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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주택가격 1백만 달러 아래로 ‘하락’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전체주택 기준가격이 지난 2017년 5월 이래 처음으로 1백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의 6월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주택매매는 총 2077채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2425채)에 비해14.4%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달인 5월(2638채)에 비해서도 21.3%가 주는 등 다시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기준가격도 1백만 달러선이 무너졌다. 지난달 매매는 10년 6월 평균에 비해서는 34.7%나 감소하는 등 2000년 이래 가장 저조했다. REBGV 관계자는 “메트로 밴쿠버에서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에 커다란 기대차가 지속되고 있다. 판매자들은 자신들의 집에 대해 어제의 가격을 받기를 기대하는 반면, 구매자들은 신중하게 관망세를 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총 4751채의 주택이 MLS에 신규 등록되는데 그쳤다. 이는 지난해 6월(5279채)에 비해 10%, 지난 5월(5861채)에 비해서도 18.9%나 감소했다. MLS에 현재 등록된 매물은 총14만968채로 지난해 6월(11만947채)에 비해 25.3%, 지난 5월(14만685채)에 비해 1.9% 늘었다. 전체 주택의 등록매물 대비 판매 비율은 13.9%였다. 이 비율은 단독주택이 11.4%, 타운 홈은 15.8%, 콘도는 15.7%를 각각 나타내는 등 주택시장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음을 나타냈다. 전체주택의 MLS 가격지수는 99만8700 달러로 지난해 6월에 비해 9.6%, 지난 5월에 비해 0.8% 각각 떨어졌다. MLS 가격지수가 1백만 달러 이하로 떨어진 것은 2년여 만에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상황과 관련, 투기 및 빈집세 등 BC주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정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시장 전문가는 “BC주는 외국인 대상 특별 취득세를 20%까지 인상한 것을 비롯해 빈집세 확대 등 캐나다 전역에서 가장 강력한 시장 억제 정책을 취하고 있다”며 “과열된 부동산을 진정시키는 효과는 있었으나 실제 원활한 마켓 형성을 위해서는 보다 균형 있는 정책이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헬렌 최 부동산 중개인도 “우선은 정부의 부동산 과열 억제 대책이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보인다”며 “그러나 주택 매매에 있어서 기존 가격과 주택 형태 등 지역별 차이가 크기 때문에 당분간 시장 전체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는 소견을 내놨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김혜경 기자
2019-07-04 13: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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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로드에 조성되는 1300세대의 메가 주거단지…소코(soco)
밴쿠버 특급 리얼터 9명이 모인 메가 분양팀의 초대형 프로젝트 소코(SOCO)가 시작된다한인타운 중심지인 노스로드 지역에 1300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소코(soco)의 분양은 현재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시장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다.앤썸사 개발로 노스로드 319, 하이웨이 1선상 북쪽에 위치한 110만 스퀘어피트의 주상복합 단지로 조성되는 메가급 프로젝트에 걸맞게 특급 한인 리얼터 9명이 함께 하는 수톤 부동산의 ‘밴분양’팀이 전격 구성됐다. 