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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 부동산 중개인 줄어든다
부동산 중개업에서 손을 떼는 공인 부동산 중개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광역밴쿠버 지역의 경우 94년 1만 225명에 달하던 공인 부동산 중개인의 수가 현재 7천명으로 줄어들었다. BC주 전체로 보면 94년 2만 143명이었던 공인 부동산 중개인의 수는 이달 현재 이보다 34%가 줄어든 1만3천286명이다. 업계측은 이같은 현상이 주택 매매 감소와 커미션 감소, 높아지는 비지니스 비용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BC주 부동산 중개인의 연평균 수입은 3만 달러 미만이다. 공인 부동산 중개인의 수는 주택 시장 경기와 밀접한 상관 관계에 있다. BC주의 주택 경기가 최고조에 달했던 90년대 중반에는 공인 중개사의 숫자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92년 광역밴쿠버에서는 총 3만8천 774채의 주택이 매매됐으며 부동산 중개사 1명당 평균 4.2채의 주택 거래가 성사됐다. 그러나 올들어 현재까지 주택 매매 건수는 1만3천653건으로 공인 부동산 중개사 1명당 평균 1.97채가 거래됐다. 한 부동산 중개인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컴퓨터, 인터넷 웹페이지, 디지탈 카메라, 데스크탑 출판 등 첨단 비지니스 장비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져 부동산 중개인들의 비지니스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밴쿠버 조선
2000-10-24 00:00:00
BC주 주택 시장 활성화 전망
BC주의 주택 매매가 활성화되면서 가격도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BC 신용조합중앙회는 올해 BC주의 주택 매매는 지난 해보다 15% 증가하고 내년에도 13% 늘어날 것이라고 29일 발표했다. 또 현재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는 BC주의 주택 가격은 매매 활성화와 함께 내년부터는 소폭 오르게 될 것이라고 중앙회는 전망했다. 특히 꾸준한 인구 증가와 경기 강세를 보이고 있는 로워 메인랜드 지역의 주택 시장이 BC주에서 가장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택 시장이 이처럼 활기를 띠게 되는 것은 금리 인하에 따른 모게지율 인하와 함께 내년 경기가 더욱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기폭제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회는 지난 해 중반부터 시작된 주택 매매 증가 추세는 앞으로 BC주 주택 시장의 활성화를 예고하고 있는 확실한 조짐이었다고 평가했다. 중앙회는 올해 BC주에서 6만2천200건의 주택 매매가 이뤄져 지난 해 5만4천149건보다 15%정도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 2002년에는 13%가 늘어난 7만 5백 건의 주택 매매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거래 활성화와 함께 평균 매매 가격도 현재 21만 4천 달러에서 21만 6천 달러로 다소 오를 전망이다. 신규 주택 건설도 올해 16% 늘어나는데 이어 2002년에는 12%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올해 BC주의 주택 미 임대율은 지난 해 3.6%보다 다소 높은 3.8%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는 다시 내려갈 전망이다.
밴쿠버 조선
2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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