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에버드(Evered) 프레이저 밸리 대학교(UFV) 총장겸 부이사장이 지난 18일 칠리왁 민터가든에서 열린 클래식차 쇼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이 날 열린 쇼에는 UFV 후원자인 제이크 프라이슨(Frieson)과 하브 맥컬로우(McCullough) 학과장도 본인들이 소장한 차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민터가든의 소유자는 UFV 이사장이기도 한 브라이언 민터(Minter)다.
세계 대전 이전에 제작된 차, 크기가 매우 작은 차 등 다양한 빈티지 클래식차가 전시됐다. 그 가운데 에버드 총장이 고른 차는 1958년도에 제작된 트리플-블루 코벳 컨버터블(triple-blue Corvette convertible∙사진)이었다.
UFV는 최근 칠리왁 트레이드&테크놀로지 센터에서 ‘차량 수리∙정비 코스(auto collision repair and refinishing program)’를 신설했다.
<▲ 사진제공=UF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