베스트웨스턴 호텔이 있던 부지에 세워지게 되는 총 5개 타워의 프로젝트를 위해 ‘밴분양’에 합류한 이들은 김남균, 헬렌최, 백창권, 김사랑, 우종훈, 설동원, 미쉘 허, 미쉘 정, 에이프럴 리 등 오랜 경력과 우수한 실적으로 그동안 활발한 활동을 해왔던 9명의 최상의 리얼터들이다4차에 걸쳐 진행될 5개 동의 고층 주상복합 소코는 완공 후에는 5개 하이라이즈 빌딩에 약 1300개 유닛과 상업용 오피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먼저 분양팀은 “편리한 교통, 근접 거리의 한인상권, 한인타운 중심지에 이르기까지 한인들이 선호하는 모든 요소를 갖춘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노스로드를 따라 조성되는 콘도 건물에는 주거시설을 비롯해 소매점과 레스토랑, 데이케어, 사무실 등 복합주상 형태로 구성돼 지역 상권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분양팀은 “스카이 트레인 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소코는 편의성과 입지 조건, 메가급 규모의 주상복합 고층타워로 이 지역 랜드마크 건물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라며 “한인타운 최적의 중심지라는 입지조건 외에 최근 긍정적 신호를 보이고 있는 국내 부동산 흐름에 맞춰 가장 적절한 분양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코퀴틀람 한인타운 재개발 프로젝트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분양에 ‘밴분양’팀은 한인들에 대한 최고의 조건과 최상의 유닛에 대한 우선 선택권으로 최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밴분양팀은 “회사측이 본격적 개발에 앞서 코퀴틀람 시와 많은 논의를 거쳐 지역과 공존하는 시설 개발과 관리를 중요시하고 있다. 편의시설에 대해서도 다수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데이케어 센터나 전기차 충전소, 에어컨 설치 등 품격이 다른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와1,2,3 베드룸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며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소코는 이제 곧 한인 중심의 1차 분양을 시작한다. 30년 역사를 지닌 부동산 개발사인 앤섬(Anthem)은 주거용과 상업용 건물의 개발부터 투자, 관리에 이르는 종합적 운영에 주력하고 있는 최상의 건설사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코퀴틀람 웨인우드 그린(Wynwood Green)프로젝트를 비롯해 써리 조지타운등 많은 프로젝트를 완성했거나 시행 중에 있다. 밴분양팀은 “구체적인 가격과 플로어 플랜은 브로셔 보완 작업 등이 끝나면 회사측에서 발표할 것이다. 최적의 입지 조건으로 가격이 높을 거라 예상하는 한인도 많지만 현재 시장 상황이 반영돼 적절하게 책정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팀에 따르면 노스로드 선상을 따라 들어서게 되는 2개 주상복합 빌딩이 1차분양으로 먼저 선보이게 된다. 분양시점은 약 2개월 정도로 예상된다. 현재 VVIP와 사전분양 이벤트를 접수 중에 있다.VVIP로 등록으로 사전분양 이벤트 등에 참가할 시 쇼홈 방문과 더불어 경품추첨 등 혜택이 돌아가며 일반인에 비해 선호하는 유닛이나 층수 등을 매입이 용이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밴분양팀은 “VVIP로 등록하거나 사전분양 이벤트에 참가하면 혜택은 물론 가장 업데이트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김혜경 기자
2019-06-28 11: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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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밴쿠버 콘도 절반 소유주 비거주
