은 유니멧(Unimet)사에서 시공하는데, 이 회사는 1975년부터 밴쿠버에 주택사업을 해온 곳으로 공기압을 이용한 방수시스템과 방화벽 등에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프로젝트가 조지상(Georgie Award)을 받을 정도로 내외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퀸스파크 지역은 캐나다웨이와 페트룰루 다리로 버나비와 써리로 연결되는 도로와 밀레니움 라인 및 엑스포 라인이 만나는 콜럼비아 스카이트레인 역과 가깝다. 또한 넓은 규모의 수영장과 피트니스 공간, 월풀 및 사우나를 갖춘 캐나다 게임풀, 커뮤니티 센터, 인근 초등학교와 글랜브룩 미들스쿨 등 자녀들과 생활하기 좋은 입지조건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가까운 거리에 다양한 식당과 금융기관이 있는 뉴웨스트민스터 다운타운이 있고, 걸어서 장을 볼 수 있는 세이프웨이, 캐네디언 타이어 등이 쇼핑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더불어, 퀸스공원내의 아이스 링크, 테니스코트, 어린이놀이터 및 잔디 운동장은 등은 가족들의 다양한 야외활동을 보장해준다.
웨스트헤븐의 세일즈 메니저인 수잔 헌터씨는 "이곳 퀸스파크 지역은 뉴 웨스트민스터 중에서 가장 손꼽히는 주거지로 생활환경이 뛰어나 밴쿠버나 버나비 등에서 많은 구매자들이 구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별히 웨스트해븐은 구매자들이 가족의 취향과 공간활용 계획에 맞출 수 있도록 내부구조가 다양한데, 구매자들은 1베드룸과 덴부터 2베드룸과 덴(화장실2개)에 걸친 다양한 디자인 중에서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웨스트헤븐 콘도의 가격은 790~800sq.ft. 1베드룸과 덴이 19만8천~21만달러, 840~950sq.ft. 2베드룸이 21만~23만4천달러, 화장실2개인 2베드룸과 덴(1124~1225sq.ft.)이 28만~30만달러 이다. 또한 단 8채만이 있는 타운하우스는 2층구조의 2베드룸(1025~1128sq.ft.)이 25만6천~28만6천달러, 3층구조의 3베드룸 타운하우스(1400sq.ft.)가 34만6천달러 이다. 프레젠테이션 센터 6th Ave & Park Crecent, New Westminster, 전화 604-516-6789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