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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영의 뉴스 잉글리쉬
앞차 바짝 쫓아가며 위협하는 지질이들에게!
앞차를 지나치게 바짝 쫓아가며 운전하는(drive too close to the car in front) 행위를 ‘tailgate’라고 한다. ‘꼬리’를 뜻하는 ‘tail’과 ‘문(門)’을 의미하는 ‘gate’의 합성어(compound word)다. ‘tailgate’는 원래 자동차 트렁크 쪽 뒷문을 일컫는 것으로, 이 뒤꽁무니를 미친듯이 뒤쫓아가는(frantically run after it) 걸 빗대 만들어진 표현이다. 영국에선 CC-TV로 차량 간 간격을 추적 관찰해(monitor gaps
윤희영
2021-02-08 10:11:01
세계 최고 부자가 면접시험 때 꼭 물어보는 질문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창업자(founder) 일론 머스크는 완전 자율주행(full self-driving)으로 자동차 산업을 뒤엎고 첫 민간 우주선 발사를 성공시키며(succeed in launching the first private spacecraft)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다. 그런 그가 새 직원을 뽑을(hire new employee) 때 면접에서 꼭 하는 질문이 있다. “당신이 감당했던 가장 어려웠던 문제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말해보시오(Tell me about the
윤희영
2021-02-02 09:01:34
대형마트 갈 때 주의해야 할 점
영국의 코미디언 헤니 영맨은 생전에(while in life) 아내와 함께 장을 보러 갈(go grocery shopping) 때 꼭 손을 잡고 다녔다고 한다. 손을 놓고 잠시라도 한눈팔면(take his eyes off) 금세 쇼핑카트가 그득해지기(be full to the brim) 때문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하곤(crack a joke) 했다. ☞ take one’s eyes off = ~에서 눈을 떼다 - Don’t take your eyes off the child
윤희영
2021-01-18 09:19:03
새해 인사말 이런 건 어떨까요?
매년 이맘때면(at this time every year) 똑같은 새해 인사를 속절없이 되풀이하게(helplessly reiterate the same New Year’s greetings) 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세요. 좋은 일 많기를....” 뭔가 참신하고 의미 있는(be novel and meaningful) 인사말은 없을까. 서양에서 주고받는 진심 어린 덕담(heartfelt words of blessing) 몇 가지를 추려봤다. “새해 첫날(New Year’s Day)
윤희영
2021-01-05 09:03:46
어느 美 초선 의원의 고별 연설
미국 연방 하원 본회의장에서 한 의원이 고별 연설을 하면서(give a farewell address) 맥주 캔을 꺼내 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반대 진영인 야당(민주당) 소속(belong to the opposition party) 조 커닝햄(38·사우스캐롤라이나) 의원이었다.지난 선거에서 낙선해(lose the election) 물러나게 된 초선 의원(outgoing one-term congressman)인 그는 연설 도중 가슴 주머니에서 맥주 한 캔을 꺼내 보였다(produce a can of beer from his brea
윤희영
2020-12-28 11:06:07
교황의 매몰찬 성탄 메시지
프란치스코 교황, 별로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실없이 웃기나 하고(nonsensically smile)…. 그런데 이분이 지난 2014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추기경·주교·사제들 면전에서(in the presence of cardinals, bishops and priests) 독설을 퍼붓는(make biting remarks) 모습을 보고는 머리가 숙여졌습니다. 성직자들조차 일부는 썩어 있다며 교황청을 15가지 질병을 앓는 인간의 몸뚱이에 비유했는데, 그 내용이 일반인들도 되새겨봐야 할(ruminate over
윤희영
2020-12-21 09:09:07
장인어른의 간곡한 부탁
미국의 한 교회에서 열린 결혼식 장면을 담은 유튜브가 한동안 화제를 모았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YyqBTHk6pBk 동영상을 보면 하객들 앞 왼쪽에 신부(bride), 오른쪽에 신랑(groom)이 서 있다. 그런데 그 가운데로 한 노신사가 끼어든다(come between them). 주례(officiator)는 아닌 듯한데, 신랑에게 뭔가를 한참 이야기한다. 알고 보니 신랑의 장인(the groom’s f
윤희영
2020-12-14 09:05:39
2021년 숫자 21과 내년에 주목해야 할 현상들
수비학(數祕學·numerology)이라는 것이 있다. 일련의 겹치는 사건과 특정 숫자 간의 기이한 연관성(weird relationship between a train of coinciding events and a certain number)을 연구하는 학문을 말한다. 그러나 말이 학문이지, 실제로는 숫자 풀이 점술(占術)에 가까워 미신으로 치부된다(be deemed as superstition). 2021년의 21은 수비학으로 봤을 때 ‘행운(luck)’ ‘위험(risk)’ ‘주사위를 던지다(r
윤희영
2020-12-07 11:29:27
‘도둑 정치’에 대한 어느 교수의 경고
윤평중 한신대 교수가 며칠 전 ‘문재인과 추미애의 도둑 정치’라는 칼럼을 썼다. 정권이 공권력을 특정 패거리에 종속시켜(subordinate the governmental power to a certain clique) 나라를 사유화하고 영구 통치하는(privatize and permanently reign the country) 지배 체제 수립을 꾀하고 있다는 요지였다. 정의·법치·민주라는 공공 자산을 약탈해(plunder the public property) 대중 독재를 정당화하는(justify the popular
윤희영
2020-11-30 11:25:38
50여 년 만에 한국으로부터 받은 보답
미국 뉴욕주(州)에 사는 샌드라 네이선씨는 은퇴한 인권·노동 변호사(retired civil rights and labor lawyer)다. 올해 75세인 그녀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코로나19 감염 숫자 때문에(owing to the exploding number of COVID-19 cases) 갈수록 고립감을 느끼고 있었다(feel increasingly isolated). 코로나 생존박스/샌드라 네이선 트위터 그런데 며칠 전 소포 하나를 받았다.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보내온 것이었다. ‘코로나1
윤희영
2020-11-23 1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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