메트로 밴쿠버의 콘도 중 소유주가 거주하지 않는 비율이 37%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소유주가 거주하지 않는” 비율이 밴쿠버시와 UBC는 각각 46%와 49%로 절반에 가까울 정도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의 앤디 얀 도시 프로그램 소장은 지난 11일 주택 형태별로 “소유주가 거주하지 않는” 비율과 소유주가 점유하고 있는 주택과 그렇지 않은 주택의 중간가격을 알려주는 주택통계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과세 및 다른 행정 자료에 따르면 주택 소유주 중 누구도 일상적으로 거주하지 않을 때 “소유주가 거주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된다. 최소한 한 사람의 소유주가 일상적으로 거주할 때 “소유주가 거주하는” 주택으로 분류된다. 얀 소장은 “이번 데이터의 주목할 부분은 소유주가 거주하지 않고 임대 등을 위한 투자목적으로 구입한 주택의 역할”이라며 “메트로 밴쿠버, 특히 콘도 시장에서 이런 투자목적 매입이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 지를 이번 조사를 통해 분명하게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는 “소유주가 거주하지 않는” 콘도 비율이 밴쿠버시와 UBC가 50%에 육박할 정도로 높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이지만, 또한 메트로 밴쿠버의 다른 시에서도 투자 대상으로서 콘도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여실히 보여줬다.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리치몬드(37%)와 핏 메도우(37%)는 물론 코퀴틀람(36%), 써리(35%), 버나비(33%) 등 주요 도시에서도 “비소유주 거주” 비율이 30%를 초과했다. 이 비율은 토론토에서도 메트로 밴쿠버와 비슷한 38%를 나타내는 등 두 도시에서 투자 목적의 콘도 매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콘도들 중 일부는 소유주가 계절별로 한시적으로 거주하거나 빈 집인 상태로 남아있는 반면, 상당수 콘도는 임대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얀 교수는 “이번 통계가 단기 임대 통제의 중요성을 보여준다”며 “밴쿠버시와 UBC에서 이 비율이 50%에 육박할 정도로 ‘소유주가 거주하지 않는’ 콘도의 비율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이는 밴쿠버에서 어떤 형태의 주택 공급에 우선 순위를 둬야 할지를 잘 보여주는 결과“라고 지적했다. 한편 밴쿠버에서 소유자 거주 콘도의 중간 가격은 69만6천 달러로 비소유주 거주 콘도의 65만 달러보다 조금 더 높았다. 단독주택의 경우 비소유주 거주 비율은 밴쿠버는 19%에 그친 반면, UBC는 47%에 달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UBC 지역의 단독주택도 콘도처럼 임대를 목적으로 한 매입을 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소유주 거주 단독주택이 중간가격은 225만 달러인 반면, 비소유주 주택은 237만 달러로 더 높았다. 밴쿠버시에서 단독주택과 콘도를 포함한 모든 주택의 비소유주 거주 비율은 34%에 달했다. 밴쿠버시에서 소유주 거주 전체 주택의 중간가격은 141만 달러로, 소유주 비거주 주택의 87만5천 달러에 비해 40% 가량 더 높았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김혜경 기자
2019-06-27 14: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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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클레이튼 주택시장 ‘침체가 뭐지?’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은 지난 5월부터 월 2천 채 이상 팔리는 등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있지만 여전히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의 침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매도자 시장(seller's market)의 지위를 유지한 채 여전히 ‘뜨거운’ 주택매매 시장이 있었다. 또 단독주택, 타운 홈 및 콘도 등 모든 주택시장이 침체된 것도 아니었다.써리 클레이톤(Clayton)은 등록 매물대비 판매비율(SAR)이 22%로 가장 ‘뜨거운(hot)’지역이었다. 써리 클레이톤 지역은 단독주택(18%), 타운홈(21%), 콘도(23%) 등 모든 주택 형태에서 강세장을 나타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지역은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단독주택 시장에서 유일하게 20%가 넘는 가리발디 하이츠(Garibaldi Heights)였다. 콘도와 타운홈은 클레이톤-센트럴 메도우(Clayton-Central Meadows) 등 SAR이 20%를 훌쩍 넘는 지역도 다수 있었다.부동산 웹사이트 REW.ca는 메트로 밴쿠버의 각 지역별 올 2월-3월 사이의 등록 매물대비 판매비율을 분석했다. 이 비율은 20% 이상은 매도자 우위 시장상태를, 12-20%는 균형시장을 그리고 12% 이하는 매수자 시장(buyer's market)을 나타낸다. 이번 조사에서 SAR이 17% 이상인 지역은 모두 19곳이었다.써리 클레이톤 SAR이 22%로 가장 뜨거운 지역이었으며, 피트 메도우에 소재한 센트럴 메도우(Central Meadows), 밴쿠버 프레이저 이스트(Vancouver Fraser East), 포트 코퀴틀람 시타델(Citadel), 밴쿠버 마운트 플레젠트 이스트(Vancouver Mount Pleasant East)가 20%로 그 뒤를 이었다. 오경호 부동산 중개인은 “최근 부동산 시장은 투자 개념이 아닌 대부분 실수요자들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며 “무엇보다 가격 요인이 가장 크다. 써리 클레이톤의 경우, 유사한 조건을 가진 인근 지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만족스런 요건으로 실거주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주택 형태별로 살펴보면 극심한 가격 침체를 보이고 있는 단독주택 시장의 경우 가리발디 하이츠 지역이21%로 유일하게 상승세를 나타냈다. 엘더그로브(Aldergrove)가 19%, 클레이톤-머레이빌(Clayton-Murrayville)이 18%, 사디스 이스트 베더 로드(Sardis East Vedder Rd)-미션 다운타운(Mission Downtown)-메인 프레이저 이스트(Main-Fraser East)가17%로 강보합세를 보이는 등 그 뒤를 이었다.타운홈과 콘도는 SAR이 20%를 넘는 매도자 우위 시장이 다수 있었다. 콘도의 경우 클레이톤-그랜뷰 이스트(Clayton-Grandview East)가 23%로 가장 강세장을 보였으며, 베더 사우스 왓슨 프로몬토리(Vedder S Watson Promontory)가 22%, 클로버데일-해스팅(Cloverdale-Hastings)가 21%, 키칠라노(Kitsilano)가 20%로 가격이 상승세에 있음을 나타냈다. 타운홈은 센트럴 메도우(Central Meadows)가 27%로 SAR이 가장 높았으며, 이스트 센트럴(East Central)-메이플리지(Maple Ridge)가 22%, 마운트 플레젠트 이스트(Mount Pleasant East)-클레이톤(Clayton)-클로버데일(Cloverdale)-미션 다운타운(Mission Downtown)이 21%로 뒤를 이었다. 한편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는 최근 올해 전국 부동산 매매 전망에 대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상향 조정한 전망을 내놨다. 오경호 리얼터는 “지난달 매매 실적이 전년도보다 증가했다. 침체가 지속됐던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 주요 강세지역등록 매물대비 판매비율(SAR)빨강(20% 이상)-짙은 파랑(18%)-연한 파랑(17%출처: REW 기간: 올 2-3월>
김혜경 기자
2019-06-21 14: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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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은 곧 가능성…환상의 주거단지 레티머 하이츠(Latimer Heights)
다양한 삶을 추구하는 주택 구매자들을 위한 주거공간이 선보여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프레이저 밸리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마스터플랜 커뮤니티이자 랭리 관문이 될 ‘레티머 하이츠(Latimer Heights)’으로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에 있으나 실제 주택을 예상할 수 있는 5개의 멋진 모델 하우스가 오픈해 방문객들의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든다. 건설사는 각종 수상 경력에 빛나는 베스타 프로퍼티(Vesta Properties).이제 곧 입주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주거 스타일의 세계가 펼쳐진다. 단독주택(SINGLE-FAMILY LANE HOMES)식구가 많은 고객들을 위해 설계된 단독주택으로 3개 혹은 4개의 침실로 구성됐다.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외관과 넓고 세련되게 꾸며진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메인 플로어는 9피트 높이의 천장, 탁트인 통유리 창문, 고급 라미네이트 하드우드 마루바닥, 현대식 가스 벽난로, 프리미엄 스테인레스 주방 가전 및 디자이너 대리석 조리대가 특징이다. 마스터 스위트에는 편리한 워크인 옷장과 고급 5피스 화장실이 포함돼 있으며 대부분의 침실은 통풍이 잘되는 천장 구조로 이뤄졌다.듀플렉스 홈(DUPLEX HOMES)Latimer Heights의 3 베드룸 듀플렉스 홈은 대리석 카운터 탑, 타일으로 된 백스 플래쉬 디자인, 셰이커 스타일의 부드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서랍 등 특히 세련된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라미네이트 마루 바닥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특별한 점으로 듀플렉스 홈 중 일부 세대들은 예술가 스튜디오로 쓰기 좋은 3층 다락방, 명상실 또는 어린이 놀이방 등을 들 수 있다. 스트라타 비용이 별도로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도 큰 매력이다.ROOFTOP PATIO가 있는 TOWNHOMES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지어진 Latimer Heights의 루프트탑 파티오가 있는 타운홈은 입주자들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천연 가스 플러그 인이 설치된 세대 전용 루프트탑 파티오에는 핫텁을 설치해 긴장을 풀고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장소를 제공한다. 현대풍의 외부 구조는 Hardie 시멘트 및 비닐 사이딩을 사용하여 보기 좋고 손쉬운 관리 방식을 제공한다. 9피트 높이의 천장에 아일랜드 서랍장이 있고 미식가들만의 주방 및 반짝이는 스테인레스 가전 제품이 있다. 메인 플로어에는 파우더 룸이 있어 편리함을 더해 주며 대부분의 세대에는 자기만의 공간으로, 또는 미디어룸이나 사무실로 사용할 수 있는 자유 공간이 있다. 입구, 부엌, 거실/식사 공간이 편리한 동선으로 설계됐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위한 아늑한 가스 벽난로도 있다. 워크인 옷장, 욕조 및 샤워실이 있는 마스터 스위트 룸도 입주자들에게 만족을 더해줄 듯하다.로우 홈(ROWHOMES)독특한 설계와 지적인 디자인은 라티머 하이츠 주택만의 특징이다. 모든 세대가 다르게 디자인된 것 같지만 전체적인 색깔의 조화를 이루는 팔레트는 3 베드룸 주택들이 각각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개인주택처럼 보이게 만든다. 개방형 평면도에는 미식가를 위한 주방과 편리한 메인 플로어 파우더 룸이 있어 게스트를 초대하기에 딱 맞는 공간이다. 스페인식 스위트는 대리석 조리대와 고급스럽고 싱그러운 타일로 둘러싸여 있는 욕조도 있다.편리한 주변 환경지역사회 중심에 있는 이 단지는 유럽풍의 세련된 거리 풍경, 부티크 상점, 레스토랑, 각종 편의시설, 사무실 및 콘도 주택 등으로 편리하게 조성된 주변환경으로 최고의 생활 편의를 약속한다. 아름다운 공원, 연못 등 여가를 즐길 곳과 각종 지역 네트워크에 연결돼 있어 거주하며 일하고 휴식을 취하기에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Carvolth Exchange Park'n'Ride 및 Highway 1 등 랭리 안팎으로 나가는 주요 교통경로 접근 또한 용이하다. 모든 세대는 2인용 주차장이 포함돼 있으며 단독주택, 듀플렉스 및 로우홈들은 지하실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된다.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프레젠테이션 센터 오픈 매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금요일 제외)주소 8207-202B Street. Langley문의 latimerheights.com, 전화(604)371-0698
김혜경 기자
2019-06-21 11: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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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국 주택매매 반등세
지난 5월 주택 매매가 최근 16개월 중에 가장 좋았다. CBC 뉴스에 따르면 CREA Canada Real Estate Association, 캐나다부동산협회)는 토론토, 밴쿠버 등대도시의 주택 매매 증가에 힘입어 전국 부동산시장이 리바운드(반등)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캐나다 전역 13만명의 리얼터들을 대표하는 이 단체는 5월에 4월보다 1.9% 많은 집이 팔렸다고 말했다. 이는 약간의 상승세이지만, 6년래 최저 수준으로 곤두박질 쳤던 올 2월 이후 3개월 연속 매출이 증가한 것이란 점에서 업계에 고무적이다. 5월 주택 매매는 2월에 비해서는 8.9% 늘어났다. CREA 는 전국 시장의 약 절반은 5월에 더 줄었지만 토론토와 밴쿠버 같은 대도시들이 늘어나 다른 지역의 하락을 상쇄시켰다고 분석했다. TD 뱅크 경제전문가 리쉬 손디(Rishi Sondhi)는 5월 주택매매 수치는 2018년 하강 이후 많지 않은 정도의 리바운드가 진행중임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그는 "홈 세일즈가 고용시장 호조와 모기지 금리 하락 영향으로 좋아지는 추세가 5월에도 계속됐다. 게다가 지난해 충격을 크게 받은 연방과 주정부 (투기 억제) 조치들에 조정을 할 추가적 시간을 갖게 됐다"며 침체의 긴 터널에서 빠져나올 때가 되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매매 건수는 리바운딩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가격 면에서는 여전히 약한 모습을 면치 못하고 있다. MLS 주택가격지수(Multiple Listing Service House Price Index, CREA가 전체시장 평가를 위해 지역과 주택형태를 종합한 수치)는 5월에 전월보다 0.2% 내려갔으며 1년 전 동기에 비해서는 0.6% 떨어졌다. 이 지수는 지난 5개월만 빼고 최근 10년 동안 매년 3~20% 오른 가격을 보여왔다. 가격은 지난해 12월 최고점을 찍었으며 5월 수치는 이보다 1.4% 낮아진 것이다. CREA 선임경제전문가 그레고리 클럼프(Gregory Klump)는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계속 깨고 있는 것으로 몰기지 스트레스 테스트를 꼽았다. 그는 "이 테스트가 주택구입자들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다. 선택할 집은 많으나 테스트 때문에 더 많은 다운 페이먼트를 저축해야만 하도록 강요받고 있다"고 CBC에 말했다. 5월에 팔린 캐나다 집의 평균가격은 50만8천달러였다. 이 수치에서 밴쿠버와 토론토 가격을 빼면 약 39만7천달러라고 CREA는 재계산해 제시했다. 정기수 기자 jks@vanchosun.com
정기수 기자
2019-06-14 16: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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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임대료 크게 올라 ‘나홀로 독주’
지난달 밴쿠버 지역 임대료가 본격적인 이사철 시즌에 힘입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임대 리스팅 전문 웹사이트 패드매퍼(PadMapper)가 공개한 월간 임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밴쿠버 임대료는 전국 임대 도시의 성장 정체 속에 나홀로 독주 채비에 들어갔다. 밴쿠버는 지난달과 같이 1위를 차지한 토론토에 뒤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으나 지난달 1베드룸 임대 가격이 2210달러로 3.8%나 급등하면서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 이같은 흐름은 밴쿠버 지역의 2베드룸 임대료에서도 뚜렷이 나타났으며, 지난달 2베드룸이 3.6% 증가한 3200달러를 기록하면서 본격적인 상승 행보에 돌입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임대료는 전국 24개 도시 가운데 9개 도시에서 상승 흐름을 나타냈고, 3곳은 하락, 12곳은 안정세를 유지했다.캐나다 5대 임대 시장인 토론토(1위), 버나비(3위), 몬트리올(5위) 등은 밴쿠버와 달리 각각 보합세에 머물거나 다소 떨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비싼 임대료를 유지하고 있는 토론토는 지난달 1베드룸 기준 2230 달러로 -0.9% 가량 떨어졌으며, 2베드룸 임대료는 전달과 같은 2850달러에 머물렀다. 3위 버나비는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1베드룸 임대료가 1570달러에 머물렀으나, 2베드룸 임대료는 -3.1% 하락한 2210달러를 기록했다. 온타리오의 배리 시는 지난 4월 5위였던 빅토리아의 자리를 탈환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더니 지난달 몬트리올을 제치고 4위까지 올라섰다. 이에 따르면 배리 지역은 지난달 1베드룸 기준 0.7% 상승한 1450 달러, 2베드룸은 -0.7% 하락한 1490달러를 나타냈다. 5위로 밀려난 몬트리올은 1베드룸 임대료가 1420달러로 -2.7% 떨어지며 하락세를 지속했다. 단, 2베드룸은 1710달러로 전달과 동일했다. 한편, 밴쿠버를 포함한 윈저 지역은 캐나다 전역에서 가장 큰 성장률을 보였으며, 두 도시 모두 1베드룸 임대료에서 3.8%의 증가율을 보이며 캐나다 평균 임대료 상향에 기여했다. 온타리오주 윈저 시는 지난 4월까지 전국 임대료 최저 순위를 기록했으나 이번 상승세로 22위를 기록, 가장 저렴한 도시 타이틀을 세인트 존스와 퀘벡 지역에 내줬다. 23위를 차지한 세인트 존스와 퀘벡 시는 지난 달 1베드룸과 2베드룸 임대료에서 각각 810달러와 890달러를 기록하며 최저 순위에 놓였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최희수 기자
2019-06-14 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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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들 단독주택 선호도 떨어져
캐나다 출생자에 비해 이민자들은 단독주택을 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11일 밴쿠버와 토론토 주택시장에서 이민자들의 매입 행태에 대해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 거주 이민자들은 43%, 밴쿠버는 37%가 주택을 소유했다.2017년 밴쿠버와 2016년 토론토의 주택가격을 분석한 이번 조사는 외국인 소유 주택은 제외하고 캐나다 거주자들이 소유한 주택만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밴쿠버에서 주택을 소유한 이민자들 중 단독주택 매입은 39%에 그쳐, 캐나다 출생 거주자들의 48%에 비해 9%나 적었다. 이는 밴쿠버에서 주택 소유 이민자들의 절반이 훌쩍 넘는 61%가 콘도나 타운홈을 보유한 것을 의미한다.특히 밴쿠버 거주 이민자들은 고가 주택 매입을 선호하고 있었다. 밴쿠버에서 이민자들이 소유한 단독주택의 평균가격은 180만 달러로, 캐나다 출생자들의 단독주택 평균가격보다 25만 5100달러 더 높았다. 반면 토론토에서는 조금 다른 결과가 나왔다. 토론토에서 주택을 소유한 이민자들 중 절반 정도만 단독주택을 소유, 캐나다 출생 거주자들의 60%에 비해 10% 가량 오히려 적었다.두 그룹 사이의 평균주택 가격 차이도 약 2만 달러에 불과할 정도로 가격차이도 거의 없었다. 이러한 차이는 지난 2009년-2016년 사이에 캐나다에 온 이민자에게서 더욱 두드러졌다. 이들 신규 이민자들은 밴쿠버 지역 전체 단독주택의 5%를 소유했으며 평균 주택가격도 230만 달러로 캐나다 출생자들보다 82만 3900달러나 더 비쌌다. 무엇보다 최근 투자 이민자들의 고가 주택 매입이 두드러졌다. 연방 투자이민 프로그램으로 밴쿠버에 온 이민자들이 매입한 단독주택 평균가격은 310만 달러에 달해, BC주정부(Provincial Nominee)프로그램으로 캐나다에 온 이민자들의 240만 달러, 숙련기술 노동자 프로그램 이민자들의 160만 달러보다 크게 높았다. 토론토의 최근 투자 이민자들도 보다 고가의 단독주택을 구입하지만, 캐나다 출생 거주자들의 가격 차이는 밴쿠버만큼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김혜경 기자
2019-06-12 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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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가파른 신축콘도 협소화 추세
밴쿠버나 토론토 등 캐나다의 대도시에서 신축콘도의 크기가 점점 작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두 도시의 인구 규모를 반영해 볼 때 밴쿠버의 콘도 크기 축소 추세가 토론토보다는 많이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블로그 베터 드웰링(Better Dwelling)이 통계청의 자료를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의 중간 크기 콘도는 2016년-2017년에는 769 평방피트에 불과했다. 이는 2011년-2015년에 지어진 콘도보다 3.5%, 1971년-1990년에 지어진 것보다는 무려 16%나 작은 규모다. 대조적으로 광역 토론토의 중간 크기 콘도는 2016년-2017년에 647 평방피트에 불과했다. 토론토의 콘도 면적은 2011년-2015년에 비해 5%, 1990년대에 지어인 것에 비해서는 무려 40%나 줄어든 것이다. 이는 광역 토론토의 콘도 크기 축소 추세가 메트로 밴쿠버보다 더욱 가파른 것을 의미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신축콘도 크기는 점차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토론토의 콘도는 1981년-1990년대에는 1070 평방피트로 같은 기간 지어진 메트로 밴쿠버 콘도의 947 평방피트에 비해 16.81%나 더 넓었었다. 그러나 현재 광역 토론토의 중간크기 신축콘도 크기는 메트로 밴쿠버보다 15.86%나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 관계자는 “밴쿠버와 토론토, 두 도시의 신축콘도 협소화 추세는 흥미로운 사실”이라며 “또한 토론토가 분양면적이 좁아 ‘협소주택’이라는 악명을 듣고 있는 밴쿠버에 비해 크기가 더 작다는 것도 놀랍다”고 밝혔다.보고서는 또한 1980년대 말에는 콘도 개발업자들이 콘도를 전통적인 단독주택의 대체 부동산으로 여겨 가정에서 자녀를 여유롭게 키울 수 있도록 3개, 심지어는 4개의 베드룸을 만들었으나 현재는 싱글 베드룸이 분양 콘도의 전형적인 모습이 됐다고 분석했다. 관계자는 “이러한 현재의 콘도 건축 추세는 1인가구가 대세가 된 인구 통계적 경향을 반영하고 있다”며 “특히 높은 인구밀도를 반영, 밴쿠버보다 더 가파른 ‘신축콘도 협소화’ 추세를 보여주고 있는 토론토의 경우, 이제 콘도는 1인 가구를 위한 주거공간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밴쿠버-토론토의 중간크기 콘도 크기의 연도별 추세출처: 통계청, 베터 드웰링(Better Dwelling)
김혜경 기자
2019-06-07 10: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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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주택시장 오랜만에 ‘기지개’
지난 5월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택매매가 올 들어 처음으로 2천채를 넘어섰다. 그러나 2000년 이래 가장 낮은 5월 매매실적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의 5월 주택시장 매매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총 2638채의 주택이 거래돼 전달인 4월(1829채)에 비해 44.2%나 증가했으나 지난해 5월(2833채)에 비해서는 6.9%, 10년 5월 평균에 비해서는 22.9%나 감소했다. REBGV 애쉴리 스미스(Smith)총재는 “수요 감소의 중요한 요인으로는 높은 주택가격과 강화된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가 여전히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MLS에 등록된 신규 매물은 총 5861채로 지난해 5월(6375채)에 비해서는 8.1% 줄었지만, 전달인 4월(6742채)에 비해서는 2.1% 증가했다. 현재 MLS 시스템에 등록된 총 매물 수는 14만 685채로 지난해 5월(11만292채)에 비해서는 30%, 지난 4월(14만357채)에 비해 2.3% 각각 증가했다. 지난달 등록 매물 수는 2014년 9월(14만832채) 이래 가장 많았다. 전체 주택의 등록 매물 대비 판매 비율은 18%였다. 주택형태 별로는 단독주택은 여전히 20%에 못 미치는 14.2%였다. 그러나 타운홈(20%)과 콘도(21.2%)는 20%를 넘어서며 가격상승 추세로 돌아서고 있음을 나타냈다.등록매물 대비 판매비율단독주택 14.2%타운 홈 20%콘도 21.2%전체 18%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MLS 주택가격 지수에 따른 기준가격은 100만6400달러로, 지난해 5월에 비해 8.9%, 지난 6개월에 걸쳐서는 3.4% 내리는 등 여전히 매매가격은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반면전달인 4월에 비해서는 0.4% 하락에 그치는 등 하락폭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줬다. 주택 형태별 판매 실적을 살펴보면, 단독주택은 913채로 지난해 5월(926채)에 비해서는 1.4% 줄었다.단독주택의 기준가격은 142만 1900달러로 지난해 5월에 비해 11.5%, 지난 6개월에 걸쳐서는 5.4%, 전달인 4월에 비해 0.5% 각각 내렸다. 콘도는 1246채가 팔려, 지난해 5월(1431채)에 비해 12.9%가 감소했다. 콘도의 기준가격은 66만 4200달러로, 지난해 5월에 비해 7.3%, 지난 6개월에 걸쳐서는 2%, 전달인 4월에 비해서는 0.5% 각각 인하됐다. 타운 홈은 479채가 팔려, 지난해 5월(476채)에 비해 0.6% 늘었다. 기준가격은 77만9400달러로 지난해 5월에 비해 7.6%, 지난 6개월에 걸쳐서는 3.5% 내렸지만, 전달인 4월에 비해서는 0.6% 올랐다.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김혜경 기자
2019-06-05 11: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